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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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워 소녀감성을 전하는 러시아 디자이너, Lesia Paramonova

    2012.05.30
  • 나의 장미빛 인생, MA VIE EN ROSE (마비엥로즈)

    2012.04.25
율이에(Yuul Yie) 2013 S/S 룩북

1년 전 쯤, '마비엥로즈'라는 예쁜 이름의 슈즈 브랜드를 접한 적이 있다. 예쁜 모델과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신발에 반해 꼭 기억해두던 이름이었다. 당시 마비엥로즈 2012 S/S 룩북을 소개한 적이 있다. 2010 F/W 시즌을 시작으로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옷을 하는 것보다 더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디자이너 이선율에 의해 전개된다. 작년 People of Tastes에서 개최한 ROOMSLINK 행사에서 접한 마비엥로즈는 전혀 다른 이름으로 소비자와 패션 관계자를 맞고 있었다. 디자이너 이선율과의 대화에서 이 브랜드가 "율이에(Yuul Yie)"로 개명한 사연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한 디자이너 이선율은 마비엥로즈의 단어 기원이 해외 고전 명작 영화임을 감안해 어떤 이미지를..

2013. 2. 5. 15:20
Margarin Fingers 2013 S/S LOOKBOOK

2010년 6월에 론칭한 마가린핑거스는 신진디자이너 이주현이 이끄는 레이블이다. 시초에 마가린핑거스는 이주현과 플로리스트 송단비의 아트웍 레이블 네임이었으며, 여러가지 그래픽과 설치미술 등의 아트워크에서 파생하여 생긴 브랜드이다. 타겟은 20대 초,중반 여성을 위한 옷으로 티셔츠 라인에는 구분이 없다. 기본 아이템을 바탕으로 컬러포인트, 반복적인 패턴, 그래픽요소, 다양한 디테일을 사용하여 마가린핑거스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매시즌마다 새로운 주제로 마가린핑거스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흥미로운 디테일과 유니크, 위트가 있는 마가린핑거스만의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 아이덴티티를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 좀 더 많은 대중들이 차별화된 감각을 소..

2013. 1. 31. 13:07
Reiknen 2013 S/S LOOKBOOK

레이크넨(Reike Nen)은 2010년 1월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한 윤홍미의 슈즈 레이블이다. 슈즈를 포함해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이크넨은 오래되고 단단한 아름다움을 새롭게 표현하고, 동시대적인 우아함 (Contemporary Refinement)을 표방한다. 레이크넨을 전개하는 디자이너 윤홍미는 2013 S/S 시즌 테마를 '흔적'으로 설정하며 이색적인 슈즈 라인을 선보였다. 서정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번 시즌은 특히 '자수'라는 독특한 방식이 눈에 띈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한남동 '서울살롱'에서 진행된 2013 S/S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레이크넨은 소가죽을 소재로 삼은 슈즈에 자수를 수 놓아 동양미와 꾸띄르 요소를 동시에 담았다. 이런 특징은 남성 슈즈에서 가져온 셰입과 디테일..

2013. 1. 30. 18:34
202FACTORY 2013 S/S LOOKBOOK

202FACTORY는 디자이너 이보람의 감성을 담은 커스텀 쥬얼리와 가방 레이블이다. 202FACTORY의 백과 쥬얼리는 아트적인 요소를 담아 남과 다름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다. 요즘 부쩍 202FACTORY의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로컬 신진 디자이너들이 한데 모여 여러 행사를 개최하면서 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202FACTORY의 제품을 해외 블로거들이 직접 착용하고, 소개하는 등 그 인기가 국내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프론트로에 앉아 패션쇼를 보고, 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 패션 매니아들을 열광케 하는 글로벌 블로거들이 202FACTORY 클러치를 소개한 것 뿐더러 오프닝 세레모니를 비롯해 뉴역을 넘어 중동 지역까지 사랑받는 대표적인 액세서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소규모 브랜드의..

2013. 1. 29. 15:16
Chanel Primavera/Verano 2013

Chanel Primavera/Verano 2013Stella Tennant, Ondria Hardin y Yumi Lambert por Karl Lagerfeld.

