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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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Fantasy(1845)

  • 독립 출판물 전시 'ABOUT BOOKS'

    2013.06.10
  • 힙합과 알앤비가 만난 뉴잭스윙(New Jack Swing)

    2013.06.07
  • 뮌(MÜNN) 2013 S/S LOOKBOOK

    2013.06.06
  • 1984 x 상상마당 세미나 'The Street Book'

    2013.06.05
  • RAINBOW FESTIVAL COMING SOON !

    2013.06.02
  • 코스모폴리탄 핫가이 콘테스트

    2013.05.30
  •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2013.05.30
  • 플러트(FLIRT) 2013 S/S LOOKBOOK

    2013.05.30
  • 추억을 담는 사진가 Irina Werning

    2013.05.28
  • 얼리 섬머 마켓 (Early Summer Market)

    2013.05.28
  • 핀업걸 아티스트, 헬독(Hell Dog) 팝업 전시

    2013.05.27
  •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 2013 S/S 룩북

    2013.05.27
  •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2013 S/S LOOKBOOK

    2013.05.26
  • 레이크넨, 율이에 팝업 스토어

    2013.05.24
  • 플랫 아파트먼트 팝업 스토어

    2013.05.24
  •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OST와 리뷰

    2013.05.21
  • [편린] 1900년대의 여성복 길거리 사진과 샤넬

    2013.05.17
  • 미스치프(MISCHIEF) 2013 SUMMER LOOKBOOK

    2013.05.17
  • 그라뮤지엄(Gra Museum) 2013 S/S LOOKBOOK

    2013.05.17
  • 유쾌하지만 섬뜩한 그림, Celeste Rapone

    2013.05.16
  • 앤(AAN) 2013 S/S LOOKBOOK

    2013.05.14
  • 블루리프(Blue Leaf) 바게뜨 토트백 리뷰

    2013.05.12
  • ACNE Capsule Collection 2013 S/S

    2013.05.12
  • 플랫폼, SAINT JAMES(생 제임스) 슈즈 'TALON'

    2013.05.11
  • 헤눅(HENOOC) 2013 F/W 룩북

    2013.05.10
  •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색계

    2013.05.08
  • 레갈로즈(REGAL ROSE) 2013 STYLE BOOK

    2013.05.07
  • 플레이보이 매거진 60년대 빈티지 커버

    2013.05.06
  •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 2013 S/S LOOKBOOK

    2013.05.05
  • [SYOFF] 헐벗은 야채 걸 by Hidi Voet

    2013.05.02
독립 출판물 전시 'ABOUT BOOKS'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는 ‘KT&G 상상마당 ABOUT BOOKS’는 기존 출판 콘텐츠와 달리 판형, 유통, 컨텐츠 등에서 자유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독립 출판물의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전시 기간 동안 독립 출판인들에게는 새로운 독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독립 출판물을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독립영화, 대체 독립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로는 '기존 상업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 제작한 영화.' 라고 한다. 일명 '인디영화'라고도 불리우며 이윤 확보를 1차 목표로 하는 일반 상업영화와 달리 창작자의 의도가 우선시 되는 영화이다. 여기서의 '독립'이란 자본과 배..

2013. 6. 10. 16:43
힙합과 알앤비가 만난 뉴잭스윙(New Jack Swing)

1980년대 후반이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R&B가 등장한다. 기존의 소울 음악에 보다 새로운 펑크, 랩을 더한 것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HIPHOP R&B를 이끌어온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이라는 장르가 있다. 뉴 잭 스윙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블랙스트릿(BlackStreet)의 테디 라일리(Teddy Riley)는 뉴 잭 스윙의 대명사라고 불리울 정도다. 블랙스트릿의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테디의 음악은 미국, 유럽, 아시아의 음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한 바비 브라운(Bobby Brown)의 앨범을 뉴 잭 스윙 스타일로 선보여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특유의 강렬한 비트는 바비 브라운의 앨범 이후 유순한 모양으로 바뀌어 컨템퍼러리 ..

