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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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 Kim 사진전

모든 일을 늘 계획적으로 진행해오던 2010년의 Pep Kim은 이전의 규칙적인 생활 양식에서 벗어나고자 즉흥적으로 뉴욕으로 향했다. 3년동안 그 곳에서 진행했던 일과 작업, 생활방식을 꾸준히 기록해 온 Pep Kim이 여태까지의 사진들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오는 6월 8일 이태원의 라운지 펍 믹스쳐에서 오후 10시에 오프닝이 진행된다.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 중인 Pep Kim의 이번 전시는 다큐멘터리, 저널리즘을 기반으로 한 스케이트 보드 작업과 포트레이트 작업이 주를 이룬다. 믹스쳐에서 작업물의 판매도 동시에 이루어지며, 뮤지엄 아카이벌 수준의 원본 프린트 작업물에 관심있는 콜렉티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 링크

2013. 6. 16. 01:31
커스텀 바이크 문화, 휠다이브(Wheel Dive)

시간이 흘러 오래된 것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케케묵은 것으로 치부하기에 그것들은 깨나 멋들어지고 새로운 것보다 더 많은 의미와 가치를 지니곤 한다. 우리는 이런 떼 묻고 오래된 것들을 올드스쿨이라 부른다. 올드스쿨은 사전에 '구식의, 전통적인'으로 정의되어 있다. 올드스쿨은 사전의 딱딱한 의미보다 훨씬 깊고 다방면의 문화로 이어져 왔으며 더불어 발전해왔다. 늘 반짝거리는 새것만을 추구하는 이들과 달리 꾸준히 지켜온 그것을 더 반짝이게 갈고 닦는 이들이 있다. 국내 커스텀 바이크와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하는 바이커들의 장, 휠다이브(Wheel Dive)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진위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커스텀 바이커 커뮤니티 '올드스쿨 브로스(Old Skool Bros)'의 주축인 타..

2013. 6. 12. 23:04
H&M x ISABEL MARANT

H&M이 2013 F/W 시즌 함께할 디자이너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며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을 꼽았다. 이번 협업은 2013년 11월 14일부터 전세계 250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여성 컬렉션은 물론 틴에이저와 더불어 이자벨 마랑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본격 남성 컬렉션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H&M 올 가을 시즌을 위해 이자벨 마랑의 시그니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머스트 헤브 아이템들로 구성될 것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H&M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초대된 것은 큰 영광이다. 전 여성들이 어느정도 편안함을 느끼며 일상적으로 입고 싶어하는 현실적인 옷을 만들기 위해 ..

2013. 6. 11. 18:48
독립 출판물 전시 'ABOUT BOOKS'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는 ‘KT&G 상상마당 ABOUT BOOKS’는 기존 출판 콘텐츠와 달리 판형, 유통, 컨텐츠 등에서 자유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독립 출판물의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전시 기간 동안 독립 출판인들에게는 새로운 독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독립 출판물을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독립영화, 대체 독립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로는 '기존 상업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 제작한 영화.' 라고 한다. 일명 '인디영화'라고도 불리우며 이윤 확보를 1차 목표로 하는 일반 상업영화와 달리 창작자의 의도가 우선시 되는 영화이다. 여기서의 '독립'이란 자본과 배..

2013. 6. 10. 16:43
힙합과 알앤비가 만난 뉴잭스윙(New Jack Swing)

1980년대 후반이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R&B가 등장한다. 기존의 소울 음악에 보다 새로운 펑크, 랩을 더한 것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HIPHOP R&B를 이끌어온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이라는 장르가 있다. 뉴 잭 스윙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블랙스트릿(BlackStreet)의 테디 라일리(Teddy Riley)는 뉴 잭 스윙의 대명사라고 불리울 정도다. 블랙스트릿의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테디의 음악은 미국, 유럽, 아시아의 음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한 바비 브라운(Bobby Brown)의 앨범을 뉴 잭 스윙 스타일로 선보여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특유의 강렬한 비트는 바비 브라운의 앨범 이후 유순한 모양으로 바뀌어 컨템퍼러리 ..

