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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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시즌 오프 세일

    2012.12.18
  • [퍼스트룩] 이상봉 아트북 전시회

    2012.12.18
  • 가방 브랜드 RAWROW 스토어 R CENTER

    2012.12.17
  • MISCHIEF 2012 HOLIDAY SEASON "SAY WORLD VOL.1 THE VIBE'

    2012.12.17
  • [SNAP] 데일리프로젝트 바이어, 우탁(WU TAK)

    2012.12.17
  • THE FUTURE ONE FROM AIR TO LUNA

    2012.12.13
  • 샤넬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집

    2012.12.13
  • Kinki Robot Art Toy Wars "KRAT WARS"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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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0
  • [퍼스트룩]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JENN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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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을 위한 빈티지 자켓 전시회 A Countinuous Lean

    2012.12.06
  • [SYOFF] ANOTHER SKIN 가죽

    2012.12.06
  • [SYOFF] 쇼프걸 7TH 황주영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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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 Color Super vs MSB, BEATBALL MUSIC

    2012.12.03
  • Nothing N Nothing Barber Shop Party

    2012.12.03
  • [퍼스트룩] 슈에무라 x 칼 라거펠트

    2012.12.03
  • COMME DES GARCONS x HERMES

    2012.11.30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TIM BURTON 팀버튼

    2012.11.30
  • CHANEL "THE LITTLE BLACK JACKET" EXHIBITION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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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die Jeans Family Sale 누디진 패밀리 세일

    2012.11.28
  • 오프닝 세레머니 x 요코 오노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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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8
  • H&M 2013 S/S COLLECTION PRESS PRESENTATION

    2012.11.27
  • H&M X GIVENCHY 2013 SPRING COLLECTION RUMOR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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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7
  • Re:NK (리엔케이) K라인 리미티드 에디션

    2012.11.25
  • NAPAPIJRI SKIDOO 25TH ANNIVERSARY PARTY

    2012.11.25
  • 갤럭시 익스프레스 <반드시 크게 들을 것 2 : WILD DAYS>

    2012.11.23
  • 올슨 자매가 만든 DENIM 브랜드 <TEXTILE>

    2012.11.22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시즌 오프 세일

그 어느 해보다 로컬씬 신진 디자이너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이뤄진 신진 디자이너 페어, 중소기업유통센터 신진 디자이너 창업관, 강남 신진 디자이너 그룹, 지식경제부와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서울 패션 네트워크, People of Tastes가 주관한 룸스링크까지 (순서 무관). 개인의 디자인을 더 많은 대중과 공유하며 교류하고자 희망하는 새내기 디자이너들의 경제성을 2012년에는 특히 더 많은 곳에서 지원해준 셈이다. 물론, 이런 루트를 경험하지 않고 자생한 디자이너들의 경우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보조가 로컬씬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주목받고 있음을, 혹은 소규모 디자이너 브랜드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올 한해 서울을 베이스로 자생한 디자..

2012. 12. 18. 15:52
[퍼스트룩] 이상봉 아트북 전시회

사진출처 : bnt news 한국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우리나라의 것을 바다 건너 멀리 소개하고자 하는 이상봉이 오는 20일부터 약 한달 간 이상봉 작품의 영감과 아카이브를 담은 아트북 전시회 "이상봉&LIE SANG BONG"을 신사동 아웃랩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디자이너 역사상 이례적인 아트북 발간으로 "한국 디자이너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THE TRUTH OF LIE"의 발간 기념회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상봉의 서재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이상봉에게 영감을 준 책과 그가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으로 그의 진솔한 일상을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한 쪽 벽면에는 패션 필름의 거장 닉 나이트의 쇼 스튜디오와 작업한 영상..