2013. 6. 7. 21:32
뮌(MÜNN) 2013 S/S LOOKBOOK

디자인과 총 디렉터를 맡은 한현민, 패턴 메이커 권영덕, 그래픽 디자이너 김지훈이 의기투합해 만든 남성복 브랜드 뮌(MÜNN)은 디자이너 이름 뒷글자의 '민'을 독일식 발음으로 한데서 시작되었다. 뮌은 도시적인 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미니멀함과 톤 다운을 브랜드 컨셉으로 서정적인 무드의 시크함을 제안한다.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이 문학이나 예술 일반의 기법으로 처음 사용한 용어인 "낯설게 하기(Defamilarization)"를 철학으로 패턴 메이킹, 디테일, 봉제의 방법과 순서 등에서 낯섦의 미학을 선보이고자 한다. 익숙해져 일상적이게 된 대게 복식의 틀을 깨고 뮌만의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낯섦과 동시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뮌의 옷을 처음 접했을 때는 사뭇 건조하고, 차갑게까지 느껴졌다. 왜인지 뮌의 옷..

2013. 6. 6. 21:31
1984 x 상상마당 세미나 'The Street Book'

문화 예술을 서포트하는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와 혜원출판사의 뒤를 잇는 3세대 출판 브랜드 1984가 5일부터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The Street Book Seminar’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삶을 닮아가는 패션과 그것을 이끌어 온 이들의 스타일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6월 5일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오리지널 컷(Original Cut) 파운더 이진복을 선두로 12일 백스의 이기정, 라이풀 파운더 신찬호, 제이기어 에슬릭앤코 파운더 김우석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국내 스트리트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그들의 브랜딩 스토리을 들어볼 수 있고 그들과의 짧은 담소도 함께할 수 있다. 수강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5일(수) Original..

2013. 6. 5. 14:12
RAINBOW FESTIVAL COMING SOON !

레인보우 페스티벌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오는 6월 7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자연의 섬, 남이섬에서 개최된다. 마지막 라인업과 더불어 레인보우 페스티벌만의 차별점인 다양한 이벤트도 모두 공개되었다. 스페셜 게스트로 군복무를 갓 마친 메이트(Mate)의 임헌일과 현재 군복무 중인 칵스(The Koxx)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특히 반가웠다. 고정된 라인업은 영국 최고의 밴드, 트래비스(Travis)를 선두로 정재형, 넬,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이디오테이프, 클래지콰이, 어반자카파, 빈지노, 정기고, 타루, 라즈베리 필드, 박새별, 유승우, 윤한, 고고스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진보, 슬로우 쥰, 아침, 기린, 솔루션스, 루드 페이퍼,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찰리스 ..

2013. 6. 2. 21:59
코스모폴리탄 핫가이 콘테스트

섹시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멋진 몸매? 분위기 있는 눈빛? 당당하고 건강미 넘치는 자세? 당신이 생각하는 섹시함이 무엇이든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코스모폴리탄 핫가이(HOT GUY) 콘테스트가 올 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코스모폴리탄 창간이래 섹시한 컨테츠와 섹시한 남녀들을 인터뷰하며 건강한 섹시함에 대해 이야기해 온 코스모폴리탄. 올해에도 역시 핫가이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럼을 위해 콘텐스트가 개최된다. 콘테스트는 자신이 핫가이라고 생각하는 남성, 또는 핫가이를 소개하고자 하는 사람은 코스모 웹사이트에 신청서를 업로드하고 이때 빨리 응모할수록 인기투표에 유리하다. 응모한 프로필 중 코스모폴리탄의 1차 내부 심사를 통과한 남성은 사전 개인 연락을 거친 후 코스모 웹사이트에 프로필이 순차적으로 ..