2013. 1. 22. 19:59
누디진(Nudie Jeans) 2013 S/S 룩북

2000년 스웨덴 고덴부르그 출신의 리유럽이라는 브랜드 디자인 매니저였던 마리아 에릭손이 설립한 프리미엄 진 브랜드 누디진(Nudie Jeans)은 유럽, 호주, 북미 등에서 꾸준히 이슈되며 회자되고 있다. 북유럽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이지만 누디진은 런칭 얼마 되지 않아 뉴욕 전역에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발전했다. 이제는 전 세계의 팬들을 거느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나만의 워싱'인 것처럼 다양한 체형을 커버할 수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헌 것이 될수록 매력적인 워싱을 만들 수 있다는 컨셉이다. 'Naked Truth About Denim'을 슬로건으로 내건 것처럼 '데님의 허물없는 진실'이란 뜻이다. 개러지하고, 스트리트 컨셉의 누디진은 브랜드의 수요층인 젊은 세대에게..

2013. 1. 17. 19:53
BEAM PLUS 2013 S/S LOOKBOOK

1999년 일본에서 시작된 BEAMS PLUS는 밀리터리, 워크웨어, 스포츠, 아메리칸 케쥬얼을 고수해왔다. 어느덧 14년이 된 BEAMS PLUS의 새로운 2013 봄, 여름 제품 룩북이 공개되었다. 이번 콜렉션에서는 기본적인 아메리칸 케쥬얼 스타일의 의류에 BEANS PLUS만의 새로운 디테일과 패턴 그리고 프린팅등을 집어 넣어 완성했다. 2013 봄, 여름의 풀 콜렉션은 현재 BEAMS PLUS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BEAMS PLUS 온라인 스토어BEAMS PLUS 오피셜 사이트

2013. 1. 15. 11:37
MISCHIEF 2012 HOLIDAY SEASON "SAY WORLD VOL.1 THE VIBE'

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빈티지 가죽, 데님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러프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스치프 전 제품은 서울 홍대 인근의 작업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미스치프의 이름처럼 재미있게 90년대 문화를 패션 굿즈로 표현하며 주목받아온 디자이너 서지은, 정지윤. 둘은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친구로 시작해 현재는 패션 사업 파트..

2012. 12. 17. 14:39
Maison Martin Margiela for H&M, Autumn Winter 2012-13

오는 11월 15일 전세계 H&M 매장에서 판매될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H&M의 콜라보레이션 여성복 룩북이 공개됐다. 마틴 마르지엘라의 아방가르드함과 H&M의 모던함이 조화를 이뤄 한벌 쯤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한 옷이 만들어졌다. 개인적으로 위 사진의 라이더 자켓에 미쳐버릴거 같다. 단지, MMM과 H&M의 조화라는 이유로 먼저라도 들어가서 구경해야 속이 풀리겠다 싶었는데 그 뿐만 아니라 실제로 판매될 옷을 보니 더 미쳐버리겠다. 허허허허 전날 밤 가서 줄 서는건 물론이요, 지갑 자물쇠 채워둬야겠다.

2012. 10. 17. 17:57
FLAT APARTMENT 2012 F/W

한국적인 것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플랫 아파트먼트는 여성 슈즈와 백을 만드는 레이블로 디자이너 서경희와 연인 이경섭이 2010년 함께 런칭했다. 플랫 아파트먼트는 한국 전통 신발인 '당혜'를 모티브로 하늘을 향해 살짝 올라온 버선코가 특징이다. 이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일본의 꼼데가르송 디렉터 레이가와쿠보는 직접 컨펌하여 플랫 아파트먼트를 선택했다. 런칭한지 1년만에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꼼데가르송 트레이딩 뮤지엄(COMME des GARCONS Trading Museum)에 입점한 것이다. 디자이너 서경희는 앞으로 플랫 아파트먼트가 '모든'은 아니겠지만 지금보다는 좀 더 플랫 아파트먼트의 신발이 거부감 없이 비쳐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FLAT APARTMENT OFFICIAL STORE 20..

2012. 10. 16. 11:46
BPB 2012 F/W LOOKBOOK

2009년 6월 런칭한 BPB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자 디자이너인 하보배가 이끄는 쥬얼리 브랜드다. BPB의 풍요로운 상상력과 자유로운 감각들로 소통하고자 하는게 BPB WORLD의 목표다. 유니크, 위트, 유머러스 함에 초점을 두고 매번 기발하고 귀여운 제품들을 선보이는 BPB가 이번 가을 겨울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BPB 2012 F/W는 언제나 그러하듯 시도의 연장선이었으며, 다양한 소재로 디자인을 풀어보았다. 이번 F/W는 크게 나뉠 수가 있는데 각 시리즈의 컨셉과 색깔이 분명하며 다양한 취향을 고려했다는 점이다. 그 중 팀버튼 감독의 영화 '가위손'을 모티브로 한 작업 중 "Where's snow come from?" "I'd have to start with scissors"의 대사를 BPB만의..

