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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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stomellow 2012 A/W Presentation

    2012.08.21
  • LOW CLASSIC 2012 AUTUMN PREVIEW

    2012.08.21
  • Joyrich Korea Store Open @신사

    2012.08.13
  • Birthday Cake! Marc Jacobs & Hugh Hefner

    2012.08.01
  • Super Color Super의 미니 실내 페스티벌, ROUND ROBIN

    2012.07.30
  • Projection Mapping (프로젝션 맵핑) ART

    2012.07.27
  • Limi feu 2012 F/W

    2012.07.26
  • 깔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여성슈즈, Reik Nen

    2012.07.26
  • 뷰직과 프레드프리가 만든 서브컬처 공연, 뷰직세션

    2012.07.25
  • 소녀 사진 프로젝트, The Ardorous

    2012.07.19
  • [MAGNMAG] 비틀즈 50년, 한국의 비틀즈 마니아 전시

    2012.07.16
  • 홍대의 봉주르 하와이 (Bonjour Hawaii)

    2012.07.14
  • - 누구나 하는 콜라쥬가 아니다, Ashkan Honarvar

    2012.07.05
  • Margarin Fingers 2012 S/S Flower Printing

    2012.06.29
  • Maison Martin Margiela x H&M

    2012.06.12
  • CHANEL <The Little Black Jacket>

    2012.06.10
  • [퍼스트룩] 수제 뷔스티에, Magical Wonderland

    2012.06.09
  • 플라워 소녀감성을 전하는 러시아 디자이너, Lesia Paramonova

    2012.05.30
  • 심층분석월간잡지 B magazine

    2012.05.28
  • Art on the Street, 서울 어반 아트 프로젝트

    2012.05.20
Customellow 2012 A/W Presentation

Customellow 2012 A/W Presentation 시대를 초월하는 젠틀맨의 옷을 그들만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그들만의 시대정신으로 재해석해 현재의 남성과 소통하기 위해 2009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Customellow가 런칭 이후 7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커스텀멜로우만의 밀도있는 감성과 취향을 공유하기 위해 2012 Autumn/Winter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스웨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동물학자 '스텐 베리만' 그는 1935년 한국에 머물러 380여 종의 조류, 포유류 및 곤충 등을 연구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한국을 돌아보았던 동물학자이자 여행자였다. 그의 기억에서 시작된 커스텀멜오우의 12 A/W 뉴 컬렉션과 스톡홀름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스텐 베리만'의 사진전, Brownbre..

2012. 8. 21. 15:59
LOW CLASSIC 2012 AUTUMN PREVIEW

Lowclassic 서울, 한국의 디자이너가 2009년에 만든 Lowclassic. 3명의 디자이너인 이명신, 황현지, 박진선은 모두 2008년 건국대학교 의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Buying MD로서 커리어를 가진 황현지와 Arena Homme Korea Fashion Editor Assistant 경력을 가진 박진선 그리고 Project Runway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실력을 보여준 이명신까지 친구이자 파트너로 각기 다른 색상을 가진 3명이 Lowclassic의 컬러를 만들고 있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 또는 약간은 가벼우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Lowclassic은 Seoul, KOREA 라는 그 배경에 있어서도 대단한 영향을 받았는데, 우리..

2012. 8. 21. 13:09
Joyrich Korea Store Open @신사

걸리쉬한 스타일을 절대 지양하는 편이다. 이유인 즉, 여성스런 차림은 움직이는 내내 신경쓰느라 피곤하기 때문이다. '여성스런 옷은 불편하다' 라는 것도 편견이지만 조이리치만의 귀여운 소녀 감성 옷들은 여성스러우며 활동성도 보장한다. 조이리치가 뻔히 보이는 걸리쉬한 아이템만 내놓는건 아니다. 물론 플라워, 스타 등 화려하고 큰 패턴들이 걸리쉬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루즈함과 조화를 이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대게다. 남들과 조이리치에 대해 이야기 나눌때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 같은 "거품가격". 나도 그런 점이라면 달리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이리치만의 가치, 터무니 없이 '조이리치는 잘 나가니까'라는 이미지보다 조이리치만의 스타일. 소녀들의 감성에 부합하는 패턴과 스타일, 그리고 활동성. 조이리..