2013. 5. 30. 22:06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젠틀몬스터는 영감을 공유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정기적으로 컬쳐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안경"이라는 소재를 모티브로 하되, 특정 분야에 한정 짓지 않고 자유롭고 진보적인 실험을 추구한다. 이름보다는 실력을, 보여지기 보다는 공유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작지만 다양한 영감이 공존하는 젠틀몬스터가 되고자 한다. 젠틀몬스터는 지금까지 타투이스트 노보, 남성복 브랜드 디아프바인, 여성복 브랜드 로우클래식, 가방브랜드 블랭코브, 지호, 푸시버튼, V+eL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 또는 브랜드와 함께 프로덕트 협업을 진행했다. 각자의 색깔을 가진 두 그룹의 만남, 그리고 이를 다시 하나의 결과물로 선보이기 위한 연속적인 작업은 항상 즐겁고 새롭고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소비자는 항상 ..

2013. 5. 30. 21:15
플러트(FLIRT) 2013 S/S LOOKBOOK

플러트(Flirt)는 '잘 나가는 사람', '바람둥이'를 뜻하는 미국식 속어다. 장난치듯 무언가를 생각하기 시작하고, 실제로 행동에 옮겨 도전하는 덧없는 청춘 같은 인간상을 표현한다. 브랜드 플러트는 이름의 유래와 같이 두려워 않고 도전하며 매 시즌 즐겁게 전개하고 있다. 기존 남성복만 전개하던 플러트는 이번 시즌부터 유니섹스 브랜드를 지향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다. 플러트의 2013 S/S 시즌 테마는 스웻스윗(SWEATSWEET)으로 '저속한 작품'이라는 뜻을 가지며, 키치한 느낌도 가미됐다. 텍스트, 숫자 등을 패턴과 디테일로 위트있게 표현했다. 플러트가 진행하는 컬쳐 프로젝트 '플러트 프로젝트'는 음악, 영상,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시즌별로 다양한 컬쳐 활동을 선보인다. 이번 시..

2013. 5. 30. 13:25
추억을 담는 사진가 Irina Werning

Irina Werning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활동하며 추억이 된 옛날 사진 속 주인공을 현재와 오버랩시켜 회상케 하는 표현 그대로 '추억 회상' 사진가다. 옛날 사진 속 표정, 소품, 의상, 분위기, 색감까지 생생하게 모두 재현해 추억을 현재로 똑같이 불러낸 사진들이다. 옛날 사진과 현재 사진의 다른 점이라면 '시간이 흘렀음'을 대변하는 부쩍 커버린 주인공, 딱 한 가지다. 사진가는 사진에서 과거와 똑같은 배경, 요소들로 배치하고 오로지 시간이 흘러 변한 모습의 주인공만을 꾸밈없이 담는다. 귀여운 소녀가 이제는 뱃속에 아이를 품은 어엿한 아가씨가 된 모습, 침대에 나란히 누워 해맑게 웃던 4명의 소년이 침대가 좁게 느껴질 정도로 성장한 모습. Irina Werning과의 촬영이 누구에게는 과..

2013. 5. 28. 21:33
얼리 섬머 마켓 (Early Summer Market)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강남구 신사동 519-15번지에 위치한 워크샵 쇼룸 지하에서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합심하여 을 개최한다. 브랜드 Avoir, Flat Apartment, Goen.J, Human Potential, Keenkee, Misu a Barbe, Moscot, Selima, Moss Green, Peace love and understanding, Post Poetics, Redtulips, Reike Nen, Used Future, 202 Factory, Around Magazine이 참여 할 예정이다. 타는 듯한 더위의 여름이 오기 전 의류, 쥬얼리, 신발 등 다양한 제품군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Project Out..