2012. 12. 18. 12:30
가방 브랜드 RAWROW 스토어 R CENTER

심플 라이프를 위해 본질만 남겨놓은 제품, 로우로우(RAWROW). 얼마나 더 깔끔하길래 심플함을 넘어 심플한 라이프를 추구하는거지? 로우로우는 불필요한 것을 모두 제거하고, 단순하다는 것이 진실함이라는 것을, 변하는 취향에 맞추어 무엇을 좋아하는지 방황하지만 결국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필한다. 우리 삶의 불필요하고, 일방적인 것들을 제거하고 Less but Better 에서 영감받아 단순한 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로우로우의 생각을 담은 한가지 디자인, R BAG의 컨셉은 가방의 본질을 생각한 '가장 가방다운 가방'이다. 첫 선을 보인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로우로우의 색을 짙게 머금고 있는 R BAG. 한가지 디자인으로 열가지가 넘는 색으로 발매되는 이 R BAG은 심플한 듯 꼭 필요한 ..

2012. 12. 17. 17:56
MISCHIEF 2012 HOLIDAY SEASON "SAY WORLD VOL.1 THE VIBE'

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빈티지 가죽, 데님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러프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스치프 전 제품은 서울 홍대 인근의 작업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미스치프의 이름처럼 재미있게 90년대 문화를 패션 굿즈로 표현하며 주목받아온 디자이너 서지은, 정지윤. 둘은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친구로 시작해 현재는 패션 사업 파트..

2012. 12. 17. 14:39
[SNAP] 데일리프로젝트 바이어, 우탁(WU TAK)

서우탁 30세, DAILY PROJECT BUYER 데일리 프로젝트FACE BOOK ALL – Order Made 어떤 일을 하시나요?편집숍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바이어 시작한지 4개월쯤 됐습니다. 전공이 조소라고 들었는데, 데일리 프로젝트 바이어는 어떤 계기로 하게 되셨나요?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관심 많았는데, 오래 알고 지내던 데일리 프로젝트 이사님께서 제안해주셨어요. 남성복 바이어 역할 어떻겠느냐며… 언제부터 패션에 관심 갖게 되었나요?중학교 입학하고, 교복 줄여 입으면서 관심 갖게 됐어요. 어렸을 때 옷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나요?스키니 진 때문에. 4년 전부터 디올 옴므에서 스키니 진을 선보이고 이후 남자들도 흔히 입는 아이템이 되었는데, 저는 스키니 진을 중학교 때부터 입었거든요. 놀림 많..

2012. 12. 17. 11:50
THE FUTURE ONE FROM AIR TO LUNA

AIR FORCE 1 탄생 30주년을 맞아 프라이머리, B.A.P, 다이나믹 듀오, 김선형 등이 각 분야 아티스트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스타일 화보, 미디어 아트 등으로 AIR FORCE 1의 미래를 선보였다. 농구, 스트릿, 힙합 컬처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에어 포스 원(AIR FORCE 1, 이하 AF1)', 그 30년의 혁신적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홍대 'AF1 갤러리'에서 12일 열렸다. '더 하우스 오브 포스(THE HOUSE OF FORCE)'라는 이름으로 팝업 갤러리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AF1 팬임을 자칭하는 국내 최정상 급 힙합 뮤지션, 아이돌 그룹 및 농구선수, 유명 사진작가 및 그래픽 아티스트 등과 함께 작업한 5개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AF1 탄생 30..

2012. 12. 13. 16:23
샤넬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집

민석오빠 (a.k.a minshox) 덕분에 CHANEL 사진집을 접하게 됐어요. 오빠와 비닐부터 같이 뜯어봤어요. 샤넬이라는 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잖아요. 얼마 전 샤넬 사진 전시회 오프닝 파티 다녀와서 사진집을 직접 구매해볼까 고민했었는데요. 드디어 직접 실물로 만나봤어요. 위 사진은 비닐 팩킹 뜯기 전! 샤넬 사진집 커버는 카린 로이펠트에요. 왼쪽은 북 커버 케이스. 두께가 뭐 거의 3~4cm 정도 되는거 같아요. 무겁기도 무겁지만, 종이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변태인가) 옆에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선정언니도 종이 냄새 좋..다..고..... 종이도 전부 블랙이고, 이미지도 전부 흑백이라 분위기있고 무게감 있어 보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남성 셀러브리티 스타일링보다 여성 셀러브리티 스타일링이 ..