2013. 6. 7. 21:32
뮌(MÜNN) 2013 S/S LOOKBOOK

디자인과 총 디렉터를 맡은 한현민, 패턴 메이커 권영덕, 그래픽 디자이너 김지훈이 의기투합해 만든 남성복 브랜드 뮌(MÜNN)은 디자이너 이름 뒷글자의 '민'을 독일식 발음으로 한데서 시작되었다. 뮌은 도시적인 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미니멀함과 톤 다운을 브랜드 컨셉으로 서정적인 무드의 시크함을 제안한다.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이 문학이나 예술 일반의 기법으로 처음 사용한 용어인 "낯설게 하기(Defamilarization)"를 철학으로 패턴 메이킹, 디테일, 봉제의 방법과 순서 등에서 낯섦의 미학을 선보이고자 한다. 익숙해져 일상적이게 된 대게 복식의 틀을 깨고 뮌만의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낯섦과 동시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뮌의 옷을 처음 접했을 때는 사뭇 건조하고, 차갑게까지 느껴졌다. 왜인지 뮌의 옷..

2013. 6. 6. 21:31
1984 x 상상마당 세미나 'The Street Book'

문화 예술을 서포트하는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와 혜원출판사의 뒤를 잇는 3세대 출판 브랜드 1984가 5일부터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The Street Book Seminar’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삶을 닮아가는 패션과 그것을 이끌어 온 이들의 스타일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6월 5일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오리지널 컷(Original Cut) 파운더 이진복을 선두로 12일 백스의 이기정, 라이풀 파운더 신찬호, 제이기어 에슬릭앤코 파운더 김우석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국내 스트리트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그들의 브랜딩 스토리을 들어볼 수 있고 그들과의 짧은 담소도 함께할 수 있다. 수강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5일(수) Original..

2013. 6. 5. 14:12
RAINBOW FESTIVAL COMING SOON !

레인보우 페스티벌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오는 6월 7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자연의 섬, 남이섬에서 개최된다. 마지막 라인업과 더불어 레인보우 페스티벌만의 차별점인 다양한 이벤트도 모두 공개되었다. 스페셜 게스트로 군복무를 갓 마친 메이트(Mate)의 임헌일과 현재 군복무 중인 칵스(The Koxx)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특히 반가웠다. 고정된 라인업은 영국 최고의 밴드, 트래비스(Travis)를 선두로 정재형, 넬,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이디오테이프, 클래지콰이, 어반자카파, 빈지노, 정기고, 타루, 라즈베리 필드, 박새별, 유승우, 윤한, 고고스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진보, 슬로우 쥰, 아침, 기린, 솔루션스, 루드 페이퍼,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찰리스 ..

2013. 6. 2. 21:59
코스모폴리탄 핫가이 콘테스트

섹시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멋진 몸매? 분위기 있는 눈빛? 당당하고 건강미 넘치는 자세? 당신이 생각하는 섹시함이 무엇이든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코스모폴리탄 핫가이(HOT GUY) 콘테스트가 올 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코스모폴리탄 창간이래 섹시한 컨테츠와 섹시한 남녀들을 인터뷰하며 건강한 섹시함에 대해 이야기해 온 코스모폴리탄. 올해에도 역시 핫가이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럼을 위해 콘텐스트가 개최된다. 콘테스트는 자신이 핫가이라고 생각하는 남성, 또는 핫가이를 소개하고자 하는 사람은 코스모 웹사이트에 신청서를 업로드하고 이때 빨리 응모할수록 인기투표에 유리하다. 응모한 프로필 중 코스모폴리탄의 1차 내부 심사를 통과한 남성은 사전 개인 연락을 거친 후 코스모 웹사이트에 프로필이 순차적으로 ..

2013. 5. 30. 22:06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젠틀몬스터는 영감을 공유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정기적으로 컬쳐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안경"이라는 소재를 모티브로 하되, 특정 분야에 한정 짓지 않고 자유롭고 진보적인 실험을 추구한다. 이름보다는 실력을, 보여지기 보다는 공유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작지만 다양한 영감이 공존하는 젠틀몬스터가 되고자 한다. 젠틀몬스터는 지금까지 타투이스트 노보, 남성복 브랜드 디아프바인, 여성복 브랜드 로우클래식, 가방브랜드 블랭코브, 지호, 푸시버튼, V+eL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 또는 브랜드와 함께 프로덕트 협업을 진행했다. 각자의 색깔을 가진 두 그룹의 만남, 그리고 이를 다시 하나의 결과물로 선보이기 위한 연속적인 작업은 항상 즐겁고 새롭고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소비자는 항상 ..

