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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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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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룩]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JENN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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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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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9
  • 권세진 디자이너의 여성복 레이블 CHOKONTE

    2012.11.16
[SNAP] DJ 듀오, TEAM BONER

야마다(김재현) 29세, DJ황재민 25세, DJ 야마다 :자켓 : REBEL8, 티셔츠 : REBEL8, 팬츠 : AUTHENTIC, 신발 : VANS SK8-HI 황재민 :자켓 : ZARA MAN, 팬츠 : AUTHENTIC, 시계 : LUMINOX, 신발 : VANS OLDSKOOL 팀보너 오피셜 사이트 - 어떤 일을 하시나요?DJ 듀오로 활동중이다. - 주로 Dubstep, Hard Electro를 다룬다고 들었는데, 특별히 이 장르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야마다)무조건 강하고 딱딱하고 괴팍해야 Hard Music 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폭력성을 끌어내는 데에 Hard Music은 톡톡히 한 몫을 하는 것 같다. 본능을 뒤엎고, 뛰쳐나오는 인간의 무언가에 매력을 느낀다...

2012. 12. 31. 16:46
코카콜라 알루미늄 패키지

지난번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스페셜팩 과 동시에 또 한번, 코카콜라 콜렉터들의 이목을 단번에 살 만한 에디션이 선보여졌다. 세련된 알루미늄 재질의 요염한 자태가 이전 쉽게 구할 수 있던 플라스틱 병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을 풍긴다.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만나는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은 2008년 세계적인 패키지 디자인 어워즈인 ‘펜타어워즈(Penta Awards)’에서 플래티넘 어워즈를 수상하며, 커머셜 패키지 디자인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바틀이다. 미래형 패키지로 주목받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의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 2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 이번 국내에 출시되는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이 주는 프리미엄과 코카콜라의 컨투어 모양이 조화를..

2012. 12. 26. 17:47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TEASER FILM

2013 개봉 예정인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미국 뉴욕과 롱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종전 후 무너져가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린 피츠 제럴드의 장편소설이다. 1974년 영화로 개봉한 는 20년대 화려하고 호사스러운 여성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생각날 때면 가끔 한번씩 찾아보곤 한다. 1974년 깜짝 놀랄만한 영화계 소식을 접했다. 내가 좋아하는 가 2013년 새로운 버전으로 개봉한다. 티저 영상이라고 해서 사무실에서 홀로 헤드폰 끼고 재생했는데, 첫 배경음이 Kanye West & Jay Z - No Church In the Wild (Feat. Frank Ocean). 지난 여름 Kanye West & Jay Z 앨범 발매 이후 2년간 꾸준히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둔 곡이다. 음악도 좋고, 영상도 쩔고,..

2012. 12. 26. 16:06
이상봉 아트북 전시회 @신사동 아웃랩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이 20일부터 약 한달 간 이상봉 작품의 영감과 아카이브를 담은 특별 전시회 "이상봉&LIE SANG BONG"을 신사동 아웃랩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한국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발간되는 그의 첫 번째 아트북 "THE TRUTH OF LIE"의 발간 기념회와 함께 이루어질 예정으로 그간 그가 진행했던 작품 세계의 철학, 과정 등을 전시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목요일 아웃랩에서 한달 간 선보여질 이상봉의 특별 전시회 오프닝에 다녀왔다. 복합 멀티 플레이스 아웃랩의 지하 1층 기존 중고 서적을 판매 중인 공간 LABOOK에서 디자이너 이상봉의 소장 책들이 전시되었고, 1층에서는 케이터링과 함께 디자이너 이상봉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

2012. 12. 22. 17:17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스페셜팩

얼마 전, 나이키 행사에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정신없는 틈에 지인의 손에 들린 코카콜라 새빨간 병을 발견했다. 사진 찍다말고, 사람들이랑 인사하다 말고 그리로 향했다. 이거 어디서 났냐고 묻고 케이터링이 준비된 2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천국이었다. 바로, 이것! 코카콜라 알루미늄 컬렉션! 참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탄산음료를 싫어한다. 뭐 가려서 죽어도 안 마시는건 아니지만, 태어나서 단 한번도 탄산음료를 내 돈 주고 사서 마셔본 적이 없다. 근데, 코카콜라 패키지와 광고는 좋아한다. 코카콜라 빈티지 광고 이미지도 모았던 적이 있다. 며칠 전 이 사진을 SNS에 뿌리고, 경훈님(kranberiboi)과 이야기 나누다보니 경훈님은 코카콜라 패키지 콜렉터!!! 직접 모으신 것들 사진으로 보여주셨는데 나름 줄 세울..