2012. 12. 13. 12:45
Kinki Robot Art Toy Wars "KRAT WARS"

한 해의 끝자락, 12월에 들어섰다. 예년보다 유독 매서운 날씨에 밖으로 나서기가 두려울 정도다. 연말에 가까워오니 다양한 행사와 세일 소식이 붐을 이룬다. 세계적으로 토이의 신이라 불리우는 'KAWS', 현재 가장 HOT한 아티스트 중 한명인 'RON ENGLISH',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영국의 아티스트 'YUMYUM LONDON'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킨키로봇 아티스트워 프리뷰 파티가 지난 7일 금요일 동대문 두타 지하1층 KINKIN 매장에서 열렸다. 이번 아티스트워는 토이, 책, 티셔츠, 버클, 퍼즐, 약통 등 다양한 라인의 RON ENGLISH 제품들 그리고 YUMYUM은 전 세계 오프라인 첫 판매였다. 1974년생 KAWS는 뉴욕의 핫한 팝아티스트다. 그의 본명은 Brian Do..

2012. 12. 10. 17:47
ACNE PAPER 아크네 페이퍼

북유럽의 감각은 다른 문화와 확실한 차별점을 두어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예술 역사에 있어 100년도 더 오래 전부터 그들만의 스타일로 두각을 드러냈다. 패션 디자인에서는 앤 드뮐미스터, 드리스 반 노튼,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가구 디자인에서는 핀율 등이 대표적이다. 북유럽의 문화예술을 대표한 그들 뒤를 이어받는 패션 하우스의 등장도 심상치 않다. 짧은 역사를 가진 북유럽 브랜드들의 성장 가능성의 추이가 기대되는 바다. 얼마 전에 소개했던 덴마크 기반의 남성복 브랜드 한 코펜하겐(HAN KJOBENHAVN) 도 세련된 젊은 남성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유럽의 감성은 전 세계 실력있는 디자이너들과 견주어 뒤처짐 없이 그들만의 독특한 리그를 만들어가고 ..

2012. 12. 10. 13:39
[퍼스트룩]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JENNY PARK

2011년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을 첫 선으로 론칭한 캐시미어 니트 브랜드, JENNY PARK.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패션에 관심 많으며 합리적이고 하이패션과 패스트패션을 믹스매치할 줄 아는 여성, 남성 컨템포러리 마켓을 타겟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편한, 웨어러블한 옷을 만든다. 제품은 100% 캐시미어 스웨터 풀오버와 카디건 제품들을 중심으로 캐시미어/울 혼장, 캐시미어/실크 혼방 제품들을 아울러 갖추고 있으며 제품 가격대는 20만원 중반에서 40만원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질 좋은 내몽고산 캐시미어를 사용하여 모든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최상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JENNY PARK은 심플함, 편안함, 베이직함, 위트있는 디테일의 트위스트, 유머러스함, 타..

2012. 12. 7. 15:25
남성을 위한 빈티지 자켓 전시회 A Countinuous Lean

남성을 위한 블로그인 A Countinuous Lean은 2009년 Michael Williams 와 Randy Goldberg 가 만든 남성을 위한 빈티지한 소품들과 옷등을 소개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그들은 이번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전시회를 준비했다. Oil, Leather & The Bikeriders라는 제목으로 페인팅된 가죽 쟈켓 21점과 Danny Lyon's 의 1968매의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쟈켓을 제작하는데 총 13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후 12월 7일부터는 일본 도쿄의 신주쿠로 옮겨 행사를 진행하며 전시회가 끝난후 쟈켓은 판매가 될 예정이다. 물론 판매된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A Countinuous Lean 사이트

