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lework 2012 F/W ‘Man Nish Boy’

2012. 8. 20. 22:44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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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lework의 2012 F/W 프레젠테이션이 오는 8월 24일 한남동의 502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니들워크 디렉터 김운은 좋은 옷, 자주입기 편하고 입을수록 좋다고 느끼는 옷을 만든다. 이제 갓 시작한 김운은 아직 예술보다 활용도 높은 튼튼함과 적당한 디자인을 담으려 한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의류,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는 한도 내에서의 생산성을 목표이자 모토로 삼는 니들워크그의 이번 시즌 컨셉은 50년대 블루스 기타리스트 머디워터스의 'Man Nish Boy'이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느낄 수 있듯 당시의 스타일과 문화를 담아낸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니들워크의 제품 뿐만 아니라 음악과 옷 그리고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날짜 : 2012년 8월 24일 (금) 15시~22시

장소 : 502 Studio (서울 용산구 한남동 50-2)

문의 : Needle Work (www.needlew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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