2012. 10. 12. 17:02
Saint Laurent Skinny Lookbook shot by Hedi Slimane

패션계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디올옴므의 에디 슬리먼, 그의 새로운 브랜드 생로랑 파리(Saint Laurent Paris)로 컴백했다. YSL이라는 입생로랑의 시그너쳐를 버리면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에디슬리먼의 생로랑 파리는 락 시크 감성이 돋보인다. 에디 슬리먼의 스키니 라인 룩북이 공개됐다.

2012. 10. 5. 15:40
LOCLE BY LOW CLASSIC 2012 F/W LOOKBOOK

서울, 한국의 디자이너가 2009년에 만든 LOW CLASSIC 3명의 디자이너인 이명신, 황현지, 박진선은 모두 2008년 건국대학교 의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Buying MD로서 커리어를 가진 황현지와 Arena Homme Korea Fashion Editor Assistant 경력을 가진 박진선 그리고 Project Runway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실력을 보여준 이명신까지 친구이자 파트너로 각기 다른 색상을 가진 3명이 LOW CLASSIC의 컬러를 만들고 있다. LOCLE은 LOW CLASSIC 보다 조금 더 젊은 감성으로 신선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한다. LOW CLASSIC의 세컨 브랜드이다. LOW CLASSIC 보다 저렴한 가격대와 편..

2012. 10. 4. 13:54
CUVIST 2012 F/W LOOKBOOK

윤정민 디자이너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컬러로 개인 작업을 전개하고자 했던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고 진지하며 철학적인 관념을 담되 일상에서 편안한 옷을 선보이고자 한다. 그녀 자신의 꿈, 디자인 그리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CUVIST를 통해서 말이다. 단순하게 감각있고, 특이한 스타일의 디자인보다 진지한 철학을 담아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고자 한다. CUVIST의 옷은 아방가르드하며 특이하지만, 진짜 핵심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는 것이다. 낯설게 와닿는 CUVIST는 이번 네번째 시즌을 맞았다. 부지런한 윤정민의 노고가 CUVIST 제품 하나 하나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하는 2012 F/W 제품들을 만나보자. 큐비스트 오피셜사이트

2012. 9. 28. 12:52
Fleamadonna 2012 F/W Lookbook

2007년 3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런칭한 디자이너 레이블 프리마돈나. 1985년생 디자이너 김지은은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을 위해 펑키하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감성이 공존하는 Only One이 옷을 디자인한다. 국내외 여러 편집샵을 비롯하여, 2009년부터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해 현재 도쿄, 싱가폴, 홍콩, 두바이 등 해외 여러 부티크에서 프리마돈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핑크와 블랙을 가장 예쁘게 믹스할 줄 아는 프리마돈나의 센스는 이번 2012 F/W 시즌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났다. 더해서 돋보이는 파스텔톤 컬러가 기존의 블랙, 트렌드 컬러인 네온과 결합해 예쁜 컬러 조화를 이루었다. 프리마돈나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아방가르드한 볼륨 실루엣은 결코 부담스럽지 않다. 이번 시즌에서도 ..

2012. 9. 27. 16:13
MARGARIN FINGERS 2012 F/W LOOKBOOK

2010년 6월에 론칭한 마가린핑거스는 신진디자이너 이주현이 이끄는 레이블이다. 시초에 마가린핑거스는 이주현과 플로리스트 송단비의 아트웍 레이블 네임이었으며, 여러가지 그래픽과 설치미술 등의 아트워크에서 파생하여 생긴 브랜드이다. 타겟은 20대 초,중반 여성을 위한 옷으로 티셔츠 라인에는 구분이 없다. 기본 아이템을 바탕으로 컬러포인트, 반복적인 패턴, 그래픽요소, 다양한 디테일을 사용하여 마가린핑거스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매시즌마다 새로운 주제로 마가린핑거스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흥미로운 디테일과 유니크, 위트가 있는 마가린핑거스만의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 아이덴티티를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 좀 더 많은 대중들이 차별화된 감각을 소..

2012. 9. 17. 16:50
LAZY OAF 2012 F/W LOOKBOOK

런던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영국 브랜드 레이지오프. 국내에서는 조이리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팝아트 특유의 위트와 유머스함이 소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레이지오프는 영국 팝 그래픽 티셔츠, 튀는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드로잉을 주로 다루고 있다. 레이지오프는 종종 프린트 프로젝트, 전시,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다. 이스트 런던을 베이스로 2001년 Gemma Shiel에 의해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이스트 런던 위주의 마켓과 직접 핸드 스크린 프린팅으로 제작했지만 현재는 전 세계 150개의 편집샵에서 판매중이다. 레이지오프는 여성복, 남성복과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인다. 레이지오프의 2012 F/W 룩북이 공개되었다. 레이지오프는 대게 조이리치와 함께 언급되는데 조이..

