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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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g Ceremony X Chloe Sevigny

    2013.07.11
  • 오프닝 세레머니 x 미즈하라 키코

    20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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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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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OFF] 21세기 핀업걸, Hell's Ladies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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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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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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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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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5
Opening Ceremony X Chloe Sevigny

2002년 Carol Lim과 Humberto Leon 두 명에 의해 시작된 편집숍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는 여행, 아트, 패션 등 그들의 관심사와 열정을 나누고자 시작되었다. 둘은 홍콩 여행 중 패션과 관련된 그들의 독특한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큰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은 뉴욕의 스트릿에 스토어를 차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내 곧 뉴욕 전역, 런던, 로스 엔젤레스, 일본의 도쿄 백화점 진출을 발판삼아 하우스 의류 라인과 블로그, 공식 사이트, TV 채널, 연간 매거진까지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확장했다. 현재는 홍콩, 브라질, 독일, 영국, 스웨덴, 뉴욕과 로스 앤젤레스, 일본, 프랑스, 아르헨티나 그리고 2012년 한국까지 진출했다. 오프닝 세레머니는 매 시즌 새롭고 독특..

2013. 7. 11. 17:12
오프닝 세레머니 x 미즈하라 키코

2002년 Carol Lim과 Humberto Leon 두 명에 의해 시작된 편집숍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는 여행, 아트, 패션 등 그들의 관심사와 열정을 나누고자 시작되었다. 둘은 홍콩 여행 중 패션과 관련된 그들의 독특한 꿈을 실현 하기 위해 큰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은 뉴욕의 스트릿에 스토어를 차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내 곧 뉴욕 전역, 런던, 로스 엔젤레스, 일본의 도쿄 백화점 진출을 발판삼아 하우스 의류 라인과 블로그, 공식 사이트, TV 채널, 연간 매거진까지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확장했다. 현재는 홍콩, 브라질, 독일, 영국, 스웨덴, 뉴욕과 로스 앤젤레스, 일본, 프랑스, 아르헨티나 그리고 2012년 한국까지 진출했다. 오프닝 세레머니는 매 시즌 새롭고 독특한..

2013. 7. 7. 22:10
타타나카(TATA NAKA) 2013 S/S COLLECTION

미국 조지아주 출신 쌍둥이 자매 타마라(Tamara Surguladze)와 나타샤(Natasha Surguladze)가 영국 패션 스쿨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고 2000년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타타나카(Tata Naka)는 영국 패션 협회에서 선정하는 'New Generation Awards'에 세 번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타타나카는 모던하며 깔끔한 라인과 디자이너 둘이 작업하는 아트웍을 활용해 화려한 디지털 프린트가 돋보이는 라인 두 가지로 전개된다. 후자의 디지털 프린트 라인은 두 자매가 어렸을 적 함께 쌓아온 추억 속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회상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키치하고 귀여운 아트웍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발, 쥬얼리, 수영복, 스카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타타나카(T..

2013. 7. 7. 22:10
MAGNMAG X Monkids 1988 서울 올림픽

BMX, Fixed Gear 등 자전거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패턴의 모자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신재섭의 모자 브랜드, 몬키즈(Monkids)가 동양패션에서 운영하는 편집숍 매그앤매그(MAGNMAG)와 2013 S/S 협업 콜렉션을 선보였다. 2013 S/S 시즌 여러 브랜드의 컨셉을 장악한 80~90년대 스포티, 애슬레틱 룩을 몬키즈와 매그앤매그 만의 컬러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협업 콜렉션에서 디자이너 신재섭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엠블럼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포츠 활동을 근간으로 하지만 클래식한 요소 역시 잊지 않는 몬키즈답게 88 올림픽을 연상케하는 대표 아이템인 모자와 셔츠, 바지 등을 한정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88 서울 올림픽 대회휘장이었던 한국전통문양인 삼태극을 연상시키는 이번 콜렉션..