2012. 12. 21. 15:54
BLACK ASTEROID (LESS N LESS PRESENTS)

Black Asteroid는 사운드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Bryan Black의 프로젝트다. Prince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꾸준히 해 온 그는 자연스럽게 프로듀싱 기술을 익히며,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고자 결심한다. 이후, 그는 런던으로 건너가 Novamute 레코드 레이블 소속의 밴드 MOTOR를 결성한다. 두번째 싱글 발표와 함께 테크노 씬에 혜성처럼 등장한 MOTOR는 Depeche Mode의 월드 투어에서 서포팅 밴드로 참여하며, Daft Punk와 Kraftwerk와 함께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2011년 초반 Bryan Black은 Black Asteroid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테크노 신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다. CLR을 통해 발매된 ..

2012. 12. 21. 14:17
[퍼스트룩] 이태원 김장 프로젝트

이태원이 주목받는 그라운드로 떠오른지는 꽤 되었다. 단지 유흥을 즐기기 위해 모이는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태원 밤거리. 어느덧 이태원은 정신없는 동네가 되었다. 이태원이 무엇 때문에 주목받았는지 생각해보면 원래 자리잡고 있던 상점과 주민들 그리고 서울에서도 세계적인 문화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문화적 교접지로서의 역할이 가장 컸던 이태원은 그 세계의 문화 뿐만 아니라 로컬씬을 살리고자 했던 여러 움직임도 꾸준히 행해졌다. 이태원 주민일기, 이태원 사이사이 프로젝트 등 이태원이라는 특별하지만 특이할 것 없던 동네를 근거지로 새롭고 재미난 움직임들을 볼 수 있었다. 또 한번, 궁금하고 참여하고 싶고 유익한 움직임이 선보여진다. 이태원을 중심으로 하는 김장 프로젝트는 이태원 제일..

2012. 12. 21. 12:26
가방 브랜드 RAWROW 스토어 R CENTER

심플 라이프를 위해 본질만 남겨놓은 제품, 로우로우(RAWROW). 얼마나 더 깔끔하길래 심플함을 넘어 심플한 라이프를 추구하는거지? 로우로우는 불필요한 것을 모두 제거하고, 단순하다는 것이 진실함이라는 것을, 변하는 취향에 맞추어 무엇을 좋아하는지 방황하지만 결국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필한다. 우리 삶의 불필요하고, 일방적인 것들을 제거하고 Less but Better 에서 영감받아 단순한 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로우로우의 생각을 담은 한가지 디자인, R BAG의 컨셉은 가방의 본질을 생각한 '가장 가방다운 가방'이다. 첫 선을 보인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로우로우의 색을 짙게 머금고 있는 R BAG. 한가지 디자인으로 열가지가 넘는 색으로 발매되는 이 R BAG은 심플한 듯 꼭 필요한 ..

2012. 12. 17. 17:56
MISCHIEF 2012 HOLIDAY SEASON "SAY WORLD VOL.1 THE VIBE'

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빈티지 가죽, 데님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러프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스치프 전 제품은 서울 홍대 인근의 작업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미스치프의 이름처럼 재미있게 90년대 문화를 패션 굿즈로 표현하며 주목받아온 디자이너 서지은, 정지윤. 둘은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친구로 시작해 현재는 패션 사업 파트..

2012. 12. 17. 14:39
[SNAP] 데일리프로젝트 바이어, 우탁(WU TAK)

서우탁 30세, DAILY PROJECT BUYER 데일리 프로젝트FACE BOOK ALL – Order Made 어떤 일을 하시나요?편집숍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바이어 시작한지 4개월쯤 됐습니다. 전공이 조소라고 들었는데, 데일리 프로젝트 바이어는 어떤 계기로 하게 되셨나요?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관심 많았는데, 오래 알고 지내던 데일리 프로젝트 이사님께서 제안해주셨어요. 남성복 바이어 역할 어떻겠느냐며… 언제부터 패션에 관심 갖게 되었나요?중학교 입학하고, 교복 줄여 입으면서 관심 갖게 됐어요. 어렸을 때 옷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나요?스키니 진 때문에. 4년 전부터 디올 옴므에서 스키니 진을 선보이고 이후 남자들도 흔히 입는 아이템이 되었는데, 저는 스키니 진을 중학교 때부터 입었거든요. 놀림 많..