2013. 5. 30. 21:15
플러트(FLIRT) 2013 S/S LOOKBOOK

플러트(Flirt)는 '잘 나가는 사람', '바람둥이'를 뜻하는 미국식 속어다. 장난치듯 무언가를 생각하기 시작하고, 실제로 행동에 옮겨 도전하는 덧없는 청춘 같은 인간상을 표현한다. 브랜드 플러트는 이름의 유래와 같이 두려워 않고 도전하며 매 시즌 즐겁게 전개하고 있다. 기존 남성복만 전개하던 플러트는 이번 시즌부터 유니섹스 브랜드를 지향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다. 플러트의 2013 S/S 시즌 테마는 스웻스윗(SWEATSWEET)으로 '저속한 작품'이라는 뜻을 가지며, 키치한 느낌도 가미됐다. 텍스트, 숫자 등을 패턴과 디테일로 위트있게 표현했다. 플러트가 진행하는 컬쳐 프로젝트 '플러트 프로젝트'는 음악, 영상,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시즌별로 다양한 컬쳐 활동을 선보인다. 이번 시..

2013. 5. 30. 13:25
얼리 섬머 마켓 (Early Summer Market)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강남구 신사동 519-15번지에 위치한 워크샵 쇼룸 지하에서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합심하여 을 개최한다. 브랜드 Avoir, Flat Apartment, Goen.J, Human Potential, Keenkee, Misu a Barbe, Moscot, Selima, Moss Green, Peace love and understanding, Post Poetics, Redtulips, Reike Nen, Used Future, 202 Factory, Around Magazine이 참여 할 예정이다. 타는 듯한 더위의 여름이 오기 전 의류, 쥬얼리, 신발 등 다양한 제품군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Project Out..

2013. 5. 28. 14:57
핀업걸 아티스트, 헬독(Hell Dog) 팝업 전시

성적인 포즈, 자극적인 노출. 이는 군인들이 핀으로 고정했다는 것에서 유래된 ‘핀업걸(Pinup Girl)’의 일반적인 이미지다. 아티스트 헬독(Hell Dog)의 핀업걸, 헬스레이디(Hell’s Ladies)는 단순한 섹슈얼리티 핀업걸이 아닌 여체의 순수한 아름다움 그 자체를 담고 있다. 하드코어 펑크 밴드 경험을 통해 얻은 아메리칸 컬쳐, 록커빌리 스타일로 초반에는 강렬한 핀업걸을 선보였지만, 이제는 섹시함 뿐만 아니라 여성 본질의 미에 시선을 맞춘다. 군인들 즉, 남성의 시선으로 탄생한 핀업걸은 섹슈얼한 여성상을 띄지만, 현시대 핀업걸의 추종에는 여성의 시각도 다분하기 때문이다. 헬독은 헬스레이디의 가치에서 남성과 더불어 더 많은 여성의 환심을 열망한다. 헬스레이디는 록커빌리, 타투, 패션 등 다양..

2013. 5. 27. 16:13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 2013 S/S 룩북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는 2010년 파리에서 첫번째 쇼룸을 시작으로 런칭한 컨셉츄얼 니트 프로젝트 브랜드로서 니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니트만이 가진 두툼한 소재와 오묘한 컬러감을 이용해 일상과 이상의 경계에서 찾은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가고자 한다. 프랑스의 '수염난 여인'에게 영감을 얻은 2010 F/W 컬렉션 를 시작으로 파리, 앤트워프, 밴쿠퍼에서 매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핸드 메이드 아이템을 믹스해 따뜻하고 상상력 넘치는 것들을 미수아바흐브만의 색으로 풀고있다. 미수아바흐브는 다양한 장르와 공동 작업을 시도하여 새로운 디자인 작업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아나스타샤 프레이강(Anastasia Freygang)과 협업하여 사진, 영상 작업을 선보이..

