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JENNY PARK

2012. 12. 7. 15:25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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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을 첫 선으로 론칭한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JENNY PARK.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패션에 관심 많으며 합리적이고 하이패션과 패스트패션을 믹스매치할 줄 아는 여성, 남성 컨템포러리 마켓을 타겟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편한, 웨어러블한 옷을 만든다. 


제품은 100% 캐시미어 스웨터 풀오버와 카디건 제품들을 중심으로 캐시미어/울 혼장, 캐시미어/실크 혼방 제품들을 아울러 갖추고 있으며 제품 가격대는 20만원 중반에서 40만원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질 좋은 내몽고산 캐시미어를 사용하여 모든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최상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JENNY PARK은 심플함, 편안함, 베이직함, 위트있는 디테일의 트위스트, 유머러스함, 타임리스를 추구한다. 


현재 Product Seoul 한남동 본 매장과 부산 매장, 그리고 청담동 D.NUE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달부터 W Concept 온라인 스토어와 29cm, 향후엔 자체 온라인 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이다. 


JENNY PARK 오피셜 사이트



디자이너 박은솔은 어린 시절부터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미술을 공부하며 기본에 충실했고 디자인 스쿨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SD) 의 Apparel Design을 전공했다. 뉴욕에서 Calvin Klein Collection, Vivien Tam, Morgane Le Fay 등의 브랜드에서 인턴을 하며 자신 컬렉션 런칭을 위해 배우고 경험을 쌓았다. 


디자이너인 동시에 옷을 사랑하는 소비자로서, 캐시미어의 따뜻함과 내구성 그리고 니트웨어의 편안함에 매료되어 평소 캐시미어 스웨터를 즐겨입었다. 특별히 카디건이라는 아이템은 사계절 어떤 스타일링에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카디건이 주를 이루는 캐시미어 니트웨어 라인을 만들게 되었다. 


디자이너 박은솔은 자신이 입고싶은 옷,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위주로 컬렉션을 구성한다. 복잡함이나 화려함 보다는 깔끔함과 심플함에 절제된 디테일을 더한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속에서 옷을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몇 번 입고 질리는 옷이 아닌, 계속해서 입게되는 웨어러블하고 활용도 높은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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