2012. 12. 17. 11:50
THE FUTURE ONE FROM AIR TO LUNA

AIR FORCE 1 탄생 30주년을 맞아 프라이머리, B.A.P, 다이나믹 듀오, 김선형 등이 각 분야 아티스트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스타일 화보, 미디어 아트 등으로 AIR FORCE 1의 미래를 선보였다. 농구, 스트릿, 힙합 컬처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에어 포스 원(AIR FORCE 1, 이하 AF1)', 그 30년의 혁신적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홍대 'AF1 갤러리'에서 12일 열렸다. '더 하우스 오브 포스(THE HOUSE OF FORCE)'라는 이름으로 팝업 갤러리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AF1 팬임을 자칭하는 국내 최정상 급 힙합 뮤지션, 아이돌 그룹 및 농구선수, 유명 사진작가 및 그래픽 아티스트 등과 함께 작업한 5개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AF1 탄생 30..

2012. 12. 13. 16:23
샤넬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집

민석오빠 (a.k.a minshox) 덕분에 CHANEL 사진집을 접하게 됐어요. 오빠와 비닐부터 같이 뜯어봤어요. 샤넬이라는 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잖아요. 얼마 전 샤넬 사진 전시회 오프닝 파티 다녀와서 사진집을 직접 구매해볼까 고민했었는데요. 드디어 직접 실물로 만나봤어요. 위 사진은 비닐 팩킹 뜯기 전! 샤넬 사진집 커버는 카린 로이펠트에요. 왼쪽은 북 커버 케이스. 두께가 뭐 거의 3~4cm 정도 되는거 같아요. 무겁기도 무겁지만, 종이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변태인가) 옆에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선정언니도 종이 냄새 좋..다..고..... 종이도 전부 블랙이고, 이미지도 전부 흑백이라 분위기있고 무게감 있어 보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남성 셀러브리티 스타일링보다 여성 셀러브리티 스타일링이 ..

2012. 12. 13. 12:45
Kinki Robot Art Toy Wars "KRAT WARS"

한 해의 끝자락, 12월에 들어섰다. 예년보다 유독 매서운 날씨에 밖으로 나서기가 두려울 정도다. 연말에 가까워오니 다양한 행사와 세일 소식이 붐을 이룬다. 세계적으로 토이의 신이라 불리우는 'KAWS', 현재 가장 HOT한 아티스트 중 한명인 'RON ENGLISH',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영국의 아티스트 'YUMYUM LONDON'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킨키로봇 아티스트워 프리뷰 파티가 지난 7일 금요일 동대문 두타 지하1층 KINKIN 매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티스트워는 토이, 책, 티셔츠, 버클, 퍼즐, 약통 등 다양한 라인의 RON ENGLISH 제품들 그리고 YUMYUM은 전 세계 오프라인 첫 판매였다. 1974년생 KAWS는 뉴욕의 핫한 팝아티스트다. 그의 본명은 Brian Do..

2012. 12. 10. 17:47
[퍼스트룩]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JENNY PARK

2011년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을 첫 선으로 론칭한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JENNY PARK.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패션에 관심 많으며 합리적이고 하이패션과 패스트패션을 믹스매치할 줄 아는 여성, 남성 컨템포러리 마켓을 타겟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편한, 웨어러블한 옷을 만든다. 제품은 100% 캐시미어 스웨터 풀오버와 카디건 제품들을 중심으로 캐시미어/울 혼장, 캐시미어/실크 혼방 제품들을 아울러 갖추고 있으며 제품 가격대는 20만원 중반에서 40만원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질 좋은 내몽고산 캐시미어를 사용하여 모든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최상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JENNY PARK은 심플함, 편안함, 베이직함, 위트있는 디테일의 트위스트, 유머러스함, 타..