2013. 5. 27. 12:49
레이크넨, 율이에 팝업 스토어

서울을 기반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크넨(Reik Nen)과 율이에(Yuul Yie)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3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내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두 브랜드의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도 증정한다. 오는 26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레이크넨 오피셜 사이트 율이에 오피셜 사이트 글 : 임예성

2013. 5. 24. 17:37
플랫 아파트먼트 팝업 스토어

한국적인 것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는 여성화와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로 디자이너 서경희가 2009년 먼저 시작했다가 그녀의 연인, 이광섭이 합류하면서 2010년 지금의 플랫 아파트먼트가 되었다. 플랫 아파트먼트는 한국 전통 신발인 '당혜'를 모티브로 살짝 치켜올린 버선코가 특징이다. 한국을 담아 고전적이지만, 현대의 우리에게는 새삼스러울 수 있는 이 독특한 디자인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주목받았다. 플랫 아파트먼트가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6월 2일 일요일까지 7일간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3층에서 슈즈 브랜드 바이언스(Byeuuns)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013 S/S 시즌 모든 제품과 함께 플랫 아파트먼트의 시그니..

2013. 5. 24. 17:35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OST와 리뷰

1920년대 미국 뉴욕과 롱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종전 후 무너져가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린 피츠 제럴드(Fracis Scotte Key Fitzgerald)의 소설 는 20세기 미국 소설을 대표하는 걸작이다. 시대의 양과 음을 혼재한 주인공 개츠비의 실상을 제 3자인 닉 캐러웨이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다. 개츠비의 부를 향한 꿈, 욕망 그리고 부를 갈망하게 된 기원인 사랑을 드라마틱하게 담은 소설 의 내용과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25년 발표된 소설 는 약 50년이 흐른 1974년 잭 클레이튼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74년 당시도 화제가 될 만큼 영화 는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20년대 미국 상류층 문화를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74년판 영화 는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 개츠..

2013. 5. 21. 14:22
미스치프(MISCHIEF) 2013 SUMMER LOOKBOOK

미스치프(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미스치프의 이름처럼 재미있게 90년대 문화를 표현하며 주목받은 디자이너 서지은, 정지윤 둘은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친구로 시작해 현재는 패션 사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미스치프 오피셜 사이트 미스치프가 2013 SUMMER 시즌을 맞아 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편안하고 여유..

2013. 5. 17. 13:43
그라뮤지엄(Gra Museum) 2013 S/S LOOKBOOK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나름 인연이 깊은 브랜드다. 1년 전쯤, 웹서핑하다가 단번에 시선이 꽂힐 만큼 멋진 그림을 접한 적이 있다. 호기심에 더 많은 정보를 검색하던 중, 그림은 우리가 입는 옷에 수작업으로 그려진 것이었다. 놀랍게도 그 제품은 모 패션 브랜드에서 선보인 의류 제품이었다. 그림은 티셔츠나 남방보다 액자가 더 어울릴만큼 멋졌다. 그렇게 1년이 흐른 뒤, 고작 얼마 전에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선남선녀 외국 모델 둘이 1년 전 보았던 그 분위기의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촬영한 룩북을 접했다. 그라뮤지엄(Gra Museum)의 2013 S/S 룩북이다. 그리고 이내 곧 그라뮤지엄 디자이너 OUZO와의 대화에서 1년 전에 발견했던 브랜드 디자이너에서 그라뮤지엄의 디자이너로 이임했음을 알 ..

2013. 5. 17. 13:43
앤(AAN) 2013 S/S LOOKBOOK

디자이너 안선영이 이끄는 여성복 브랜드, 앤(ANN)은 2009년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처음 데뷔했다. 도쿄 아시안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한국인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고, 케이블 채널 TV 프로그램 온스타일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디자이너 안선영의 증명된 실력과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브랜드 '앤'은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 강인함을 모티브로 삼아 미니멀한 선과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한다. 앤의 2013 S/S 는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에 기쁨과 감사함을 담아 디자인 되었다. AAN OFFICIAL SITE 글 : 임예성

2013. 5. 14. 13:23
블루리프(Blue Leaf) 바게뜨 토트백 리뷰

블루리프(Blue Leaf)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가방 브랜드다. 각각의 가방에 맞는 원단과 자재들을 찾는 일로 시작하여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치고 나면 우리 몸에 가장 편안한 가방, 블루리프가 만들어진다. 블루리프는 실용적이며 심플한 컨셉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블루리프 오피셜 사이트 에디터가 블루리프 가방을 처음 접한 건 1년 전쯤, 모 편집숍에서였다. 주변에 화려하고 장식적인 여타 패션 아이템보다도 깔끔한 블루리프에 더 끌렸던 것 같다. 에디터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보다 단색조를 좋아하고, 강조 색 한가지만을 고집하는 터라 정리된 색감도 마음에 들었다. 그럴싸한 디자인이 넘쳐나는 가방 브랜드 중 특히 블루리프 주변에 머물렀던 이유는..