2013. 7. 1. 12:30
[SYOFF] 21세기 핀업걸, Hell's Ladies

http://hdcartoon.net/ 성적인 포즈, 자극적인 노출. 이는 군인들이 핀으로 고정했다는 것에서 유래된 ‘핀업걸(Pinup Girl)’의 일반적인 이미지다. 아티스트 헬독(Hell Dog)의 핀업걸, 헬스레이디(Hell’s Ladies)는 단순한 섹슈얼리티 핀업걸이 아닌 여체의 순수한 아름다움 그 자체를 담고 있다. 하드코어 펑크 밴드 경험을 통해 얻은 아메리칸 컬쳐, 록커빌리 스타일로 초반에는 강렬한 핀업걸을 선보였지만, 이제는 섹시함 뿐만 아니라 여성 본질의 미에 시선을 맞춘다. 군인들 즉, 남성의 시선으로 탄생한 핀업걸은 섹슈얼한 여성상을 띄지만, 현시대 핀업걸의 추종에는 여성의 시각도 다분하기 때문이다. 헬독은 헬스레이디의 가치에서 남성과 더불어 더 많은 여성의 환심을 열망한다. 헬스..

2013. 6. 30. 17:34
압구정 편집매장 디스클로우즈(THISCLOSE)

지난 회사, 압구정에서 근무할 당시 매일 출퇴근 길과 점심 시간에 지나쳤던 남성복 편집매장을 기억한다. 예쁜 외관에 반해 기억해두고 있다가 이제야 들르게 되었다. 1층 카페와 지하 남성복 매장을 함께 겸하는 편집샵 디스 클로우즈(THISCLOSE)를 소개한다. 디스클로우즈 오피셜 사이트 출처 : 디스클로우즈 블로그 디스클로우즈는 압구정에 있어 새로운 개념의 컨셉 스토어로 하이엔드 디자이너 레이블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유럽, 미주, 일본 등지에서 직수입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고급스럽고 일상적이며 수준 높은 셀렉션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트렌드를 공유하며 재생산하고 패션뿐만 아니라 문화를 편집하는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 디스클로우즈는 ..

2013. 6. 27. 23:26
가방 브랜드, 내셔널 퍼블리시티(National Publicity)

내셔널 퍼블리시티(National Publicity)는 세련됨과 동시에 기능성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맞춤인 가방 브랜드다. 최상의 내구성으로 소지품을 보호하며 편리한 기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언제든지 원하는 소지품을 쉽게 수납하고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기능들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내셔널 퍼블리시티는 현대적이지만 시, 공간을 뛰어넘어 사랑 받을 수 있는 디자인과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엄선된 원단, 부자재의 사용은 최상의 품질과 내셔널 퍼블리시티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내셔널 퍼블리시티 오피셜 사이트 내셔널 퍼블리시티는 현재 백팩과 토트백 두 가지 라인으로 소개된다. 98,000원으로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LA..

2013. 6. 25. 16:37
플러스(FLUS) 2013 S/S 룩북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 브랜드 플러스(Flus)가 2013 S/S 컬렉션 'FABFEAST'를 선보였다. 플러스는 하우스 브랜드 플러트(Flirt)의 컬렉션 라인으로 기존의 플러트가 캐쥬얼하고 키치한 반면, 플러스는 기존 플러트의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번 컬렉션 FABFEAST는 FABRIC 혹은 FAB과 FEAST의 합성어로 '패브릭의 향연', '멋진 향연'이라는 뜻을 내포함으로써 현 시대에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및 디테일과는 반대로 패브릭 본연이 주는 즐거움, 옷의 가장 근본인 소재에서 재미를 찾으려고 시도했다. 기본적인 시크릿 포켓 디자인을 베이스로 화려한 플라워, 멀티 도트, 넘버 패치, 캣 도트 등 다양한 패브릭 패턴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플러스의 모든 ..