2012. 12. 7. 15:25
남성을 위한 빈티지 자켓 전시회 A Countinuous Lean

남성을 위한 블로그인 A Countinuous Lean은 2009년 Michael Williams 와 Randy Goldberg 가 만든 남성을 위한 빈티지한 소품들과 옷등을 소개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그들은 이번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전시회를 준비했다. Oil, Leather & The Bikeriders라는 제목으로 페인팅된 가죽 쟈켓 21점과 Danny Lyon's 의 1968매의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쟈켓을 제작하는데 총 13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후 12월 7일부터는 일본 도쿄의 신주쿠로 옮겨 행사를 진행하며 전시회가 끝난후 쟈켓은 판매가 될 예정이다. 물론 판매된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A Countinuous Lean 사이트

2012. 12. 6. 18:51
[SYOFF] ANOTHER SKIN 가죽

글 : 임예성, 사진 : 임예성 thing N Nothing, donald k, donald king, 김경민, cracker your wardrobe, cracker magazine, 유소담, high cut, 하이컷, 에디터, 정환욱, 밴드, 펑크, 록, midnight smokin' drive, 채송화, 보컬, 포토그래퍼, photographer, kai, 카이, 모델, model, 허꽃분홍,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make up artist, 홍민철, bratson, 브랫슨, 안건, an kun

2012. 12. 6. 18:16
[SYOFF] 쇼프걸 7TH 황주영

일곱번째 쇼프걸, 황주영, SAINTPAIN, NUDEBONES, VIVASTUDIO, GHOST SILVER, 임예성, SYOFF, 쇼프, SYOFF GIRL,

2012. 12. 6. 15:48
김용오 개인전 "SLOWLY"

여행을 통한 자기성찰과 경험,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스트리트 문화와 패션을 꽤나 스타일리시하게 자신만의 색으로 구축한 김용오. 김용오는 평소 스트리트 스냅으로 보던 패션 피플을 화려한 컬러 조합으로 새롭게 캐릭터화한다. 김용오의 그림을 통해 실제 사진과는 또 다른 이미지의 패션 피플을 만나볼 수 있었다. 실제로 장콸언니와 보배언니는 선호가 찍은 스냅을 통해 김용오 작가의 그림 모델이 되었다. 전시회에서도 언니 둘의 다정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었다. 선명한 라인과 화려한 컬러가 대비를 이뤄 김용오 작가만의 짙은 색을 만들어냈다. 12월 1일 토요일 합정동 요기가 갤러리에서 열린 김용오 개인 전시 를 다녀왔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네명의 친한 친구들이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며 시작한 밴드 나무..

2012. 12. 4. 17:49
Nothing N Nothing Barber Shop Party

Donald King(김경빈)에 의해 Nothing N Nothing Barbershop이 문을 연지도 어느덧 14년이 흘렀다. 뚝심있는 스타일의 Donald King은 14년 동안 서울시 마포구에 머물며 Nothing N Nothing을 지켜왔다. Nothing N Nothing에서는 1950년대 록커빌리 스타일을 시작으로 60년대 모즈, 70년대 펑크, 80년대 뉴 웨이브 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앞 머리카락은 위로, 옆 머리카락은 뒤로 빗어 붙인 리젠트 컷의 진정한 젠틀룩을 고수하는 Donald King의 손길은 그 어떤 바버샵 보다 꼼꼼하고 섬세하게 완성시킨다. 4, 50년대의 미국이나 영국의 이발소의 앤틱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Nothing N Nothing에서는 미..

2012. 12. 3. 18:25
COMME DES GARCONS x HERMES

이번 겨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HERMES)의 아이콘 실크 스카프가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에 의해 2가지 컬렉션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는 세련된 도시 여성들의 옷장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은지 오래 되었다. 레이 카와쿠보는 그녀의 컬렉션에 에르메스 스카프를 이용한 새로운 컬렉션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는 이전부터 에르메스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두개의 컬렉션을 꿈꿔왔다. Noir et Blanc와 Couleur이다. 컬렉션 이름은 다섯가지의 서로 다른 컬러로 구성됨을 의미한다. 이번 컬렉션은 매혹적인 기하학 패턴과 스트라이프, 체크가 주를 이룬다. 꼼데가르송 Noir et Blanc 컬렉션은 ..