2013. 5. 12. 19:52
플랫폼, SAINT JAMES(생 제임스) 슈즈 'TALON'

컨셉트 스토어 ‘플랫폼 플레이스(PLATFORM PLACE)’를 통해 전개되는 클래식 스트라이프의 대명사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을 더한 ‘타론(Talon)’ 슈즈를 선보인다. 올 여름, 2가지 스타일을 더해 새롭게 출시 되는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의 ‘타론(Talon)’ 슈즈는 X자 고무 밴딩으로 편한 착화감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자칫 투박할 수 있는 디자인에 캔버스 소재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주어 귀여운 스타일이 강조되었다. 에스닉한 느낌을 주는 에스파드리유 웨지힐은 가장 발에 안정감을 준다는 4cm로 편안함까지 선사한다. ‘타론(Talon)’ 라인은 스커트와 팬츠, 원피스 어디에나 코디가 쉬운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선사..

2013. 5. 11. 00:37
헤눅(HENOOC) 2013 F/W 룩북

헤눅(Henooc)은 디자이너 노현욱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와 일상의 모습을 이야기로 담아 풀어내는 여성복 브랜드다. 2006년부터 편집숍 401by를 운영해오던 노현욱은 2007년 4월 헤눅을 런칭했다. 2007년 S/S Neon Urbain을 시작으로 현재 2013 F/W에 이르기까지 쉼없이 달려온 헤눅을 조명해본다. 디자이너 노현욱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 순간, 에피소드에 스토리를 담기 위해 살면서 기억 될만한 것과 스쳐지나가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 한 장의 사진, 소리, 바람 등 주변의 모든 것들을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다시 그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인물, 감정, 분위기를 디자인으로 풀어낸다. 설명은 길지만, 즉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한다. 인물의 감정을 가장 소중..

2013. 5. 10. 02:04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 2013 S/S LOOKBOOK

한국적인 것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는 여성화와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로 디자이너 서경희가 2009년 먼저 시작했다가 그녀의 연인, 이경섭이 합류하면서 2010년 지금의 플랫 아파트먼트가 되었다. 플랫 아파트먼트는 한국 전통 신발인 '당혜'를 모티브로 살짝 치켜올린 버선코가 특징이다. 한국을 담아 고전적이지만, 현대의 우리에게는 새삼스러울 수 있는 이 독특한 디자인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주목받았다. 일본의 꼼데가르송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는 직접 컨펌하여 플랫 아파트먼트를 선택했다. 런칭한지 1년 만에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꼼데가르송 트레이딩 뮤지엄(COMME des GARCONS Trading Museum)에 입점한 것이다. 플랫 아파트먼트의 ..

2013. 5. 5. 20:48
[SYOFF] 헐벗은 야채 걸 by Hidi Voet

http://www.heidivoet.net/ Hidi Voet는 벨기에에서 태어나 브리쉘에 위치한 왕립 학교에서 조소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지난 6년간 그녀는 상하이와 브뤼셀을 오가며 작업 활동을 이어왔다. 이 작품은 그녀의 2010년 작업 시리즈로 중국의 에로틱한 성인 잡지 중 일부를 잘라내어 신선한 야채와 조합했다. 여자들의 상체는 사진으로, 하체는 야채로 조합했다. 일상적인 굿즈들의 독특한 조화로 수술 치마를 입고 누워있는 보라색 다리의 여자 형상이다. 사진 속 그녀들의 젊은 몸매는 신선한 야채로 표현되었다. 굿즈들이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이라 썩 특별한 점은 없어도 아티스트의 이런 창의적인 사고는 아무나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했던 것들을 물리적 실재(實在)로 표현하는 것 역시 또 다른 ..