2012. 12. 6. 18:51
[SYOFF] ANOTHER SKIN 가죽

글 : 임예성, 사진 : 임예성 thing N Nothing, donald k, donald king, 김경민, cracker your wardrobe, cracker magazine, 유소담, high cut, 하이컷, 에디터, 정환욱, 밴드, 펑크, 록, midnight smokin' drive, 채송화, 보컬, 포토그래퍼, photographer, kai, 카이, 모델, model, 허꽃분홍,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make up artist, 홍민철, bratson, 브랫슨, 안건, an kun

2012. 12. 6. 18:16
[SYOFF] 쇼프걸 7TH 황주영

일곱번째 쇼프걸, 황주영, SAINTPAIN, NUDEBONES, VIVASTUDIO, GHOST SILVER, 임예성, SYOFF, 쇼프, SYOFF GIRL,

2012. 12. 6. 15:48
김용오 개인전 "SLOWLY"

여행을 통한 자기성찰과 경험,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스트리트 문화와 패션을 꽤나 스타일리시하게 자신만의 색으로 구축한 김용오. 김용오는 평소 스트리트 스냅으로 보던 패션 피플을 화려한 컬러 조합으로 새롭게 캐릭터화한다. 김용오의 그림을 통해 실제 사진과는 또 다른 이미지의 패션 피플을 만나볼 수 있었다. 실제로 장콸언니와 보배언니는 선호가 찍은 스냅을 통해 김용오 작가의 그림 모델이 되었다. 전시회에서도 언니 둘의 다정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었다. 선명한 라인과 화려한 컬러가 대비를 이뤄 김용오 작가만의 짙은 색을 만들어냈다. 12월 1일 토요일 합정동 요기가 갤러리에서 열린 김용오 개인 전시 를 다녀왔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네명의 친한 친구들이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며 시작한 밴드 나무..

2012. 12. 4. 17:49
Super Color Super vs MSB, BEATBALL MUSIC

사진은 내용과 무관, 단순히 지난 주말 처음 접한 환상적인 맛의 치르치르 치킨이 생각남. Super Color Super가 기획하는 버스킹 코리아(전국 투어 프로젝트)는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에게 불합리한 환경을 제공했고, 그에 부당함을 느낀 두 아티스트 소속사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MSB) 와 비트볼뮤직은 당사 블로그를 통해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게재하고, 정식 사과 요청 입장을 표명했다. 바로 다음날 SCS의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아티스트에게 건내는 사과에 진정성 문제가 있었고, 피해 측이라고 표명한 소속사 블로그에 결국 앞으로 SCS와 더이상 교류 없을 것이라는 의견 게시와 더불어 아티스트도 불만 표명. 중간에 SCS 측 디렉터가 아티스트와 소속사 측에 보냈다는 협박에 가까운 내용의 메일이 트위터와 ..

2012. 12. 3. 23:00
Nothing N Nothing Barber Shop Party

Donald King(김경빈)에 의해 Nothing N Nothing Barbershop이 문을 연지도 어느덧 14년이 흘렀다. 뚝심있는 스타일의 Donald King은 14년 동안 서울시 마포구에 머물며 Nothing N Nothing을 지켜왔다. Nothing N Nothing에서는 1950년대 록커빌리 스타일을 시작으로 60년대 모즈, 70년대 펑크, 80년대 뉴 웨이브 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앞 머리카락은 위로, 옆 머리카락은 뒤로 빗어 붙인 리젠트 컷의 진정한 젠틀룩을 고수하는 Donald King의 손길은 그 어떤 바버샵 보다 꼼꼼하고 섬세하게 완성시킨다. 4, 50년대의 미국이나 영국의 이발소의 앤틱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Nothing N Nothing에서는 미..