2012. 8. 13. 17:27
Birthday Cake! Marc Jacobs & Hugh Hefner

Birthday Cake! Marc Jacobs & Hugh Hefner Get special "card" From Claire Edmondson. 토론토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필름메이커 Claire Edmondson에 의해 만들어진 이 NSFW video는 포르노그래퍼로써의 Hugh Hefner와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rc Jacobs의 생일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Vice 매거진에 실린 Edmondson의 인터뷰에 의하면 Claire, Marc, Hugh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었고, 플레이보이의 크리에이티브한 정신에 입각해 작업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birthday card"로 불리운다. 글 : 임예성

2012. 8. 1. 17:08
Super Color Super의 미니 실내 페스티벌, ROUND ROBIN

YACHT? Xiu Xiu? SIriusmo? 영국, 미국 그리고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인디밴드들이다. 국내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밴드들의 소식조차 접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자국에서도 메이저가 아닌 인디에 속하는 밴드들의 라이브를 국내에서 접할 수 있다. 바로 Super Color Super 덕분에! Super Color Super (이하 SCS)는 2009년에 설립되어 총 41팀이 넘는 뮤지션과 약 200회에 달하는 내한 공연 및 로컬 공연을 기획하여 국내는 물론 The New York Times, Dazed&Confused UK, CNN, VICE, Mtv 등에 소개된 인디 프로모션 에이전시다.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 등 전국 공연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팬들에게 ..

2012. 7. 30. 18:17
Projection Mapping (프로젝션 맵핑) ART

이런 비디오 아트를 처음보고 깜짝 놀랐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프로젝션맵핑(Projection Mapping)이라 불리운단다. 너무 문외했나 싶으면서 호기심이 발동했다.띠용띠용하는 이 비디오아트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을 법한 프로젝션과 맵핑이란 단어가 접목한 비디오 아트 중 일부인 프로젝션맵핑이다. 프로젝션(Projection)이란, 캔버스 혹은 투영 가능한 재질로 이루어진 벽, 사물 등에 비디오 영상을 비추는 과정이고 맵핑(Mapping)은 사실적인 이미지 재현을 위해 2차원의 이미지를 3차원으로 굴곡있게 바꿔 표현하는 과정이다. 아무래도 3차원으로 변환된 이미지는 사실성을 획득하고 좀 더 생동감있게 표현될 것이다. 반사, 흡수되는 개체만 아니면 주체 프로젝터를 사용해 영상을 비추어 평범한 물체 위에 ..

2012. 7. 27. 16:12
Limi feu 2012 F/W

Limi feu http://www.limifeu.com/ 2007년 10월 파리 패션 위크로 데뷔한 일본 디자이너 리미퓨(Limi feu)의 2012 F/W 컬렉션이다.퓨는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의 딸이다. 아버지인 요지 야마모토의 영향을 받아 퓨의 컬렉션도 어두운 컬러들이 주를 이룬다. 큰 볼륨감, 레이어링과 아방가르드함. 요지 야마모토와 마틴 마르지엘라를 섞은 위에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요지 야마모토의 매니쉬함을 퓨가 중화시켜주는 느낌이다. http://syoff.netb.co.kr/view.php?id=233

2012. 7. 26. 19:02
깔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여성슈즈, Reik Nen