2013. 5. 2. 02:29
캉골 컬쳐 클럽 파티 KANGOL CULTURE CLUB PARTY

75년 전통의 영국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캉골(KANGOL)’이 오는 5월 10일 홍대 부근에서 ‘캉골 컬쳐 클럽’ 파티를 진행한다. 1938년 설립돼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캉골은 ‘캉골 컬쳐 클럽’ 파티를 통해 토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알리는 동시에 다방면의 아티스트들을 독려하는 장을 마련한다. 캥거루가 새겨진 대표 아이템 헌팅캡으로 1983년부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캉골은 서브컬쳐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한 것에 의의를 담아 이번 파티를 그들을 지원하는 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파티에는 서브컬쳐 분야 200여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인디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클래식 무드와 빈티지한 감성이 결합된 아이템으로 폭 넓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캉골은 ‘캉골 ..

2013. 4. 30. 23:03
샤넬 첫 '도빌' 부띠끄 탄생 100주년 필름

1910년 샤넬은 캉봉가 21번지에 모자점 '샤넬 모드(CHANEL MODE)'를 처음 열고, 3년 뒤인 파리의 도빌(Deauville)에 샤넬 첫 부띠크를 열었다. 샤넬 부띠끄는 당시 저지 소재를 사용해 여성 스포츠 웨어를 출시하는 등 기존 여성들의 복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목 받았다. 샤넬의 영향력은 파리 뿐만 아니라 파리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도빌에 위치한 샤넬 부띠끄는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샵으로써 역할보다 당시 파리에서 영향력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관계를 맺는 장소로 발돋움했다. 그리하여 샤넬 도빌 부띠끄는 항상 여성들이 북적였고 샤넬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계들을 형성해 나갔다. 샤넬 도빌 부띠끄는 첫번째라는 의미도 지니지만 당시 파리 신여성들의 사회적 관계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샤넬..

2013. 4. 30. 06:04
뉴러시안페인팅(NEW RUSSIAN PAINTING)

뉴 러시안 페인팅(NEW RUSSIAN PAINTING)은 2010년 디자이너 송단비와 토마스가 효자동의 한옥집을 개조하며 만들어진 프로젝트 공간으로 시작되었다.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의 제품과 더불어 디자이너 송단비가 직접 커스텀 한 의류, 세컨드 제품 그리고 새로운 감각을 공부하기에 좋은 책까지 패션과 어우러지는 문화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NEW RUSSIAN PAINTING SITE 뉴 러시안 페인팅은 젊은 패션 디자이너, 아티스트, 뮤지션 그리고 뉴러시안 페인팅을 찾는 모든 이에게 그들 고유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동시에 지원하고자 한다. 뉴 러시안 페인팅에서는 수작업 향 제품 아브아(AVIOR), 디자이너 브랜드 마가린 핑거스(Margarin F..

2013. 4. 28. 16:30
LIFUL 2013 “ONE DAY” SUMMER COLLECTION

미니멀 캐주얼룩을 지향하는 라이풀의 2013 S/S “ONE DAY” SUMMER COLLECTION이 발매되었다. SUMMER COLLECTION 역시 LIFUL 특유의 미니멀함과 정성이 들어간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유행패턴인 플라워패턴의 FLOWER HALF PANTS 두가지 색상, LIFUL의 또 하나의 심볼인 앵무새가 자수된 E.F POCKET TEE 네가지 색상, 넓게 파인 넥과 짧은 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BOAT NECK TEE 두가지 색상, 메란지 원단으로 만든 티셔츠 위에 시즌패턴들을 블록형태로 패치워크해 포인트를 준 PATCHWORK TEE 두가지 색상, 인디고 염색 처리된 코튼원단을 사용하고 레드팁 처리된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준 INDIGO COTTON SHORT, 지난..

2013. 4. 26. 23:57
제2회 방배사이길 축제

갤러리, 카페, 공방과 소품점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사이길(방배로 42길)에서 제2회 방배사이길 축제가 열린다. 방배사이길은 핸드메이드와 아날로그적 감성을 지향하는 각종 예술관련 소규모 매장들이 자발적으로 모여들어 조성되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거리로 자리잡기 위해 사이길의 가게들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작년 10월 제 1회 서초미술제와 연계하여 시작된 방배사이길 축제는 방배동 사이길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 및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그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전시와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더하여 축제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가져보자. 기간 : 2013..

2013. 4. 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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