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7. 14:39ㆍShared Fantasy/Fashion
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빈티지 가죽, 데님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러프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스치프 전 제품은 서울 홍대 인근의 작업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미스치프의 이름처럼 재미있게 90년대 문화를 패션 굿즈로 표현하며 주목받아온 디자이너 서지은, 정지윤. 둘은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친구로 시작해 현재는 패션 사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2012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미스치프에서 랜치코트와 롤더플백 세트를 발매했다. 이번 세트 상품은 SAY WORLD 시리즈의 첫번쨰 'VIBE' 제품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시리즈로 계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울 소재의 겉감과 덤플 안감으로 뛰어난 보온성이 돋보이는 랜치코트와 코팅 옥스퍼드 소재의 스포티한 롤 더플백은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세트 상품은 미스치프 온라인 스토어에서 25% OFF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어패럴 라인 니트 컬렉션 제품은 미스치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작업실, 신사동 어라운드더코너, 홍대 헨즈샵, 홍대 파운드 스토어,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