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AAN) 2013 S/S LOOKBOOK

2013. 5. 14. 13:23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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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안선영이 이끄는 여성복 브랜드, 앤(ANN)은 2009년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처음 데뷔했다. 도쿄 아시안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한국인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고, 케이블 채널 TV 프로그램 온스타일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디자이너 안선영의 증명된 실력과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브랜드 '앤'은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 강인함을 모티브로 삼아 미니멀한 선과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한다. 앤의 2013 S/S <Please the eye>는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에 기쁨과 감사함을 담아 디자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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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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