2012. 9. 14. 17:57
PUSHBUTTON 2012 F/W LOOKBOOK

푸쉬버튼은 2003년에 런칭한 여성복 디자인 브랜드다. 출시 이후, 브랜드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빠르게 입지를 굳혀왔다. 푸시버튼은 대담한 컨셉으로 패션의 새로운 혁신을 선보이고자 한다.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독특하고 재밌는 옷을 사랑하는 패션업계 사람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소비자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푸시버튼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2003년 출시 이후 유명 인사의 관심을 얻게 되었다. 트렌디한 20대와 30대를 타겟으로 섹시하고 페미닌하지만 재미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젊은 여성, 젊어 보이는 여성, 젊어보이고 싶은 여성을 위한 컬렉션이다. 찰나와도 같은 패션으로 영원한 젊음을 표현했다. 패션 또한 삶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는 디자이너 박승건은 늘 삶의 모토에서 컬렉션을 시작한다...

2012. 9. 14. 11:42
MISCHIEF 2012 FALL KNITWEAR COLLECTION LOOKBOOK

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빈티지 가죽, 데님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러프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스치프 전 제품은 서울 홍대 인근의 작업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미스치프의 이름처럼 재미있게 90년대 문화를 패션 굿즈로 표현하며 주목받아온 디자이너 서지은, 정지윤. 둘은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친구로 시작해 현재는 패션 사업 파트..

2012. 9. 11. 19:30
Low Classic 2012 F/W Lookbook

서울, 한국의 디자이너가 2009년에 만든 Lowclassic. 3명의 디자이너인 이명신, 황현지, 박진선은 모두 2008년 건국대학교 의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Buying MD로서 커리어를 가진 황현지와 Arena Homme Korea Fashion Editor Assistant 경력을 가진 박진선 그리고 Project Runway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실력을 보여준 이명신까지 친구이자 파트너로 각기 다른 색상을 가진 3명이 Lowclassic의 컬러를 만들고 있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 또는 약간은 가벼우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Lowclassic은 Seoul, KOREA 라는 그 배경에 있어서도 대단한 영향을 받았는데, 우리가 서울에 사는 20..

2012. 9. 7. 17:38
Brixton 2012 F/W Lookbook

음악과 컬쳐 그리고 사람들에 영감을 얻은 세명의 친구가 그들의 제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자 브릭스턴을 만들었다.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은 브릭스턴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드러난다. 브릭스턴의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디자인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사기에도 충분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의 인지도와 마니아 층을 형성해 수요가 높다. 브릭스턴 오피셜사이트

2012. 8. 21. 16:52
LOW CLASSIC 2012 AUTUMN PREVIEW

Lowclassic 서울, 한국의 디자이너가 2009년에 만든 Lowclassic. 3명의 디자이너인 이명신, 황현지, 박진선은 모두 2008년 건국대학교 의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Buying MD로서 커리어를 가진 황현지와 Arena Homme Korea Fashion Editor Assistant 경력을 가진 박진선 그리고 Project Runway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실력을 보여준 이명신까지 친구이자 파트너로 각기 다른 색상을 가진 3명이 Lowclassic의 컬러를 만들고 있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 또는 약간은 가벼우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Lowclassic은 Seoul, KOREA 라는 그 배경에 있어서도 대단한 영향을 받았는데, 우리..

2012. 8. 21. 13:09
Needlework 2012 F/W ‘Man Nish Boy’

Needlework의 2012 F/W 프레젠테이션이 오는 8월 24일 한남동의 502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니들워크 디렉터 김운은 좋은 옷, 자주입기 편하고 입을수록 좋다고 느끼는 옷을 만든다. 이제 갓 시작한 김운은 아직 예술보다 활용도 높은 튼튼함과 적당한 디자인을 담으려 한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의류,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는 한도 내에서의 생산성을 목표이자 모토로 삼는 니들워크그의 이번 시즌 컨셉은 50년대 블루스 기타리스트 머디워터스의 'Man Nish Boy'이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느낄 수 있듯 당시의 스타일과 문화를 담아낸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니들워크의 제품 뿐만 아니라 음악과 옷 그리고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날짜 : 2012년 8..