2013. 6. 24. 17:56
캄퍼씨(COMPATHY) 2013 SUMMER T-SHIRTS

MODEL : 임소희TOP : COMPATHY 캄퍼씨BAG : NATIONAL PUBLICITY 내셔널 퍼블리시티 디자이너 편집숍, 패션 브랜드에서 디렉터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 송승렬이 런칭한 캄퍼씨(COMPATHY)는 흔하지 않고 남다른 감성을 지닌 특별한 소비자를 위해 독특하면서 동시에 익숙한 스트릿 감성의 디자인 웨어를 선보인다. 캄퍼씨는 유니크와 대중이란 역설적 명제를 디자이너의 파워풀한 아이덴티티로 어떻게 풀며 소비자와 소통할지 고민하는 브랜드가 되길 희망한다. '컨템포러리, 밀리터리, 퓨처'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컴파씨만의 아이덴티티로 매 시즌 트렌디한 컨셉과 스트릿 무드를 더한다. 캄퍼씨가 2013 SUMMER 시즌 티셔츠를 새로 선보였다. 면 100%의 30수 원단에 덤블 워싱..

2013. 6. 23. 15:55
라이풀(Liful) 2013 Summer Lookbook

레이어(LAYER)는 2005년 시작된 의류브랜드 라이풀(LIFUL)의 헤드 오피스 및 쇼룸을 겸하며, 라이풀을 포함한 _Rism, UNIT PORTABLES의 모태가 되는 회사다. 레이어는 스트리트 컬쳐에 기반을 두고, 메이저 문화와 서브 컬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 동시에 내셔널 브랜드가 보여줄 수 없는 유니크함과 컬쳐가 녹아있는 브랜딩 및 프로덕트를 보여주어 더 다양한 패션 문화를 지향한다. 미니멀 캐주얼룩을 지향하는 라이풀의 2013 여름 컬렉션 “ONE DAY” 룩북이 공개되었다. 여름 룩북 역시 라이풀 특유의 미니멀함과 디테일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컬렉션이며, 봄 컬렉션에 이어 여름 컬렉션 역시 시즌 컨셉인 “ONE DAY”에 맞는 일상의 모습을 라이풀만의 다양한 컬러조합과 패턴의 ..

2013. 6. 18. 00:21
H&M x ISABEL MARANT

H&M이 2013 F/W 시즌 함께할 디자이너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며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을 꼽았다. 이번 협업은 2013년 11월 14일부터 전세계 250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여성 컬렉션은 물론 틴에이저와 더불어 이자벨 마랑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본격 남성 컬렉션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H&M 올 가을 시즌을 위해 이자벨 마랑의 시그니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머스트 헤브 아이템들로 구성될 것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H&M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초대된 것은 큰 영광이다. 전 여성들이 어느정도 편안함을 느끼며 일상적으로 입고 싶어하는 현실적인 옷을 만들기 위해 ..

2013. 6. 11. 18:48
뮌(MÜNN) 2013 S/S LOOKBOOK

디자인과 총 디렉터를 맡은 한현민, 패턴 메이커 권영덕, 그래픽 디자이너 김지훈이 의기투합해 만든 남성복 브랜드 뮌(MÜNN)은 디자이너 이름 뒷글자의 '민'을 독일식 발음으로 한데서 시작되었다. 뮌은 도시적인 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미니멀함과 톤 다운을 브랜드 컨셉으로 서정적인 무드의 시크함을 제안한다.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이 문학이나 예술 일반의 기법으로 처음 사용한 용어인 "낯설게 하기(Defamilarization)"를 철학으로 패턴 메이킹, 디테일, 봉제의 방법과 순서 등에서 낯섦의 미학을 선보이고자 한다. 익숙해져 일상적이게 된 대게 복식의 틀을 깨고 뮌만의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낯섦과 동시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뮌의 옷을 처음 접했을 때는 사뭇 건조하고, 차갑게까지 느껴졌다. 왜인지 뮌의 옷..

