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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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성(808)

  • きゃりーぱみゅぱみゅ - PONPONPON

    2012.04.27
  • [MAGNMAG] 현대백화점 중동점 MAGNMAG 5호점 OPEN

    2012.04.25
  • 나의 장미빛 인생, MA VIE EN ROSE (마비엥로즈)

    2012.04.25
  • [MAGNMAG] MAGNMAG x OBEY Opening Party

    2012.04.23
  • <만화, 영화로보다> <영화, 만화를 만나다>

    2012.04.20
  • [MAGNMAG] Yosi Samra의 접히는 플랫슈즈

    2012.04.16
  • 빅뱅! Big Bang and Terry Richardson

    2012.04.13
  • My Sebajun, Nujabes

    2012.03.29
  • 폰트정리프로그램, NEXUS FONT

    2012.03.20
  • 라운드앤라운드의 대규모 컴필레이션 앨범 <Seoul Seoul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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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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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o shutdown 컴퓨터 자동으로 끄는 프로그램

    2012.03.03
  • 마리피센트

    2012.02.09
  • Bandits, 1997

    2012.02.07
  • 이완 맥그리거와 이완 브렘너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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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 Ismael Fino (typography)

    2012.01.19
  • [인터뷰] 미디어 아티스트 김형철, DJchazles

    2011.12.19
  • Shared Fantasy (Magazine Twitter)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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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보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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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년대 팝계의 신데렐라, Cyndi Lauper(신디로퍼)

    2011.11.01
  • 센 미츠지, Sen Mitsuji (model)

    2011.10.29
  • <베즈무아>와 <메디슨카운티의다리>를 보고..

    2011.10.29
  • 프레디머큐리 65주년을 추모했던 구글의 센스

    2011.10.29
きゃりーぱみゅぱみゅ - PONPONPON

우연히 Fashion Film Network라는 엄청난 것들이 모여있는 타임라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발견했다. 하나씩 다 구경하기엔 현재 시각 04:59 a.m. 임팩트있게 Top 10 Fashion Films 리스트를 확인했다. 명예의 1위인건지 아닌건지는 몰라도  예전에도 한번 접했던 일본의 덕후성이 농염지게 드러나는 きゃりーぱみゅぱみゅ의 PONPONPON이다. 제목이 무슨뜻인지 가사가 어떤 뜻인지는 알 필요도 없고 알고자 하는 의지도 없으니 일단 영상만 플레이했다. 영상에 특별한 효과나 특별한 기법이 쓰인건 아닌걸로 봐서 일단 일본 캐릭터로 먹고 들어가는거 같다. 일단 그래도 나름 1위라고 하니 플레이 해보자.  이 포스팅은 Culture Webzine Public Sounds에서도 읽으실수 있습니다.

2012. 4. 27. 05:04
[MAGNMAG] 현대백화점 중동점 MAGNMAG 5호점 OPEN

유니크한 멀티셀렉샵 매그앤매그가 4월 20일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1층에 5호점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명동점과 신사점을 자주 방문하는 나로썬 백화점 안에 입점하는 매그앤매그가 궁금해졌다. 매그앤매그 현대백화점 U PLEX안에 위치한 매그앤매그 5호점 중동점 입구 전경이다. 타브랜드 매장과 다르게 검정색 배경에 네온 MAG/MAG 로고가 눈에 쏙 들어온다. 계산 카운터 옆에 놓인 컨테이너 상자를 연상케 하는 창고 문이다. 어설프지 않고 빈티지 스러운게 매장 입구 정면에 위치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입구에서 바라본 매그앤매그 매장 전경. 매그앤매그 중동점은 80평 규모이며 복층으로 이뤄져있다. 복층에는 문구류가 진열되어 있다. 2층에서 바라본 벽면 사진. 프로젝션으로 다양한 영상이 플레잉되고 있었다..