길을 지나다가 눈에 쏙 들어오는 예쁜 구두를 신고 요염하게 걸어가는 여자를 발견했다. 여자가 어떤 옷을 입었는지는 보이지 않았다. 아니, 그걸 보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다. 바로 신고있던 구두 때문이다. 여자가 한걸음 내디딜 때마다 "저런 구두는 대체 어디서 사는거지?" 하며 눈길을 떼지 못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쇼프 에디터로 취직해 레이크넨 프레젠테이션 겸 패밀리세일 정보를 얻게 되었다. 평소 구경만 하던 브랜드라 패밀리세일 어떤거 하는지 평소처럼 레이크넨 오피셜 사이트를 들어갔다. 간만에 들어간 터라 온라인샵에서 훑어보다가 깜짝이야 신이시여. 지난 번 길에서 마주친 발만 보이던 언니의 구두를 발견했다. 이 예쁜 구두가 레이크넨이었다니. Reike Nen(레이크넨)은 2010년 1월 서울을 기반으로 시..

2012. 7. 26. 15:14
뷰직과 프레드프리가 만든 서브컬처 공연, 뷰직세션

요즘 소위 잘 나가는 밴드는 모두 "뷰직(VIEWZIC)"이라는 이름과 함께 문화 플레이스 홍대에서 매달 공연을 한다. '보다'를 의미하는 view와 음악 music이 결합된 용어 뷰직팀은 VJ Parpunk가 만든 아티스트 그룹이다.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12번의 공연을 준비한다. 뷰직팀과 12팀의 헤드라인과 게스트들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뷰직은 멀티미디어 아트의 각축장으로 변모하는 콘서트 컨셉 흐름을 주도한다. 몰입도, 즉흥성과 열광도를 포함해 현장감이 제일 중요한 콘서트 고유 특성상 라이브 브이제잉 및 기술과 아트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밀레니엄을 전후로 한 홍대의 씬이 격렬한 밴드씬이었다면, 포스트 언더그라운드씬은 뷰직으로 ..

2012. 7. 25. 15:59
소녀 사진 프로젝트, The Ardorous

사진가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에 의해 아카이빙, 큐레이팅 되는 웹사이트 The Ardorous는 귀엽거나 퇴폐적인 각양각색의 '소녀들'이 존재한다. 페트라 콜린스는 이미 영국 데이즈드 등 해외 유수의 매체와 함께 페미닌한 사진들을 선보이고 있다. The Andorous 사이트에서는 그녀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사진가들의 시선으로 담은 소녀들을 만날 수 있다. http://www.theardorous.comhttp://www.facebook.com/theardoroushttp://theardorous.tumblr.com/ 글 : 임예성

2012. 7. 19. 11:33
[MAGNMAG] 비틀즈 50년, 한국의 비틀즈 마니아 전시

재미있는 전시 소식을 접했다. 내게 비틀즈는 어떤 존재인지부터 생각하게 됐다. 중학교 1학년 한창 MP3에 빠져 장르 가리지 않고 듣던 음악들 중 비틀즈가 어떤 가수인 줄도 모르고 들으면서 흥얼대던 기억이 있다. John Lennon의 Love는 한창 좋아하던 오빠한테 나의 설렘을 전하지 못해 속상해하며 들었다. 어디선가 Love가 흘러나오면 애틋해지는 기분. 비틀즈는 1962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되어 1970년 해체된 고작 활동기간 8년에 불과한 그룹이다. 하지만 8년의 영향력은 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위대하다. 60년대 팝 씬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비틀즈 열풍을 선도했으며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 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당시 젊은이들에게 끼친 영향력은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전해졌다. 50년 한국전..

2012. 7. 16. 16:26
홍대의 봉주르 하와이 (Bonjour Hawaii)

홍대에 위치한 Bonjour Hawaii 봉주르 하와이를 다녀왔어요. 봉주르 하와이는 진짜 하와이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분위기와 함께 식당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가구들로 동남아 해변에 놀러온 기분이랄까? 파리의 인사말 봉주르, 파리 가저식과 하와이언 가정식으로 일명 식판이라 불리우는 All in One Plate에 담겨 나온다. French와 Pacific Rim 요리를 All in One Plate라는 컨셉으로 한 접시에 담아낸다.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런치타임으로 1st Stage에는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Main Stage Dinner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로 일본 Tsusi와 프랑스 빠리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요리사 및 제빵사들, 비너스키친 출신의 스태프들이 디너를 준비한다고 한..