2013. 6. 6. 21:31
1984 x 상상마당 세미나 'The Street Book'

문화 예술을 서포트하는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와 혜원출판사의 뒤를 잇는 3세대 출판 브랜드 1984가 5일부터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The Street Book Seminar’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삶을 닮아가는 패션과 그것을 이끌어 온 이들의 스타일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6월 5일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오리지널 컷(Original Cut) 파운더 이진복을 선두로 12일 백스의 이기정, 라이풀 파운더 신찬호, 제이기어 에슬릭앤코 파운더 김우석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국내 스트리트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그들의 브랜딩 스토리을 들어볼 수 있고 그들과의 짧은 담소도 함께할 수 있다. 수강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5일(수) Original..

2013. 6. 5. 14:12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젠틀몬스터는 영감을 공유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정기적으로 컬쳐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안경"이라는 소재를 모티브로 하되, 특정 분야에 한정 짓지 않고 자유롭고 진보적인 실험을 추구한다. 이름보다는 실력을, 보여지기 보다는 공유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작지만 다양한 영감이 공존하는 젠틀몬스터가 되고자 한다. 젠틀몬스터는 지금까지 타투이스트 노보, 남성복 브랜드 디아프바인, 여성복 브랜드 로우클래식, 가방브랜드 블랭코브, 지호, 푸시버튼, V+eL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 또는 브랜드와 함께 프로덕트 협업을 진행했다. 각자의 색깔을 가진 두 그룹의 만남, 그리고 이를 다시 하나의 결과물로 선보이기 위한 연속적인 작업은 항상 즐겁고 새롭고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소비자는 항상 ..

2013. 5. 30. 21:15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 2013 S/S 룩북

미수아바흐브(MISU A BARBE)는 2010년 파리에서 첫번째 쇼룸을 시작으로 런칭한 컨셉츄얼 니트 프로젝트 브랜드로서 니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니트만이 가진 두툼한 소재와 오묘한 컬러감을 이용해 일상과 이상의 경계에서 찾은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가고자 한다. 프랑스의 '수염난 여인'에게 영감을 얻은 2010 F/W 컬렉션 를 시작으로 파리, 앤트워프, 밴쿠퍼에서 매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핸드 메이드 아이템을 믹스해 따뜻하고 상상력 넘치는 것들을 미수아바흐브만의 색으로 풀고있다. 미수아바흐브는 다양한 장르와 공동 작업을 시도하여 새로운 디자인 작업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아나스타샤 프레이강(Anastasia Freygang)과 협업하여 사진, 영상 작업을 선보이..

2013. 5. 27. 12:49
[편린] 1900년대의 여성복 길거리 사진과 샤넬

United Kingdom, London, 15th June 1908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1905년부터 1908년까지 찍힌 유럽 여인들의 패션 사진을 발견했다. 보급형 카메라의 시초인 라이카 35mm 카메라가 독일에서 1925년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래 사진들은 카메라의 보급이 활발하지 않던 1900년대 초반에 찍힌 사진들이다. 요즘에야 파파라치나 스트리트 스냅으로 불리지만 1900년대 당시에는 카메라 보급 문제보다도 대게의 사진들이 보도 사진이나 기록 위주로 촬영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래 사진들이 특별히 신기하고 반가운 이유는 이러해서다. 사진들은 1905년부터 1908년까지 유럽 여성들의 복장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보면서 비슷한 시기에 도빌 부띠끄를 열었던 '샤넬'이 떠올랐다..

2013. 5. 17. 13:43
미스치프(MISCHIEF) 2013 SUMMER LOOKBOOK

미스치프(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미스치프의 이름처럼 재미있게 90년대 문화를 표현하며 주목받은 디자이너 서지은, 정지윤 둘은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친구로 시작해 현재는 패션 사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미스치프 오피셜 사이트 미스치프가 2013 SUMMER 시즌을 맞아 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편안하고 여유..