2012. 4. 25. 21:34
나의 장미빛 인생, MA VIE EN ROSE (마비엥로즈)

나의 장미빛 인생, MA VIE EN ROSE (마비엥로즈) 웹서핑 중, 예쁜 이름의 링크를 발견했다. 프랑스어에 익숙치 않지만 간단한 마비엥로즈 정도는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나의 장미빛 인생' 이라는 예쁜 이름에 혹했다. MA VIE EN ROSE, 바로 여성화 브랜드이다. 브랜드 네임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브랜드의 컨셉을 좌우 한다는데 이만큼 여성들의 마음을 이끌 예쁜 이름이 또 있을까 싶다. 2010년 F/W 시즌으로 런칭한 마비엥로즈는 디자이너 이선율에 의해 시즌별로 전개된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옷보다 더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디자이너 이선율의 마비엥로즈 2012 S/S 컬렉션 시즌 제품들이 여심을 흔드는 룩북과 함께 출시됐다. 이번 2012 S/S 룩북은 무엇보다 컨셉과 모델의 마스크의..

2012. 4. 25. 17:19
[MAGNMAG] MAGNMAG x OBEY Opening Party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가 이끄는 스트릿 브랜드 OBEY가 정식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유러피안 스트릿 감성과 아메리칸 캐쥬얼의 컬러와 핏을 함께 거머쥔 OBEY를 매그앤매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AGNMAG x OBEY 에서 촬영한 실제 OBEY 제품의 로고이다. 깔끔하고 빈티지 스러운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 OBEY의 선두주자 셰퍼드 페어리는 40대에 요절한 전설의 프로레슬러 앙드레 자이언트와 굵은 볼드체의 OBEY 로고로 뉴욕 스트릿의 많은 이들에게 메세지를 전하던 스트릿 아트의 선구자이다. 누구나 알법한 작품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선거 포스터 'HOPE'일 것이다. 'HOPE' 시리즈는 브랜디의 승리라고도 할 수 있는 오바마 승리의 결정적 요인중 하나이다. 페어리의 디자인, ..

2012. 4. 23. 16:41
<만화, 영화로보다> <영화, 만화를 만나다>

만화를 읽으며 상상한다. 머릿속에 그리는 상상화들이 직접 눈앞에 펼쳐진다면? 바로 만화의 영화화이다. 원작 만화를 소재로 실제 이미지를 카메라에 담고 소리를 오디오에 담는다. 만화의 평면성과 분절성을 영화로 승화시키는 만화와 영화의 근접조우는 1980년대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만화의 영화화의 키워드만 본다면 대부분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만화보다 별로야"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따지고들면 이런것이다. 만화는 눈앞에서 실제로 움직이지 않는 단편의 그림이다. 그것을 읽으며 각자 머릿속에 그리는 상상화는 결국 온전히 읽는이의 몫이다. 상상의 끝은 가늠할 수 없는데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제 만화의 영화화 작품들은 그런 별 것 아닌 푸대접의 평가를 받게 되는것 같다. 나..

2012. 4. 20. 15:33
[MAGNMAG] Yosi Samra의 접히는 플랫슈즈

나도 봄처녀, 올 봄은 플랫슈즈로 한층 더 귀여워지자! 해를 가리지 않고 매년 봄이면 옷잘입는 여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플랫슈즈. 섹시하지만 고문이 따로없는 힐에서 내려와 봄처녀 연상케하는 플랫슈즈와의 외도는 올 봄도 피해갈수 없다. 사뿐사뿐 힐도 좋지만 가끔은 플랫슈즈를 신고 치맛바람 휘날리며 뛰어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추천한다. 먼저 플랫슈즈는 정확히 플랫폼슈즈를 줄인 단어로, 앞코에서 발꿈치까지의 바닥부분이 도톰하게 되어 있고, 굽이 낮은 신발을 일컫는다. 힐이 아니면 멋을 부릴수 없다는 것도 다 옛말이다. 플랫슈즈의 세계에 빠지면 힐이 아니여도 섹시하고 귀엽고 예쁜 슈즈로 코디할 수 있는 나름의 요령이 생긴다. 그때 쯤이면 앙증맞은 플랫슈즈로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패션리더가 되어있..