2013. 5. 28. 14:57
핀업걸 아티스트, 헬독(Hell Dog) 팝업 전시

성적인 포즈, 자극적인 노출. 이는 군인들이 핀으로 고정했다는 것에서 유래된 ‘핀업걸(Pinup Girl)’의 일반적인 이미지다. 아티스트 헬독(Hell Dog)의 핀업걸, 헬스레이디(Hell’s Ladies)는 단순한 섹슈얼리티 핀업걸이 아닌 여체의 순수한 아름다움 그 자체를 담고 있다. 하드코어 펑크 밴드 경험을 통해 얻은 아메리칸 컬쳐, 록커빌리 스타일로 초반에는 강렬한 핀업걸을 선보였지만, 이제는 섹시함 뿐만 아니라 여성 본질의 미에 시선을 맞춘다. 군인들 즉, 남성의 시선으로 탄생한 핀업걸은 섹슈얼한 여성상을 띄지만, 현시대 핀업걸의 추종에는 여성의 시각도 다분하기 때문이다. 헬독은 헬스레이디의 가치에서 남성과 더불어 더 많은 여성의 환심을 열망한다. 헬스레이디는 록커빌리, 타투, 패션 등 다양..

2013. 5. 27. 16:13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 2013 S/S 룩북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는 2010년 파리에서 첫번째 쇼룸을 시작으로 런칭한 컨셉츄얼 니트 프로젝트 브랜드로서 니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니트만이 가진 두툼한 소재와 오묘한 컬러감을 이용해 일상과 이상의 경계에서 찾은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가고자 한다. 프랑스의 '수염난 여인'에게 영감을 얻은 2010 F/W 컬렉션 를 시작으로 파리, 앤트워프, 밴쿠퍼에서 매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핸드 메이드 아이템을 믹스해 따뜻하고 상상력 넘치는 것들을 미수아바흐브만의 색으로 풀고있다. 미수아바흐브는 다양한 장르와 공동 작업을 시도하여 새로운 디자인 작업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아나스타샤 프레이강(Anastasia Freygang)과 협업하여 사진, 영상 작업을 선보이..

2013. 5. 27. 12:49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2013 S/S LOOKBOOK

디렉터 최종규와 조나단이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2013년 S/S 룩북을 소개한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옷을 입고 다니는 상상, 어려서부터 잠재해 있던 의상에 대한 포부로 만들어진 디스이즈네버댓은 2010년에 런칭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그들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도메스틱 브랜드의 기대주로 자리 잡았다. 런칭 후 꾸준히 디스이즈네버댓의 이름을 알리는데 힘써온 그들은 탄탄한 철학을 바탕으로 보는 이들이 '괜찮다'라는 감탄사를 연발케 한다. 소비자 스스로 자신의 상품에 만족하는 브랜드가 되길 희망하는 디스이즈네버댓은 전통과 모던, 포스트 모던을 혼재하며 어머니의 한땀 한땀 바느질과 같은 단단함과 탈근대적 감각이 동시에 존재하는 브랜드다. 더불어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

2013. 5. 26. 21:07
레이크넨, 율이에 팝업 스토어

서울을 기반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크넨(Reik Nen)과 율이에(Yuul Yie)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3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내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두 브랜드의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도 증정한다. 오는 26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레이크넨 오피셜 사이트 율이에 오피셜 사이트 글 : 임예성

2013. 5. 24. 17:37
플랫 아파트먼트 팝업 스토어

한국적인 것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는 여성화와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로 디자이너 서경희가 2009년 먼저 시작했다가 그녀의 연인, 이광섭이 합류하면서 2010년 지금의 플랫 아파트먼트가 되었다. 플랫 아파트먼트는 한국 전통 신발인 '당혜'를 모티브로 살짝 치켜올린 버선코가 특징이다. 한국을 담아 고전적이지만, 현대의 우리에게는 새삼스러울 수 있는 이 독특한 디자인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주목받았다. 플랫 아파트먼트가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6월 2일 일요일까지 7일간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3층에서 슈즈 브랜드 바이언스(Byeuuns)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013 S/S 시즌 모든 제품과 함께 플랫 아파트먼트의 시그니..