2012. 7. 14. 03:30
- 누구나 하는 콜라쥬가 아니다, Ashkan Honarvar

Ashkan Honarvar / 1980 / Shiraz / Iran Works and lives in The Netherlands http://www.ashkanhonarvar.com/ 개인적으로 나만 알고 싶은 포토그래퍼 겸 콜라쥬 아티스트 Ashkan Honarvar. 콜라쥬 기법이 트렌드인 듯 아닌듯 감각적인 콜라쥬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넘쳐난다. 대부분의 콜라쥬 아티스트들은 기존의 이미지를 활용해 하나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만, Ashkan Honarvar는 작품에서 직접 촬영도 겸하고 있다. 성교 이미지와 성기 이미지를 여과없이 드러내는 방식으로 포르노그라피를 활용한 콜라쥬를 즐겨하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Ashkan Honarvar는 인간의 '본성'의 어두운 면 즉, 부정하며 숨기려 하는..

2012. 7. 5. 17:37
Margarin Fingers 2012 S/S Flower Printing

디자이너 이주현의 마가린핑거스 2012 Spring Summer 시즌 역시 기대 그 이상이다. 일상에서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마가린핑거스는 늘 여심을 정통하며 그 해, 그 계절 여성들이 소화하기 쉽고 예쁜 옷들을 선보였다. 이번 S/S 역시 마찬가지로 마가린핑거스의 색깔을 담으며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옷들이다. 개인적으로 특히 아래 스타일링을 보며 감탄사를 내질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마가린핑거스 해당 아이템 샵으로 이동한다. 이번 S/S에서 플라워 프린팅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여심을 흔드는 플라워 프린팅 이라지만, 그 흔한 플라워 프린팅에도 예쁘고 예쁘지 않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치하게 밝고 터무니 없이 민망한 핑크 플라워 프린팅은 거부감 들기 마련이다. 마가린핑거스 2012 ..

2012. 6. 29. 16:56
Maison Martin Margiela x H&M

앤트워프 출신의 벨기에 디자이너, 미술계가 편애하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 Maison Martin Margiela(이하 MMM). 철학을 으뜸삼는 앤트워프 정신과 달리 그 안에서도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MMM. 1988년 데뷔 이후 철저히 자신을 숨기는데 주력했고 인터뷰와 사진 디자이너에 관한 사적인 정보는 찾을 수가 없다. 미니멀리즘의 대표 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MMM의 디자인은 심플하고 간결하다. 실험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심플이란 그릇에 담아내기란 MMM의 컨셉이자 특기라 할 수 있다. MMM만의 스타일로 패션 상식을 변화시켰고 해체주의와 형태 변형은 가히 충격이라 칭할 정도다. 패션 디자인 뿐만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과 편집 디자인까지 MMM을 표현하는 수단은 모두 ..

2012. 6. 12. 17:45
CHANEL <The Little Black Jacket>

CHANELhttp://thelittleblackjacket.chanel.com/ko 지난 3월 샤넬은 대표 아이템 블랙 재킷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집 "The Little Black Jacket"을 출간했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직접 촬영하고, 전 보그 편집장이자 패션계 유명 인사 카린 로이펠드가 스타일링했다. 전세계 셀러브리티 113명이 촬영했고,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송혜교가 촬영했다. 샤넬의 블랙재킷과 스팽글 숏팬츠, 롤러스케이트를 매치해 아방가르드하게 연출했다. 이 사진은 샤넬의 각국 순회 사진전 프로모션 컷으로 쓰일 예정이다. 오는 6월 18일 대만에서 열리는 전시회 메인 화보로 송혜교 컷이 발탁됐다. 라거펠트가 113명의 셀러브리티 중 송혜교를 직접 선택해 주목받고있다. 이 ..