2012. 12. 3. 18:25
[퍼스트룩] 슈에무라 x 칼 라거펠트

2012년 슈에무라의 아주 특별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뷰티의 거장 슈에무라와 패션의 거장 칼 라거펠트가 만났다. 칼 라거펠트는 슈에무라 제품에서 영감을 받고 동양의 전통적인 문화와 컨템포러리 아트의 영향을 받아 '몽슈걸(mon shu girl)' 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나의 사랑 슈에무라'를 의미하는 몽슈걸은 칼의 오랜 친구인 슈에무라에 대한 감동적인 오마주로, 칼의 상징적인 패션 코드인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고 슈에무라로 메이크업을 한 사랑스런 아이콘이다. 콜라보레이션 오피셜 사이트 슈에무라와 칼 라거펠트가 만나 탄생된 '몽슈걸(Mon Shu Girl)'이 인천공항에 막 입국했다. 몽슈걸이 한국을 찾은 건, 지난 가을 파리에서 만나 친구가 된 김민희와 '착한 일'을 하기 위함이었다...

2012. 12. 3. 13:26
COMME DES GARCONS x HERMES

이번 겨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HERMES)의 아이콘 실크 스카프가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에 의해 2가지 컬렉션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는 세련된 도시 여성들의 옷장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은지 오래 되었다. 레이 카와쿠보는 그녀의 컬렉션에 에르메스 스카프를 이용한 새로운 컬렉션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는 이전부터 에르메스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두개의 컬렉션을 꿈꿔왔다. Noir et Blanc와 Couleur이다. 컬렉션 이름은 다섯가지의 서로 다른 컬러로 구성됨을 의미한다. 이번 컬렉션은 매혹적인 기하학 패턴과 스트라이프, 체크가 주를 이룬다. 꼼데가르송 Noir et Blanc 컬렉션은 ..

2012. 11. 30. 18:09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TIM BURTON 팀버튼

혁신적이고 크리에이티브가 가득한 작품으로 이 시대 Culture Icon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아홉 번째 행사는 바로 이다. 세계적인 영화 감독일 뿐만 아니라 제작자, 사진가, 작가, 콜렉터이자 예술가인 팀버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할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9 이 여러분 곁으로 찾아온다. 다양한 문화와 장르적 개성을 존중하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는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탐색하고 선별하여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창의적인 문화 프로젝트다. 2011년 2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1 Ke$ha로 출발하여 현대카드 Cultu..

2012. 11. 30. 15:45
CHANEL "THE LITTLE BLACK JACKET" EXHIBITION PARTY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블랙 퀼팅 핸드백과 트위드 자켓. 그것의 가치는 여성들의 환심을 사기에 가히 환상적이다. 1910년 파리 깡봉 거리 21번지에 첫 번째 샤넬 부티크, 샤넬 모드를 오픈하면서부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그동안 쌓아온 샤넬의 인지도와 명성은 전 세계 여성들의 로망이 되었다. 100년 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마술(말타기)을 욕심내어 배우며 당대 남성 못지않게 위풍당당하던 샤넬의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은 여성을 위한 바지를 만들고 바지 입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유행시키며 여성들의 선망이 되었다. 가브리엘 샤넬은 사후에도 당신의 역량을 발휘하듯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샤넬의 위엄과 위풍은 으뜸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늘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고 시도하며 단지 여성의 ..

2012. 11. 29. 19:02
Nudie Jeans Family Sale 누디진 패밀리 세일

국내에서 자안그룹이 전개하고 있는 누디진이 오는 11월 30일(금)과 12월 1일(토) 양일간 코엑스 '엔터식스' 매장에서 처음으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3억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한다. 메인 전개 상품인 누디진을 비롯헤 디젤, 트루릴리전 등의 인기 상품 및 샘플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1일 1억 5000만원 상당 이틀간 총 3억원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별도의 초대장없이 선착순으로 매 10분마다 10명씩만 입장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인기 상품인 일명 드블코(Thinfinn dry black coated), 엠보(Org, dry ecru embo), 오드토(Org, dry twill)의 경우 1인 2제품으로 한정되며 신용 카드 구매는 가능하지만 교환 및 환불은 제..