2012. 11. 30. 18:09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TIM BURTON 팀버튼

혁신적이고 크리에이티브가 가득한 작품으로 이 시대 Culture Icon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아홉 번째 행사는 바로 이다. 세계적인 영화 감독일 뿐만 아니라 제작자, 사진가, 작가, 콜렉터이자 예술가인 팀버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할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9 이 여러분 곁으로 찾아온다. 다양한 문화와 장르적 개성을 존중하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는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탐색하고 선별하여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창의적인 문화 프로젝트다. 2011년 2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1 Ke$ha로 출발하여 현대카드 Cultu..

2012. 11. 30. 15:45
오프닝 세레머니 x 요코 오노

그녀가 1969년 존 레논(John Lennon)과 결혼할 때로 돌아가본다. 요코오노(Yoko Ono)는 그녀가 "Fashion for Men" 이라 칭하는 스케치 시리지를 만들었고, 영국 리버풀에서 존 레논에게 결혼 선물로 이것을 선물했다. 43년후 지금, 요코오노는 미국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머니와 함께하는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위해 그녀의 그림 시리즈 중 몇 가지를 골라냈다. 이 그림들은 1960년대 후반의 스타일을 담아 오프닝 세레머니와 함께하는 캡슐 컬렉션의 영감이 되었다. "Fashion for Men : 1969-2012" 컬렉션은 절개 탑, 울 수트 바지, 히피 니트웨어와 블레이저 그리고 다양한 백과 가죽 부츠로 선보여진다. 이 컬렉션은 그 시대의 록 무드를 연상케 하며, 각 피스별로 요..

2012. 11. 28. 16:25
Brown Breath x Good Neighbors x Bling

첫 제품을 선보인지 6년째인 브라운브레스는 일정 마니아 중심으로 한정된 고객층을 확보해온 스트리트 브랜드 특성을 타파하며 여태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기대되는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스트리트, 도메스틱이라는 네임택을 단 브랜드들이 더 큰 발전을 꾀하는데 한계가 있다면 '마니아가 아닌 더 많은 대중과의 소통'이었을 것이다. 브라운브레스는 그런 점에서 비슷한 절차를 밟아온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더 넓은 유통망을 갖고, 대중과 소통하는 데에 있어 좋은 예시가 되고 있다. 올 한해 2012년, 브라운브레스는 어느 해보다 부지런히 움직였고 그 결과로 스트리트 브랜드들의 뻔한 발전 루트를 탈피해 새로운 결과물들을 선보였다. 브라운브레스는 지난 10월 스트리트 브랜드 중 이례적으로 롯데 영플라차에 입점했다. 브라..

2012. 11. 28. 11:33
H&M 2013 S/S COLLECTION PRESS PRESENTATION

11월 27일 H&M 청담동 쇼룸에서 열린 2013 춘하 컬렉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다녀왔다. 이번 시즌은 보헤미안 무드가 가득했고, 보헤미안의 방랑하고 자유분방함처럼 온 몸을 옥죄는 타이트한 실루엣 대신 볼륨감 있는 아웃핏의 피스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 못지 않게 테슬, 프린지 장식의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보헤미안의 색이 짙게 베어있었다. 2013년 봄 시즌 H&M은 보헤미안 스타일과 21세기를 접목하여 모던한 형태와 장식적 디테일, 트리밍을 매치하여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파이핑 디테일의 스웨트 셔츠와 드레스 및 레깅스, 또는 테슬이나 프린지로 장식된 스커트, 엠보스드 가죽 재킷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컬렉션은 새로운 형태의 디테일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풍성한 라인의 드레이프 셔..

2012. 11. 27. 19:10
H&M X GIVENCHY 2013 SPRING COLLECTION RUMOR

인터넷은 지금 H&M의 다음 콜라보레이션 디자이너가 지방시(GIVENCHY)라는 루머로 떠들석하다. 여태까지 H&M과 지방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월요일, 지방시 하우스 대표는 "Not have a comment" 라며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고, H&M 대변인 또한 "Does nott comment on rumors" 라며 루머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전세계의 각 매체들은 이 멋진 브랜드에 관해 핫토픽이 될 만한 추측들을 끊임없이 내뱉고 있다. 이 루머는 11월 19일 텀블러 블로그 에서 맨 처음 시작되었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내년 H&M 콜라보레이션 한다는 소문을 지방시 하우스에서 직접 들었다" 라고 언급했다. 이 주장은 SNS 채널인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로 확..