2013. 5. 17. 13:43
그라뮤지엄(Gra Museum) 2013 S/S LOOKBOOK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나름 인연이 깊은 브랜드다. 1년 전쯤, 웹서핑하다가 단번에 시선이 꽂힐 만큼 멋진 그림을 접한 적이 있다. 호기심에 더 많은 정보를 검색하던 중, 그림은 우리가 입는 옷에 수작업으로 그려진 것이었다. 놀랍게도 그 제품은 모 패션 브랜드에서 선보인 의류 제품이었다. 그림은 티셔츠나 남방보다 액자가 더 어울릴만큼 멋졌다. 그렇게 1년이 흐른 뒤, 고작 얼마 전에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선남선녀 외국 모델 둘이 1년 전 보았던 그 분위기의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촬영한 룩북을 접했다. 그라뮤지엄(Gra Museum)의 2013 S/S 룩북이다. 그리고 이내 곧 그라뮤지엄 디자이너 OUZO와의 대화에서 1년 전에 발견했던 브랜드 디자이너에서 그라뮤지엄의 디자이너로 이임했음을 알 ..

2013. 5. 17. 13:43
헤눅(HENOOC) 2013 F/W 룩북

헤눅(Henooc)은 디자이너 노현욱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와 일상의 모습을 이야기로 담아 풀어내는 여성복 브랜드다. 2006년부터 편집숍 401by를 운영해오던 노현욱은 2007년 4월 헤눅을 런칭했다. 2007년 S/S Neon Urbain을 시작으로 현재 2013 F/W에 이르기까지 쉼없이 달려온 헤눅을 조명해본다. 디자이너 노현욱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 순간, 에피소드에 스토리를 담기 위해 살면서 기억 될만한 것과 스쳐지나가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 한 장의 사진, 소리, 바람 등 주변의 모든 것들을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쓰고 다시 그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인물, 감정, 분위기를 디자인으로 풀어낸다. 설명은 길지만, 즉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한다. 인물의 감정을 가장 소중..

2013. 5. 10. 02:04
레갈로즈(REGAL ROSE) 2013 STYLE BOOK

레갈로즈(Regal Rose)는 영국의 쌍둥이 자매 레베카(Rebecca Warwick)와 루이자(Louisa Warwick)이 패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여성복, 쥬얼리 브랜드다. 레갈로즈는 트렌드를 담는 런웨이, 스트릿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시즌 라인과 오리지널 라인을 구별해서 전개한다. 2008년에 만들어진 레갈로즈는 런칭 얼마 되지 않아 패션 블로거와 셀러브리티 영향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다. 2011년 Instyle과 Grazia에서 Clothes Show Live 2011에서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레갈로즈는 의류 라인도 전개하지만 그보다 쥬얼리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해외 스트릿 패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하고 예쁜 액세서리는 대부분 레갈로즈 제..

2013. 5. 7. 15:57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 2013 S/S LOOKBOOK

한국적인 것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플랫 아파트먼트(Flat Apartment)는 여성화와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로 디자이너 서경희가 2009년 먼저 시작했다가 그녀의 연인, 이경섭이 합류하면서 2010년 지금의 플랫 아파트먼트가 되었다. 플랫 아파트먼트는 한국 전통 신발인 '당혜'를 모티브로 살짝 치켜올린 버선코가 특징이다. 한국을 담아 고전적이지만, 현대의 우리에게는 새삼스러울 수 있는 이 독특한 디자인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주목받았다. 일본의 꼼데가르송 디렉터 레이 가와쿠보는 직접 컨펌하여 플랫 아파트먼트를 선택했다. 런칭한지 1년 만에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꼼데가르송 트레이딩 뮤지엄(COMME des GARCONS Trading Museum)에 입점한 것이다. 플랫 아파트먼트의 ..

2013. 5. 5. 20:48
캉골 컬쳐 클럽 파티 KANGOL CULTURE CLUB PARTY

75년 전통의 영국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캉골(KANGOL)’이 오는 5월 10일 홍대 부근에서 ‘캉골 컬쳐 클럽’ 파티를 진행한다. 1938년 설립돼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캉골은 ‘캉골 컬쳐 클럽’ 파티를 통해 토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알리는 동시에 다방면의 아티스트들을 독려하는 장을 마련한다. 캥거루가 새겨진 대표 아이템 헌팅캡으로 1983년부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끈 캉골은 서브컬쳐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한 것에 의의를 담아 이번 파티를 그들을 지원하는 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파티에는 서브컬쳐 분야 200여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인디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클래식 무드와 빈티지한 감성이 결합된 아이템으로 폭 넓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캉골은 ‘캉골 ..