2013. 5. 24. 17:35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OST와 리뷰

1920년대 미국 뉴욕과 롱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종전 후 무너져가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린 피츠 제럴드(Fracis Scotte Key Fitzgerald)의 소설 는 20세기 미국 소설을 대표하는 걸작이다. 시대의 양과 음을 혼재한 주인공 개츠비의 실상을 제 3자인 닉 캐러웨이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다. 개츠비의 부를 향한 꿈, 욕망 그리고 부를 갈망하게 된 기원인 사랑을 드라마틱하게 담은 소설 의 내용과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25년 발표된 소설 는 약 50년이 흐른 1974년 잭 클레이튼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74년 당시도 화제가 될 만큼 영화 는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20년대 미국 상류층 문화를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74년판 영화 는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 개츠..

2013. 5. 21. 14:22
[편린] 1900년대의 여성복 길거리 사진과 샤넬

United Kingdom, London, 15th June 1908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1905년부터 1908년까지 찍힌 유럽 여인들의 패션 사진을 발견했다. 보급형 카메라의 시초인 라이카 35mm 카메라가 독일에서 1925년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래 사진들은 카메라의 보급이 활발하지 않던 1900년대 초반에 찍힌 사진들이다. 요즘에야 파파라치나 스트리트 스냅으로 불리지만 1900년대 당시에는 카메라 보급 문제보다도 대게의 사진들이 보도 사진이나 기록 위주로 촬영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래 사진들이 특별히 신기하고 반가운 이유는 이러해서다. 사진들은 1905년부터 1908년까지 유럽 여성들의 복장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보면서 비슷한 시기에 도빌 부띠끄를 열었던 '샤넬'이 떠올랐다..

2013. 5. 17. 13:43
미스치프(MISCHIEF) 2013 SUMMER LOOKBOOK

미스치프(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미스치프의 이름처럼 재미있게 90년대 문화를 표현하며 주목받은 디자이너 서지은, 정지윤 둘은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친구로 시작해 현재는 패션 사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미스치프 오피셜 사이트 미스치프가 2013 SUMMER 시즌을 맞아 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편안하고 여유..

2013. 5. 17. 13:43
그라뮤지엄(Gra Museum) 2013 S/S LOOKBOOK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나름 인연이 깊은 브랜드다. 1년 전쯤, 웹서핑하다가 단번에 시선이 꽂힐 만큼 멋진 그림을 접한 적이 있다. 호기심에 더 많은 정보를 검색하던 중, 그림은 우리가 입는 옷에 수작업으로 그려진 것이었다. 놀랍게도 그 제품은 모 패션 브랜드에서 선보인 의류 제품이었다. 그림은 티셔츠나 남방보다 액자가 더 어울릴만큼 멋졌다. 그렇게 1년이 흐른 뒤, 고작 얼마 전에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선남선녀 외국 모델 둘이 1년 전 보았던 그 분위기의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촬영한 룩북을 접했다. 그라뮤지엄(Gra Museum)의 2013 S/S 룩북이다. 그리고 이내 곧 그라뮤지엄 디자이너 OUZO와의 대화에서 1년 전에 발견했던 브랜드 디자이너에서 그라뮤지엄의 디자이너로 이임했음을 알 ..

2013. 5. 17. 13:43
유쾌하지만 섬뜩한 그림, Celeste Rapone

미국 뉴져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1985년생 Celeste Rapone. Celeste는 성장과정, 특별한 종교, 성별, 국가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의 행동 양상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인지 특정 종교를 형상화하고 그것들을 희화화하는 작품들을 여럿 볼 수 있다. 또한 아기 얼굴들도 자주 등장하는데 Pink Present라는 작품에서는 포르노 이미지 사이에서 울고있는 아기 얼굴을 볼수있다. 아이와 포르노, 성모 마리아상과 포르노 등 상반되는 의미의 것들이 캔버스 위에서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흥미롭다. Tenderizer와 같이 사람의 일그러진 표정, Birthday Girl의 결코 단순히 천진난만하지 않은 삐에로 분장의 소년까지 그림 안에는 상황마다 역설적인 스토리가 담겨있는 듯 하다. 선할 수 있는 소년 ..