2012. 4. 16. 01:10
빅뱅! Big Bang and Terry Richardson

Terry Richardson's diary 에서 발견한 빅뱅의 화보. 테리 리처드슨의 텀블러 다이어리에는 어마어마한 셀러브리티들이 모여있다. 헐리웃 스타들이 넘나드는 테리의 다이어리에 빅뱅의 얼굴이 보여서 나름 한국인이라고 반가웠다. 아이돌치고는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빅뱅의 이번 Blue 역시 다들 그렇겠지만.. 좋더라. 3년전 한국의 패션 매거진 매체를 통해 테리와 연을 맺은 빅뱅은 이번 화보에서 테리와 함께 편안한 이미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Terry Richardson's diary 에는 Lindsay Lohan과 Lady Gaga도 만날수 있다. 이 포스팅은 Culture Webzine Public Sounds에서도 읽으실수 있습니다.

2012. 4. 13. 02:52
My Sebajun, Nujabes

나의 세바준, 누자베스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세바준의 명곡들. 신나지도 혹은 우울하지도 않고 나를 더 멜랑꼴리하게 포근하게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세바준의 명곡들. 나에게 누자베스는... 지금 현재 다운님이 링크 걸어준 Luv (sic) pt.1-5를 듣고있다. 나도 맨처음 접한 곡은 2003년 발매된 Nujabes의 첫번째 솔로앨범 Metaphorical music에서 명곡중의 명곡 Lady Brown과 Luv (sic) pt.3 이었다. 종일 스트레스 받으며 아크릴 붓질하다가 힘든 몸 이끌고 집까지 걸어가는 길에 우연히 넣어둔 곡이 드디어 랜덤플레이로 내귀에 닿은거지. 충격이었다. 말그대로 신선한 충격, 또는 culture shock. 이런 음악이 있을수 있구나. 이만큼 포근하고 편해..

2012. 3. 29. 02:49
폰트정리프로그램, NEXUS FONT

NEXUS FONT 몇천개씩 되는 폰트도 한번에 정리 가능하고 예시 글귀 적어서 폰트별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그래픽 작업할때 편해요 freeware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nexus+font&x=0&y=0

2012. 3. 20. 17:24
라운드앤라운드의 대규모 컴필레이션 앨범 <Seoul Seoul Seoul>

3월 15일 엄청난 앨범이 발매됐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바로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 홍대의 음악씬을 기반으로 시작된 기획모임 ROUND&ROUND는 , 까지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기획공연으로 유명하다. 라운드앤라운드에서 1년간 준비해온 대규모 컴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서울을 살아가는 27팀의 뮤지션이, 서울을 이야기하는 노래를 담고 있다. 한강, 이태원, 낙원상가, 영등포, 전자랜드 등 추억이 담긴 각자의 서울 공간을 회상하며 풀어놓는다. 서울에 대한 생각과 느낌은 사람마다 천지차이로 다르겠지만 그 느낌들을 뮤지션들은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귀로 공감할수있다. 지난해 3월부터 준비해온 27팀의 서울에 관한 27곡은 홍대를 기반으로 한 인디음악을 사랑하는..

2012. 3. 16. 04:11
G'OLD Korea Vinyl

Mogwai, YACHT 등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하는 SuperColorSuper에서 공연기획 이외에도 음악팬들을 위해, 사라져가는 한국 팝을 위해 심심찮은 봉사를 하고 있다. 홍대에서 가장 7080 음악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곱창전골' bar의 LP 음악들을 SuperColorSuper에서 소개한다. G'OLD KOREA VINYL에서! Good Old를 줄인 G'OLD는 60년대 부터 90년대 초반까지의 한국 팝, 록, 사이키델릭, 디스코, 소울 음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플레이리스트형 웹사이트다. 이 사이트를 통해 홍대 곱창전골 bar의 손떼묻은 LP 음악들을 그대로 전해 들을 수 있다. 넘쳐나는 7080 LP판 중에서도 주옥같은 명곡들만 뽑아 추천해준다고 하니 플레이버튼만 누르면 ..