2013. 4. 30. 23:03
샤넬 첫 '도빌' 부띠끄 탄생 100주년 필름

1910년 샤넬은 캉봉가 21번지에 모자점 '샤넬 모드(CHANEL MODE)'를 처음 열고, 3년 뒤인 파리의 도빌(Deauville)에 샤넬 첫 부띠크를 열었다. 샤넬 부띠끄는 당시 저지 소재를 사용해 여성 스포츠 웨어를 출시하는 등 기존 여성들의 복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목 받았다. 샤넬의 영향력은 파리 뿐만 아니라 파리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도빌에 위치한 샤넬 부띠끄는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샵으로써 역할보다 당시 파리에서 영향력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관계를 맺는 장소로 발돋움했다. 그리하여 샤넬 도빌 부띠끄는 항상 여성들이 북적였고 샤넬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계들을 형성해 나갔다. 샤넬 도빌 부띠끄는 첫번째라는 의미도 지니지만 당시 파리 신여성들의 사회적 관계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샤넬..

2013. 4. 30. 06:04
어셈블리(Assembly) 2013 F/W 룩북

2008년 뉴욕 LOWER EAST SIDE의 170 LUDLOW STREET에서 시작된 패션 부티크 어셈블리뉴욕(Assembly New York)은 전 세계적으로 쉽게 찾을 수 없는 패션 레이블과 동시에 빈티지, 아트 오브젝트를 소개하는 샵이다. 디자이너의 정보나 패션 산업 정보와 같은 것들이 거쳐갈 수 있는 허브 역할을 위해 탄생한 어셈블리뉴욕은 남성복과 여성복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어셈블리뉴욕은 뉴욕 로컬,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선보여 다양한 이슈를 낳았다. 편집숍 역할만 하던 어셈블리는 2009년 오너 그렉 아르마스(Greg Armas)에 의해 자체 디자인되는 인-하우스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다. 어셈블리의 의미는 원래 남 성라인과 부티크의 조합을 뜻했다고 하지만 이제는 남성..

2013. 4. 15. 15:09
스니저퍼레이드(Sneezer Parade) 2013 F/W 룩북 & 배포 이벤트

디자이너 김경민의 첫번째 컬렉션 라인 스니저 퍼레이드(Sneezer Parade)는 재채기 하는 사람이란 뜻의 스니저와 행진의 퍼레이드로 만들어진 합성어다. 마케팅 용어로 자신의 전문 지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의 인물을 뜻한다. 복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움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클래식을 발전시킨다는 "DEVELOPE THE CLASSIC"을 슬로건 삼아 모든 디자인의 발상을 클래식에서 얻는다. 미술, 음악, 자연, 사회현상 등 문화적 이슈를 디자이너 김경민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조합하여 만들어낸다. 스니저 퍼레이드는 단순한 의류 판매만을 목적으로 시작한 브랜드가 아니다. 전통, 오리지널, 현실 요소 모두를 조합하고 클래식이라는 감성..

2013. 4. 14. 19:44
와일드폭스(WILDFOX) 2013 S/S LOOKBOOK

와일드폭스 쿠튀르(Wildfox Couture)는 빈티지한 감성의 미국 니트웨어 브랜드다. 와일드폭스는 멋진 스타일과 뒤쳐지지 않는 퀄리티 덕분에 전 세계 셀러브리티, 트렌드세터, 톱스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에밀리(Emily Faulstich)와 킴벌리(Kimberley Gordon)은 와일드폭스 쿠튀르를 런칭해 메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들은 친구들과 한 데 모여 밤새 즐기는 파인 슬립오버와 아름다운 책, 동화, 꿈, 빈티지 티셔츠를 포함해 그녀들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서 영감을 얻는다. 두 디자이너는 그들의 가장 친한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시작하게 되었다. 와일드폭스는 몽상가, 사랑하는 이들, 도전적인 탐험가, 늦은 밤 초콜릿을 즐길 줄 아는 모든 ..