2012. 8. 20. 22:44
더센토르 The Centaur by Yeranji

더센토르(The Centaur)는 동물과 인간을 반씩 섞은 반인반마 켄타우로스를 의미한다. 더 센토르는 7, 80년대 빈티지한 감성과 동양적인 이미지를 더해 연출한다. 옛날 오래된 컬렉션을 보는 느낌이지만 결코 촌스럽지 않다. 더 센토르 디자이너 예란지의 뮤즈, 모델 '이선'은 이런 클래식한 이미지를 가장 잘 뿜어낸다. 소녀답고 순수한 이미지, 동양적인 마스크가 매력적이라 센토르와 꼭 어울리는 모델이다. 예란지의 모든 제품은 모델 '이선'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다. 더 센토르의 디자인은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한다. 작년, 더센토르(The Centaur) 마지막 세일 때 구매한 클러치. 어떤 스타일, 어떤 장소, 어떤 분위기에 들고가도 예쁘다고 칭찬받는 효자 아이템. 이제는 사..

2012. 8. 16. 16:40
COVERNAT 2012-13 A/W LOOKBOOK Pt.1

COVERNAT 2012-13 A/W 시즌 룩북 이 공개됐다. 8월 17일 금요일 커버낫의 쇼룸에서 A/W 전시회가 열린다. 커버낫은 전시 3일 앞둔 14일 화요일, 온라인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의 룩북은 '직업인의 공간(空間)을 배경으로 한 Pt.1과 스무 착장의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한 Pt.2로 나뉘어 발표된다. Pt.1은 엄부, 취미생활, 휴식 등을 취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이며, 프린트 룩북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서만 공개된다. 룩북에서 보여지는 의류를 포함한 이번 시즌의 모든 컬렉션 아이템은 17일 커버낫 쇼룸 전시회에서 볼 수 있다.

2012. 8. 14. 13:54
Margarin Fingers 2012 S/S Flower Printing

디자이너 이주현의 마가린핑거스 2012 Spring Summer 시즌 역시 기대 그 이상이다. 일상에서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마가린핑거스는 늘 여심을 정통하며 그 해, 그 계절 여성들이 소화하기 쉽고 예쁜 옷들을 선보였다. 이번 S/S 역시 마찬가지로 마가린핑거스의 색깔을 담으며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옷들이다. 개인적으로 특히 아래 스타일링을 보며 감탄사를 내질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마가린핑거스 해당 아이템 샵으로 이동한다. 이번 S/S에서 플라워 프린팅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여심을 흔드는 플라워 프린팅 이라지만, 그 흔한 플라워 프린팅에도 예쁘고 예쁘지 않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치하게 밝고 터무니 없이 민망한 핑크 플라워 프린팅은 거부감 들기 마련이다. 마가린핑거스 2012 ..

2012. 6. 29. 16:56
OYSTER magazine

OYSTER magazine x Stevie Dance x Benny Horne x Anais Pouliot

2012. 5. 31. 15:00
플라워 소녀감성을 전하는 러시아 디자이너, Lesia Paramonova

에 소개된 Lesia Paramonova. 이번 컬렉션으로 처음 데뷔한 러시아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꽃이 만개하는 이번 컬렉션은 '피할수 없는 자연의 이면'을 표현한다. 투명하게 비치는 쉬어 스커트와 드레스가 밝은 파스텔톤 컬러로 주를 이룬다. 모델의 얼굴을 꽃, 잎, 얇은 명주 그물, 가발로 덮어 '미묘한 유토피아', '즐거운 함정'을 표현했다. 이 포스팅은 Culture Webzine Public Sounds에서도 읽으실수 있습니다.http://syoff.netb.co.kr/view.php?id=225

2012. 5. 30. 00:30
나의 장미빛 인생, MA VIE EN ROSE (마비엥로즈)

나의 장미빛 인생, MA VIE EN ROSE (마비엥로즈) 웹서핑 중, 예쁜 이름의 링크를 발견했다. 프랑스어에 익숙치 않지만 간단한 마비엥로즈 정도는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나의 장미빛 인생' 이라는 예쁜 이름에 혹했다. MA VIE EN ROSE, 바로 여성화 브랜드이다. 브랜드 네임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브랜드의 컨셉을 좌우 한다는데 이만큼 여성들의 마음을 이끌 예쁜 이름이 또 있을까 싶다. 2010년 F/W 시즌으로 런칭한 마비엥로즈는 디자이너 이선율에 의해 시즌별로 전개된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옷보다 더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디자이너 이선율의 마비엥로즈 2012 S/S 컬렉션 시즌 제품들이 여심을 흔드는 룩북과 함께 출시됐다. 이번 2012 S/S 룩북은 무엇보다 컨셉과 모델의 마스크의..

2012. 4. 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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