2012. 3. 13. 17:02
infographic or information design, editorial design

내 꿈은 셀수 없이 많고 많다 넘치고 넘쳐서 정리가 불가능하다 음악도 잡지도 패션도 그림도 영상도 디자인도 전부 나혼자서 다 해먹고싶다 욕심만 많다 욕심만.. 근데 그중 가장 구체적이고 가장 뚜렷한 계획 중 하나는 "잡지출판"이다 뭐 엄청 크게 서점을 장악할 만한 잡지를 만들고 싶다는 허황된 꿈은 꾸지 않는다 (모순) 이렇게 하고싶다 구구절절 적을 생각없다 광화문 교보를 갔다 이 두권이 참 필요한것 같더라

2012. 3. 5. 00:40
Auto shutdown 컴퓨터 자동으로 끄는 프로그램

학교 다닐때 여러모로 잘 썼던 auto shutdown 프로그램, 타이머 맞춰두면 알아서 컴퓨터 꺼집니다 꽤 유용해요

2012. 3. 3. 14:08
마리피센트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나오는 마녀, 마리피센트. 언니들의 타투사진을 스크랩 하던 중에 정말 인상깊게 맘에 쏙 들던 타투 도안이 있었다. 바로 마리피센트! 컬러도 예쁘고 디즈니 마리피센트 그대로! 예뻐서 페이스북에 남겼었는데... 예상외로 여자분들의 인기가..... DJ limzi 님부터 쇼핑몰 mariocent를 운영하는 화정씨까지! 나도 페북 댓글통해서 이 캐릭터의 이름이 마리피센트라는 걸 알게됐다. 오늘은! 페북 타임라인 훔쳐보다가! 정말 반가운 그림을 봤다. 장콸언니가 마리피센트를 일러스트로 그려서 올리셨어! 어찌나 귀엽고 깜찍하던지! 기념하여 마리피센트 갖고있던 이미지들 정리나 한번 해보자. 아, 마리피센트 옷도 판다ㅋㅋ 여기! 다혜언니 일러스트 Hyejin Jang ㅜㅜ타투 사진 너무 받고싶은데..

2012. 2. 9. 17:32
Bandits, 1997

현재시간 새벽 3시 13분, 요즘 음악영화만 찾아보고 있다. 검색이란 검색 다하고 트친들이 추천해준 음악영화까지 전부 다운받아놨다. 근데 중요한건 받아놓은거랑 상관없이 요며칠동안 영화볼 마음이 별로 없다는거다. 그동안 심심해서 할거없을때 영화보는 재미로 빠졌던건데 이젠 의무적으로 봐야한다는 내안에 무언가가 오히려 영화로의 손길을 끊어버린거같다. 아마 그 부작용으로 어제의 반응이었을지도.. 그러다가 오늘은 옆에서 엄마도 잠드셨고 딱히 할것도 없어서 영화를 켰는데 그 많이 받아놓은 것들중에 뭘볼까도 아니고 뭐가 보고싶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거나 열어서 본게 이 !!!! 끝나고 나서는 지금 이 글 포스팅까지 하고있다. 어땠을거 같나? 하하 재밌다, 감동이다, 기분좋다! 며칠 영화에 대해 소홀했던 걸 금새 ..

2012. 2. 7. 03:22
이완 맥그리거와 이완 브렘너

트레인스포팅 감독 대니 보일 (1996 / 영국) 상세보기 쉘로우 그레이브 감독 대니 보일 (1994 / 영국) 상세보기 벨벳 골드마인 감독 토드 헤인즈 (1998 / 미국,영국) 상세보기 퍼펙트 센스 감독 데이빗 맥킨지 (2010 / 독일,영국,덴마크,스웨덴) 상세보기 케미컬 제너레이션 감독 폴 맥기건 (1998 / 영국) 상세보기 스내치 감독 가이 리치 (2000 / 영국,미국) 상세보기 이완맥그리거를 좋아해서 그가 나오는 영화 전부 챙겨본다. 내가 이완맥그리거를 처음 접하게 된건 15살 Trainspotting 내가 유일하게 갖고 있는 DVD 소장 영화! 이후, Trainspotting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들을 찾다보니 Shallow Grave 부터 Velvet Goldmine까지! 아, 이완맥그리..