2012. 11. 27. 15:56
IIJI X FIRSTLOOK COLLABORATION

에서 솔직당당한 매력과 세련되고 신선한 컬러 감각으로 패션계 뉴페이스로 떠오른 디자이너 이지승. 그녀가 첫번째 레이블 IIJI(이지)의 캡슐 컬렉션과 함께 1여년 만에 다시 대중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방영 당시 화제가 된 에피소드였던 서울시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복주머니 코트와 프린트 드레스를 바탕으로 전개한 캡슐 컬렉션 'RETRO S(E)OUL' Collection을 1stlook(퍼스트룩) 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IIJI의 첫 시즌 컬렉션으로 선보인 것이다. 복주머니 코트의 아방가르드한 라인과 RETRO 감성을 컬렉션 전체에 모티브로 삼아 전개한 7개의 아이템들에 신진 디자이너로서의 이징스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보색 컬러 조합의 프린트'로 개성을 더했다. 또한 앤트워프와 서울을 오가며 생..

2012. 11. 27. 11:32
NAPAPIJRI SKIDOO 25TH ANNIVERSARY PARTY

2012년 11월, 남성라인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나파피리는 극지방 탐험대의 아웃도어 룩을 스트리트로 경쾌하게 풀어낸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다. '먼 곳으로의 여행과 모험'이라는 컨셉으로 이미 유럽 22개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NAPAPIJRI'는 북극권이라는 의미의 핀란드어다. 북반구 지리상 한/온대를 구분하는 선, 북극권은 동지와 하지 명암의 경계선이다. 아웃도어의 기능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이태리 특유의 핸드메이드 디테일과 슬림한 유럽피아 실루엣으로 프리미엄 품격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나파피리의 대표 겨울 재킷인 스키도(SKIDOO). 올해로 25주년인 스키도 재킷은 탄생부터 지금까지 나파피리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일반인은 물론, 탐험대, 그리..

2012. 11. 25. 21:43
갤럭시 익스프레스 <반드시 크게 들을 것 2 : WILD DAYS>

제천국제음악영화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달군 화제작 이 11월 드디어 개봉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본격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가 11월, 반가운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시작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음악영화의 오늘 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얼마 전 막을 내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은 국제 경쟁 11편과 한국 경쟁 8편 중 최고 관객 평점을 얻은 작품에세 수여되는 상으로, 재미와 인기를 입증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이라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샀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 대표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미국에서 3주간 무려 19회 공연을 펼친 빡센 투어를 ..

2012. 11. 23. 15:39
REDWING SHOE STORE SEOUL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은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다. 단순한 신발 이상으로 워크 부츠에 대한 표준을 만들었으며, 19세기에 만들어져 이제는 부츠 생산의 선봉에 서있는 레드윙(REDWING). 레드윙을 처음 만든 찰스 베크만(Charles H. Beckman)은 당시 농업, 광업에 종사한 사람들을 위해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튼튼한 부츠를 구상했고, 1905년 드디어 부츠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것은 곧 레드윙이 되었고, 부츠 시장의 혁신이었다. 100년이라는 시간은 레드윙의 가치를 더 굳건히 하기에 모자람없는 세월이다.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디자인과 기능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우수한 제품을 생산한 레드윙은 호평을 거두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성장했고, 1차 세계대전에는 군인들에게 No.16이라는..

2012. 11. 19. 19:28
권세진 디자이너의 여성복 레이블 CHOKONTE

2011년 디자이너 권세진이 만든 여성복 레이블 쇼콩트는 '나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지닌다. 디자이너 권세진은 남성복 레이블 '핏보우'에서 6년동안 남성복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쌓았다. 남성복과 더 친근한 그녀는 여성복을 만들고 있는 자체가 콩트처럼 느껴질 정도로 데뷔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어려서부터 옷장을 뒤져 옷을 뒤집거나 뜯어볼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조소를 전공했지만, 이내 패션계에 입문했다. 공장과 샘플실을 오가며 실전에서 배운 그녀는 노력 끝에 '치프디렉터'의 경력도 갖고 있다. 매 시즌 특별한 테마 대신에 '움직임이 아름다운 옷'에 포커스를 맞춰 쇼콩트의 옷은 움직일 때 더 화려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드레이핑을 잡은 원피스와 걸을 때마다 물결치는 플리..

2012. 11. 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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