2012. 6. 10. 16:08
[퍼스트룩] 수제 뷔스티에, Magical Wonderland

Magical Wonderlandhttp://www.magicalwonderland.bigcartel.com/http://www.facebook.com/Magical.Wonderland 시드니를 베이스로 브라탑, 탱크탑을 핸드메이드로 제작해서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와 거래하는 '하나부터 열까지' 수제 브랜드, Magical Wonderland(이하 M.W.)와 브라탑(뷔스티에). 브라탑은 브래지어 탑의 약자로 브래지어 모양을 간편한 상의로 만든 것이다. 주로 1980년대 ~ 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미국의 팝 가수 마돈나에서 비롯된 패션 스타일이다. 마돈나의 쇼킹한 컨셉의 아이템 중 하나였던 장 폴 고티에의 디자인, 뾰족한 브라탑 뷔스티에. 일명 마돈나 룩은 주로 1980년대의 미니 스커트,..

2012. 6. 9. 21:03
플라워 소녀감성을 전하는 러시아 디자이너, Lesia Paramonova

에 소개된 Lesia Paramonova. 이번 컬렉션으로 처음 데뷔한 러시아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꽃이 만개하는 이번 컬렉션은 '피할수 없는 자연의 이면'을 표현한다. 투명하게 비치는 쉬어 스커트와 드레스가 밝은 파스텔톤 컬러로 주를 이룬다. 모델의 얼굴을 꽃, 잎, 얇은 명주 그물, 가발로 덮어 '미묘한 유토피아', '즐거운 함정'을 표현했다. 이 포스팅은 Culture Webzine Public Sounds에서도 읽으실수 있습니다.http://syoff.netb.co.kr/view.php?id=225

2012. 5. 30. 00:30
심층분석월간잡지 B magazine

필자 관심사가 매거진임을 감안해 트위터 팔로잉 목록의 3분의1은 독립출판물과 매거진, 그리고 그것들을 취급하는 소규모 서점들의 계정이다. 유독 독립출판물에 집착하는 경향도 없지 않지만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매거진은 이런 독립출판물 위주의 소규모 서점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대형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는 '은근히 가까운' 매거진이다. 효자동에 위치한 서점 "가가린북"의 트위터 계정으로 소개된 B MAGAZINE의 소식. 트윗을 보고 효자동에 달려갈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앉아서 사이트를 통해 B MAGAZINE의 성향부터 살펴보았다. 사이트를 통해 바라본 B MAGAZINE은 "이것저것 잡스럽게 짬뽕"한 요즘 인디 출판물 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르다. 뿌리가 깊고 튼튼할거 같은 매거진이다. 특정 하나의 브랜드를..

2012. 5. 28. 18:18
Art on the Street, 서울 어반 아트 프로젝트

대부분 "팝아트는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낸 소비문화의 대중미술"이라고만 알고 있다. 하지만 영국의 팝아트는 발생 초기부터 사회비판 의도가 뚜렷했고 이 운동은 사회질서에 대한 비판으로서 사회와 예술을 접목하고자 했던 젊은 작가들에 의해서 전개되었다. Seoul Urban Art Project를 접하고 '영국식 팝아트의 정의'가 떠올랐다. 위 단락, 같은 팝아트의 정의인데도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크다. Seoul Urban Art Project(이하 SUP)를 설명하는 지금은 후자 영국의 팝아트와 관련이 깊다. SUP은 서울을 무대로 공간 제약을 허물고 뻔한 전시패턴을 탈피해서 자생적으로 각자의 작업을 펼치는 동시대 아트 움직임이다. 서울이라는 도시를 무대로 전개한다는 SUP은 화이트 큐브인 갤러리 공간 제..

2012. 5. 2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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