2012. 2. 6. 23:14
Market O (Package Design)

입이 심심해서 편의점에 갔다 군것질거리 이것저것 고르다가 우연히 마켓오 초코렛을 발견했다 초코렛이 먹고 싶어서 관찰한건 아니고 그 많고 많은 초코렛들 중에서 눈에 들어올수밖에 없는 패키지 디자인! 그동안 마켓오의 여러 과자들을 봐왔지만 "신제품"이라고 적혀있는 마켓오 투유 초코렛과 클래식 초코렛은 넘쳐나는 과자들 속에서 눈에 쏙 들어왔다 뜨악 이렇게 예쁠수가.. 평소 디자인에 촉을 세워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에 문외했다니... 새삼 패키지 디자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생겼네 http://www.themarketo.com/

2012. 1. 20. 00:58
Ismael Fino (typography)

Ismael Fino Location: Guadalajara, Mexico Twitter: @IsmaelFino Ismael Fino 작품을들을 보면서 느낀건 '굉장히 요즘스럽다' 이다. 어쩌면 이게 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의 트렌드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엄청 요즘스러운건 사실. 이게 곧 요즘 것이요 트렌드요. 특히 몇개의 꼴라쥬를 보면서 든 생각. 여기저기서 구경하다보면 꼴라쥬기법을 활용한 여러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데 꼴라쥬 또한 요즘 것이요. 풍기는 분위기나 아티스트의 스타일적인 사진들, 혹은 잡스러운 것들을 조합, 이리저리 배치한 예쁜건지 잘한건지 이상한건지 분간안되는 꼴라쥬들을 접하는 요즘이다. 조합물들의 공통적인 분위기나 의미는 배제한 체 있어보이는 구도에 맞추어 이리저리 깔면 정말 '있어..

2012. 1. 19. 23:35
[인터뷰] 미디어 아티스트 김형철, DJchazles

감성충전 어떻게 하세요? 가장 대중적인 음악과 미술이 1,2순위를 다투지 않을까요? 여기 미술하면서 음악하는 남자, 미디어아티스트 김형철 혹은 DJ Chazles를 소개합니다인터뷰어. 임예성 maidennoir인터뷰이. 김형철 Chazles녹음 좀 할게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해주시겠어요? 그냥 이름이나 나이, 사는곳 정도?아.. 근데 그런거 다 알잖아 말할 필요가 없잖아 이런건..근데 제가 타이핑할때 형 어투까지 다 써요 반말하셔도 상관없어요난 말할 때 “음..” 되게 많이 하는데저는 그 “음..”까지 다 적어요 녹음한 걸 한글자도 빠짐없이 다 적을 생각이거든요 으히히 부탁해요~이름은 김형철이고 올해 28살 84년생입니다현재 사는곳은? 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구 옆에 경산이라고 있는데 학교나 일하는..

2011. 12. 19. 00:37
Shared Fantasy (Magazine Twitter)

Shared Fantasy Introduce magazine + independent publication + leaflet about everything http://twitter.com/sharedfantasy

2011. 12. 13. 05:20
I love SODAZINE

흥미로운 걸 발견! 소다(하예진) 님의 I♥SODAZINE !! 타임라인이랑 페이스북에서 계속 소다님이 무언가를 작업하고있다 피곤하다 라는 글을 봐서.. 오 뭘까뭘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마침내! 결과물이 나온듯하다 잽싸게 소다님의 사이트 (http://ilovesodazine.com) 고고 매거진 형태로 인물을 소개하는(?) "예쁘고 예쁜" 작업물 내게는 유독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사람, 패션, 영상, 사진, 그리고 인터뷰! 내가 하고자 했던 것들을 총체 한데 묶어 사람에 관한 소개를 하고자 하는 웹진이랄까? 정확한 형태는 Vol.2,3,4 정도 봐줘야 알수 있겠지만 우선 Vol.1로도 내 관심사를 단 한번에 흡수! 영상 뿐더러 음악과의 싱크도 찰떡궁합 사진작업도 예쁘고 무엇보다 이것들 ..