2013. 5. 16. 02:20
앤(AAN) 2013 S/S LOOKBOOK

디자이너 안선영이 이끄는 여성복 브랜드, 앤(ANN)은 2009년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처음 데뷔했다. 도쿄 아시안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한국인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고, 케이블 채널 TV 프로그램 온스타일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디자이너 안선영의 증명된 실력과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브랜드 '앤'은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 강인함을 모티브로 삼아 미니멀한 선과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한다. 앤의 2013 S/S 는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에 기쁨과 감사함을 담아 디자인 되었다. AAN OFFICIAL SITE 글 : 임예성

2013. 5. 14. 13:23
블루리프(Blue Leaf) 바게뜨 토트백 리뷰

블루리프(Blue Leaf)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가방 브랜드다. 각각의 가방에 맞는 원단과 자재들을 찾는 일로 시작하여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치고 나면 우리 몸에 가장 편안한 가방, 블루리프가 만들어진다. 블루리프는 실용적이며 심플한 컨셉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블루리프 오피셜 사이트 에디터가 블루리프 가방을 처음 접한 건 1년 전쯤, 모 편집숍에서였다. 주변에 화려하고 장식적인 여타 패션 아이템보다도 깔끔한 블루리프에 더 끌렸던 것 같다. 에디터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보다 단색조를 좋아하고, 강조 색 한가지만을 고집하는 터라 정리된 색감도 마음에 들었다. 그럴싸한 디자인이 넘쳐나는 가방 브랜드 중 특히 블루리프 주변에 머물렀던 이유는..

2013. 5. 12. 19:52
ACNE Capsule Collection 2013 S/S

2013. 5. 12. 19:45
플랫폼, SAINT JAMES(생 제임스) 슈즈 'TALON'

컨셉트 스토어 ‘플랫폼 플레이스(PLATFORM PLACE)’를 통해 전개되는 클래식 스트라이프의 대명사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을 더한 ‘타론(Talon)’ 슈즈를 선보인다. 올 여름, 2가지 스타일을 더해 새롭게 출시 되는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의 ‘타론(Talon)’ 슈즈는 X자 고무 밴딩으로 편한 착화감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자칫 투박할 수 있는 디자인에 캔버스 소재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주어 귀여운 스타일이 강조되었다. 에스닉한 느낌을 주는 에스파드리유 웨지힐은 가장 발에 안정감을 준다는 4cm로 편안함까지 선사한다. ‘타론(Talon)’ 라인은 스커트와 팬츠, 원피스 어디에나 코디가 쉬운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선사..

2013. 5. 11. 00:37
헤눅(HENOOC) 2013 F/W 룩북

헤눅(Henooc)은 디자이너 노현욱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와 일상의 모습을 이야기로 담아 풀어내는 여성복 브랜드다. 2006년부터 편집숍 401by를 운영해오던 노현욱은 2007년 4월 헤눅을 런칭했다. 2007년 S/S Neon Urbain을 시작으로 현재 2013 F/W에 이르기까지 쉼없이 달려온 헤눅을 조명해본다. 디자이너 노현욱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 순간, 에피소드에 스토리를 담기 위해 살면서 기억 될만한 것과 스쳐지나가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 한 장의 사진, 소리, 바람 등 주변의 모든 것들을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다시 그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인물, 감정, 분위기를 디자인으로 풀어낸다. 설명은 길지만, 즉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한다. 인물의 감정을 가장 소중..