2012. 11. 28. 16:31
오프닝 세레머니 x 요코 오노

그녀가 1969년 존 레논(John Lennon)과 결혼할 때로 돌아가본다. 요코오노(Yoko Ono)는 그녀가 "Fashion for Men" 이라 칭하는 스케치 시리지를 만들었고, 영국 리버풀에서 존 레논에게 결혼 선물로 이것을 선물했다. 43년후 지금, 요코오노는 미국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머니와 함께하는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위해 그녀의 그림 시리즈 중 몇 가지를 골라냈다. 이 그림들은 1960년대 후반의 스타일을 담아 오프닝 세레머니와 함께하는 캡슐 컬렉션의 영감이 되었다. "Fashion for Men : 1969-2012" 컬렉션은 절개 탑, 울 수트 바지, 히피 니트웨어와 블레이저 그리고 다양한 백과 가죽 부츠로 선보여진다. 이 컬렉션은 그 시대의 록 무드를 연상케 하며, 각 피스별로 요..

2012. 11. 28. 16:25
Brown Breath x Good Neighbors x Bling

첫 제품을 선보인지 6년째인 브라운브레스는 일정 마니아 중심으로 한정된 고객층을 확보해온 스트리트 브랜드 특성을 타파하며 여태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기대되는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스트리트, 도메스틱이라는 네임택을 단 브랜드들이 더 큰 발전을 꾀하는데 한계가 있다면 '마니아가 아닌 더 많은 대중과의 소통'이었을 것이다. 브라운브레스는 그런 점에서 비슷한 절차를 밟아온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더 넓은 유통망을 갖고, 대중과 소통하는 데에 있어 좋은 예시가 되고 있다. 올 한해 2012년, 브라운브레스는 어느 해보다 부지런히 움직였고 그 결과로 스트리트 브랜드들의 뻔한 발전 루트를 탈피해 새로운 결과물들을 선보였다. 브라운브레스는 지난 10월 스트리트 브랜드 중 이례적으로 롯데 영플라차에 입점했다. 브라..

2012. 11. 28. 11:33
H&M 2013 S/S COLLECTION PRESS PRESENTATION

11월 27일 H&M 청담동 쇼룸에서 열린 2013 춘하 컬렉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다녀왔다. 이번 시즌은 보헤미안 무드가 가득했고, 보헤미안의 방랑하고 자유분방함처럼 온 몸을 옥죄는 타이트한 실루엣 대신 볼륨감 있는 아웃핏의 피스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 못지 않게 테슬, 프린지 장식의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보헤미안의 색이 짙게 베어있었다. 2013년 봄 시즌 H&M은 보헤미안 스타일과 21세기를 접목하여 모던한 형태와 장식적 디테일, 트리밍을 매치하여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파이핑 디테일의 스웨트 셔츠와 드레스 및 레깅스, 또는 테슬이나 프린지로 장식된 스커트, 엠보스드 가죽 재킷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컬렉션은 새로운 형태의 디테일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풍성한 라인의 드레이프 셔..

2012. 11. 27. 19:10
H&M X GIVENCHY 2013 SPRING COLLECTION RUMOR

인터넷은 지금 H&M의 다음 콜라보레이션 디자이너가 지방시(GIVENCHY)라는 루머로 떠들석하다. 여태까지 H&M과 지방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월요일, 지방시 하우스 대표는 "Not have a comment" 라며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고, H&M 대변인 또한 "Does nott comment on rumors" 라며 루머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전세계의 각 매체들은 이 멋진 브랜드에 관해 핫토픽이 될 만한 추측들을 끊임없이 내뱉고 있다. 이 루머는 11월 19일 텀블러 블로그 에서 맨 처음 시작되었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내년 H&M 콜라보레이션 한다는 소문을 지방시 하우스에서 직접 들었다" 라고 언급했다. 이 주장은 SNS 채널인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로 확..