2013. 4. 13. 14:53
네스티팜(Nasty Palm) 2013 S/S LOOKBOOK

'예술은 더러운 손바닥에서 탄생한다'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네스티팜(NASTY PALM)은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자유로움을 지향한다. 스트릿과 힙합 컬쳐를 기반으로 특정 디자인에 구속되지 않고, 다양한 소스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매 시즌 새로움을 추구하는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다. 2010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전개된 네스티팜의 새로운 라인 KAZE, GRONK와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라인들이 하이퍼라운드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네스티팜의 2013 S/S 룩북을 공개한다. 기존에 네스티팜이 영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면, 이번 시즌은 조금 더 진중하고 무게잡힌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블랙 버스터(Black Buster) 라인과 더불어 다이내스티(Dyn..

2013. 4. 12. 21:34
애틱프롬스테드(ATTIC FROM STAD) 2013 S/S 룩북

요즘 같이 매일 새로운 것에 기대하고 또 새로운 것에 익숙한 삶을 사는 우리들은 마음의 여유를 찾아 클래식과 아날로그를 그리워한다. 어쩌면 그리움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다. 패션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옷은 어찌보면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매개체가 아닐까 한다. 추억이 가득한 낡고 바랜 다락방처럼 사람의 손길이 닿아 시간이 흐를수록 그 멋을 더하는 애틱프롬스테드(ATTC FROM STAD)가 그렇다. 영어로 '다락방'을 의미하는 ATTIC은 지나가버린 것들에 대한 서정적 낭만을 표현한다. 애틱프롬스테드는 디지털 시대와 아날로그적 감성, 그 사이를 이어주는 다락방처럼 서정적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아날로그 신호는 연속적 파형이기에 자연 미세한 신호까지 표현..

2013. 4. 11. 21:54
Leather Craft : Ture Romance

2012년 10월 14일 압구정 애비로드에서 가죽공예가 배우 최민수, SAL505, NOONE, TRIBE와 은공예가 GHOST, 빈티지 오브젝트 콜렉터 안도현, 일러스트레이터 헬독이 함께한 가죽공예전이 열렸다. 이번 가죽공예전 '트루 로맨스(True Romance)'에는 지난해 초 합정동에 개인 작업실을 마련하고 가죽공예를 시작한 배우 최민수와 가죽공예가 NOONE, 은공예가 GHOST의 기획 하에 여러 아티스트들이 동참해 꾸며졌다. 전시 당일에는 일명 모터사이클족들의 바이크문화와 락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럭스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었다. 타 잡지에서 빈티지 오브젝트 콜렉터 안도현님의 인터뷰를 얼마 전 읽었는데, 이 날 도현님의 오브젝트들도 전시된다는 소식에 무척 반가웠다. (혼자만) 도현님 거주지 ..

2013. 4. 9. 01:18
서브마린(SUBMARINE) 2013 S/S LOOKBOOK

얼마 전, 소개한 비바 스튜디오 2013 S/S 룩북에서 칭찬의 칭찬을 거듭했었다. 타사와 비교해 뒤처짐 없는 품질이지만 그에 비해 부담없는 가격대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남성복 브랜드 비바스튜디오가 201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가방 브랜드 서브마린(SUBMARINE)을 소개한다. 서브마린 가방은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캔버스, 가죽 재료를 기초적인 툴로 견고하게 건축한 제품이다. 천연소재 고유의 멋을 살리며 최소한의 장식성을 더해 디자인한다. 군용으로 설계된 가방의 기능적인 부분을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을 고려하여 최소화 하였다. 서브마린은 견고함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일정 간격으로 스티치 숫자를 조절하고, 봉제시 주어지는 압력의 수치까지 관여한다. 천연소재가 갖고..

2013. 4. 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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