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x 상상마당 세미나 'The Street Book'

2013. 6. 5. 14:12Shared Fantas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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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을 서포트하는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와 혜원출판사의 뒤를 잇는 3세대 출판 브랜드 1984가 5일부터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The Street Book Seminar’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삶을 닮아가는 패션과 그것을 이끌어 온 이들의 스타일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6월 5일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오리지널 컷(Original Cut) 파운더 이진복을 선두로 12일 백스의 이기정, 라이풀 파운더 신찬호, 제이기어 에슬릭앤코 파운더 김우석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국내 스트리트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그들의 브랜딩 스토리을 들어볼 수 있고 그들과의 짧은 담소도 함께할 수 있다. 수강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5일(수) Original Cut 오리지널컷 / 이진복

: 오리지널 컷 파운더 이진복과 함께하는 오리지널 바이브! 

부루마불하우스와 휴먼트리가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하여 기본에 충실한 Finest Quality의 제품을 제작하는 Original Cut유니크한 마케팅과 문화적 접근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Authentic브랜드.

- Make – 1 의(진중하지만 신선한 Authentic브랜드

- 음악과 도시의 무늬를 담은 오리지널 컷 헤리테이지

- 음악의 태도를 패션으로 옮겨온다. 

- 음악을 사랑하는 도시생활자를 위한 컬쳐럴 마케팅 


6월 12일(수) 벡스 Vagx /이기정

: 파운더+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오피서인 이기정이 설립한 1인 브랜드 VAGX 이기정의 리얼한 브랜딩 이야기

스트릿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가방 전문 브랜드 VAGX는 스케이트 보드, BMX등 스트리트 컬쳐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전개하는 브랜드 입니다. 어반포터블’이라는 컨셉으로 도로 위의 소프트 라이딩 기어를 제작하고 있으며, 가방과 함께 모자, 벨트, 악세서리등 스트리트 감성이 어우러진 제품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메신저 백을 시작하으로 액티브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VAGX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수준 높은 품질과 기능성으로 미국, 홍콩, 일본, 독일 등으로 수출 될 만큼 인정받고 있습니다.

 

6월 19일(수) 라이풀 Liful LAYER /신찬호

LAYER는 LIFUL의 헤드 오피스및 쇼룸을 겸하며, LIFUL을 포함한 _Rism, UNIT PORTABLES 등의 브랜드 디스트리뷰션과 디자인 에이전시가 이루어지는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센터입니다. LAYER는 스트리트 컬쳐에 기반을 두고, 메이저 문화와 서브 컬처의 연결고리 역활을 함과 동시에 문화적 영감이 녹아있는 브랜딩 및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라이풀의 담백한 디자인 스튜디오 이야기를 들어본다.

 

6월 26일(수)  제이기어 JayGear athletics &Co /김우석

Sense and sensibility - A Simple sensibility

장식이 없는 단순하고 검소한 디자인으로 세련됨을 표현하고, 강렬한 그래픽으로 자신들의 열정을 이야기한다.

Bmx, 스케이트 보드, 페인터 등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하여 면밀한 관심을 취하는 정직한 태도와 제이기어의 핸드 메이드 제작방식. 자신들의 디자인에 삶과 자연의 모든 것을 취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흥겨움, 음악, 자연, 그리고 거리안의 모든 것이 중첩되어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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