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TURE ONE FROM AIR TO LUNA

2012. 12. 13. 16:23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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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ORCE 1 탄생 30주년을 맞아 프라이머리, B.A.P, 다이나믹 듀오, 김선형 등이 각 분야 아티스트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스타일 화보, 미디어 아트 등으로 AIR FORCE 1의 미래를 선보였다. 



농구, 스트릿, 힙합 컬처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에어 포스 원(AIR FORCE 1, 이하 AF1)', 그 30년의 혁신적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홍대 'AF1 갤러리'에서 12일 열렸다. '더 하우스 오브 포스(THE HOUSE OF FORCE)'라는 이름으로 팝업 갤러리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AF1 팬임을 자칭하는 국내 최정상 급 힙합 뮤지션, 아이돌 그룹 및 농구선수, 유명 사진작가 및 그래픽 아티스트 등과 함께 작업한 5개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AF1 탄생 30주년 프로젝트 그룹 '더 원스(THE ONEs)'로 명명된 5팀은 '크리에이티브 원(Creative One)'에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 '스타일 원(Style One)'에 아이돌 그룹 'B.A.P', '이노베이티브 원(Innovative One)'에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 박', '크로스오버 원(Cross-over One)'과 '컬쳐 원(Culture One)'에 일러스트레이터 '광33'과 페인팅 아티스트 '킬드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프라이머리가 전자 사운드와 올드스쿨 힙합 뮤직 감성으로 프로듀싱하고 다이나믹 듀오와 사이먼 디가 랩퍼로 참여한 '난리good!!!'이라는 곡의 뮤직 비디오를 비롯하여 B.A.P의 올 화이트 톤의 미래지향적 스타일 화보, 농구선수 김선형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아트 작품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드 스쿨 음악과 일렉트로닉 음악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와 힙합 1세대 가리온과 힙합 신예 일리어네어의 신나는 힙합 라이브 무대, 페인팅 아티스트 킬드런의 라이브 페인팅 등  AF1의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현장에는 지누션의 션, 모델 하크, 송해나, 힙합 뮤지션 더콰이엇, Dok2, 사이먼 디, 프라이머리, 제롬, 댄서 몬스터우 등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더 하우스 오브 포스(THE HOUSE OF FORCE)' 갤러리에서 공개된 '더 원스(THE ONES)'의 5개의 작품은 동일한 이름의 디지털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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