2013. 5. 10. 02:04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색계

화양연화 중화권 영화의 매력에 한번 더 감탄사를. 화양연화를 먼저 접한 나는 화려한 치파오 컬러와 느와르적인 분위기 덕분에 중국 영화에 대한 경계를 쉽게 허물 수 있었다. 화양연화는 프랑스 제작팀과 더해 만들어진 영화라 동양 정서로 따라갈 수 없는 감각이 영화 분위기 조성에 큰 몫을 했다. 중국, 홍콩 영화에 낯설었던 나였지만 이런 성향 덕분에 화양연화에 쉽게 빠져들 수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만옥의 남편, 양조위의 아내가 밖에서 불륜을 저지른 비참한 현실에 반해 장만옥과 양조위의 로맨스는 너무 초라했다. 비단 로맨스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그런 불편한 관계랄까. 서로 원하고 있지만 Ego가 강해 더이상 가까워질 수 없는 둘을 보면서 답답하기만 했다. 스토리 면에서 보면 다소 루즈한 ..

2013. 5. 8. 18:42
레갈로즈(REGAL ROSE) 2013 STYLE BOOK

레갈로즈(Regal Rose)는 영국의 쌍둥이 자매 레베카(Rebecca Warwick)와 루이자(Louisa Warwick)이 패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여성복, 쥬얼리 브랜드다. 레갈로즈는 트렌드를 담는 런웨이, 스트릿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시즌 라인과 오리지널 라인을 구별해서 전개한다. 2008년에 만들어진 레갈로즈는 런칭 얼마 되지 않아 패션 블로거와 셀러브리티 영향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다. 2011년 Instyle과 Grazia에서 Clothes Show Live 2011에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레갈로즈는 의류 라인도 전개하지만 그보다 쥬얼리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해외 스트릿 패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예쁜 액세서리는 대부분 레갈로즈 제..

2013. 5. 7. 15:57
플레이보이 매거진 60년대 빈티지 커버

[시리즈] 플레이보이 매거진 50년대 빈티지 커버

2013. 5. 6. 19:39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 2013 S/S LOOKBOOK

한국적인 것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는 여성화와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로 디자이너 서경희가 2009년 먼저 시작했다가 그녀의 연인, 이경섭이 합류하면서 2010년 지금의 플랫 아파트먼트가 되었다. 플랫 아파트먼트는 한국 전통 신발인 '당혜'를 모티브로 살짝 치켜올린 버선코가 특징이다. 한국을 담아 고전적이지만, 현대의 우리에게는 새삼스러울 수 있는 이 독특한 디자인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주목받았다. 일본의 꼼데가르송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는 직접 컨펌하여 플랫 아파트먼트를 선택했다. 런칭한지 1년 만에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꼼데가르송 트레이딩 뮤지엄(COMME des GARCONS Trading Museum)에 입점한 것이다. 플랫 아파트먼트의 ..

2013. 5. 5. 20:48
[SYOFF] 헐벗은 야채 걸 by Hidi Voet

http://www.heidivoet.net/ Hidi Voet는 벨기에에서 태어나 브리쉘에 위치한 왕립 학교에서 조소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지난 6년간 그녀는 상하이와 브뤼셀을 오가며 작업 활동을 이어왔다. 이 작품은 그녀의 2010년 작업 시리즈로 중국의 에로틱한 성인 잡지 중 일부를 잘라내어 신선한 야채와 조합했다. 여자들의 상체는 사진으로, 하체는 야채로 조합했다. 일상적인 굿즈들의 독특한 조화로 수술 치마를 입고 누워있는 보라색 다리의 여자 형상이다. 사진 속 그녀들의 젊은 몸매는 신선한 야채로 표현되었다. 굿즈들이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이라 썩 특별한 점은 없어도 아티스트의 이런 창의적인 사고는 아무나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했던 것들을 물리적 실재(實在)로 표현하는 것 역시 또 다른 ..

2013. 5. 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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