2012. 11. 27. 15:56
IIJI X FIRSTLOOK COLLABORATION

에서 솔직당당한 매력과 세련되고 신선한 컬러 감각으로 패션계 뉴페이스로 떠오른 디자이너 이지승. 그녀가 첫번째 레이블 IIJI(이지)의 캡슐 컬렉션과 함께 1여년 만에 다시 대중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방영 당시 화제가 된 에피소드였던 서울시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복주머니 코트와 프린트 드레스를 바탕으로 전개한 캡슐 컬렉션 'RETRO S(E)OUL' Collection을 1stlook(퍼스트룩) 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IIJI의 첫 시즌 컬렉션으로 선보인 것이다. 복주머니 코트의 아방가르드한 라인과 RETRO 감성을 컬렉션 전체에 모티브로 삼아 전개한 7개의 아이템들에 신진 디자이너로서의 이징스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보색 컬러 조합의 프린트'로 개성을 더했다. 또한 앤트워프와 서울을 오가며 생..

2012. 11. 27. 11:32
Re:NK (리엔케이) K라인 리미티드 에디션

2010년 9월 런칭한 Re:NK(리엔케이)는 20년을 한결같이 생명의 근원인 물을 연구해 온 웅진의 생명공학 테크놀로지가 내면의 건강을 넘어 외면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로 탄생했다. 리엔케이는 일반적인 물보다 입자가 작으며 생명 에너지로 불리우는 '음이온수'를 사용하고, 필수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시안'과 80년 전통의 일본 발효전문 연구소와 공동 연구로 개발된 후세츠 발효 농충액 '피토라이브'를 사용한다.이번 리엔케이에서 고현정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결 라인 스페셜 한정판 이 출시됐다. K라인은 피부결과 결 사이에 수분 입자를 채워주는 "수분결 세럼"과 고형의 밤 타입이 손 체온을 따라 녹아 들며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주는 "탄성결 크림", BB크림으로..

2012. 11. 25. 23:01
NAPAPIJRI SKIDOO 25TH ANNIVERSARY PARTY

2012년 11월, 남성라인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나파피리는 극지방 탐험대의 아웃도어 룩을 스트리트로 경쾌하게 풀어낸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다. '먼 곳으로의 여행과 모험'이라는 컨셉으로 이미 유럽 22개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NAPAPIJRI'는 북극권이라는 의미의 핀란드어다. 북반구 지리상 한/온대를 구분하는 선, 북극권은 동지와 하지 명암의 경계선이다. 아웃도어의 기능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이태리 특유의 핸드메이드 디테일과 슬림한 유럽피아 실루엣으로 프리미엄 품격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나파피리의 대표 겨울 재킷인 스키도(SKIDOO). 올해로 25주년인 스키도 재킷은 탄생부터 지금까지 나파피리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일반인은 물론, 탐험대, 그리..

2012. 11. 25. 21:43
갤럭시 익스프레스 <반드시 크게 들을 것 2 : WILD DAYS>

제천국제음악영화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달군 화제작 이 11월 드디어 개봉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본격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가 11월, 반가운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시작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음악영화의 오늘 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얼마 전 막을 내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은 국제 경쟁 11편과 한국 경쟁 8편 중 최고 관객 평점을 얻은 작품에세 수여되는 상으로, 재미와 인기를 입증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이라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샀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 대표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미국에서 3주간 무려 19회 공연을 펼친 빡센 투어를 ..

2012. 11. 23. 15:39
올슨 자매가 만든 DENIM 브랜드 <TEXTILE>

키 160cm 도 채 되지 않는 두 여성은 전 세계 패션 피플의 동경을 사며, 헐리웃을 대표하는 패션 셀러브리티가 되었다. 둘은 쌍둥이며, 함께 패션 사업 동업자로도 최고의 파트너십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들도 찬사를 보낸 올슨 자매의 믹스매치 감각은 그녀들의 패션 사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셀러브리티 메리케이트 올슨과 애쉴리 올슨 자매가 만든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Elizabeth&James의 데님 캐주얼 라인 TXTILE. 모던하면서도 아메리칸 시크를 놓치지 않는 데님 아이템과 캐주얼 웨어를 출시했다. 지루해진 데님 트렌드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신진 브랜드다. TEXTILE 오피셜 사이트 TEXTILE 온라인 스토어 퍼스트룩, firstlook, 1stlook, 메리 케이트 올..

2012. 11.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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