2011. 12. 13. 01:09
SEOUL ELECTRONIC MUSIC FAESTIVAL 2012

길에서는 폰을 쥐는것마저 꺼려지는 추위가 찾아왔다. 겨울이 오면 겨울만의 정취에 빠져들기 마련인데... 여름을 회상하게 만드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향연. 페스티벌이! 여름이 아닌 겨울에! 사실 이렇게만 쓰면 박수 짝짝 칠만한 대박 라인업이 아닌 이상 누가 한겨울에 벌벌떨면서 음악에 심취해 흔들고 뛰어 놀겠어?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페스티벌은 참 신기하고 낯설게도 실내 페스티벌이다. 국내에는 딱히 내세울 만한, 아니 기록이 없는 실내 페스티벌. 두번째 열리는 SEMF 2012. 아직 전체 라인업도 확정되지 않았지만 벌써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난리법석이다. 실내 16488평에 달하는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다는데....... 히터를 틀어줄까? 뛰어 노느라 후끈후끈하지 않을까?이 포스팅은 Culture We..

2011. 12. 9. 04:01
Friends – A New Signing

http://luckynumber.bandcamp.com/album/im-his-girl http://vimeo.com/luckynumbermusic http://www.luckynumbermusic.com/releases/lucky046/ http://www.facebook.com/luckynumbermusic http://soundcloud.com/luckynumbermusic/friends-im-his-girl

2011. 11. 12. 03:21
<굿바이보이>, 2010

아 시리다. 분명 영화가 슬퍼서 펑펑 울긴 울었는데 내가 뭐 때문에 울었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다. 부족한 아빠 "덕분에" 웃을 수 없는 소년기를 보낸 진수가 안쓰러워 눈물이 난건지, 아님 그 가정의 불행이 안타까워서인지, 혹은 창근이가 불쌍해서인지.. 어떤 감정에 의해 눈물샘이 자극됐는지 확신할 수 없으나 단순하게 스토리를 영상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슬프게 안타깝게 불쌍하게 보는 이로 하여금 동정심을 사는 영상 표현이라서 슬펐던 건 아님이 확실하다. 나는 영화 시작 부분 ‘아버지가 밍키를 잡아먹던 그날 내 유년기는 끝났다’라는 내레이션에서 부터 표정 일그러지며 괜히 서글퍼졌다. 그런 감정은 글로 설명하기 힘든 거 같다. 불안하고 불편하고 찝찝하고 뭔가... 아무튼... 어떤 부분에서 공감하고 눈물을 흘..

2011. 11. 8. 04:34
1980년대 팝계의 신데렐라, Cyndi Lauper(신디로퍼)

1980년대 '팝의 신데렐라'는 많이 오그라들지만 그때 당시 그랬다니까 뭐...중요한건, 지금 2011년 다시보는 신디로퍼는 신데렐라를 뛰어 넘는다 라고 감히 던져본다. 물론 촌스럽거나 살짝 민망 돋는 영상이긴 하지만 스타일, 영상미 센스는 현재에도 뒤쳐지지 않는다. 신디로퍼의 연기력은 딱 예외 (하하) 포스팅을 위해 신디로퍼를 검색하다 알았는데 최근 영화 써니OST로도 신디로퍼의 곡이 쓰였다고 한다.본명은 신시아 앤 스테파니 로퍼 (Cynthia Ann Stephanie Lauper). 그녀의 아버지는 독일과 스위스계 출신이었으며,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었다. 로퍼의 어머니는 이혼을 하고 재혼하여 종업원으로 일했다. 신디는 어린시절을 주로 형제들과 혹은 혼자서 보내며 주디 갈랜드, 비틀즈, 빌리 ..

2011. 11. 1. 06:20
센 미츠지, Sen Mitsuji (model)

SEN MITSUJI 三 辻 茜 미츠지 센 1987년 11월 26일생 185cm 호주 시드니 출신 일본인 아버지와 오스트레일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2011. 10. 29. 02:13
<베즈무아>와 <메디슨카운티의다리>를 보고..

를 먼저 본 건 최고의 선택이었다. 를 보고 를 후에 보았다면 오늘 밤은 찌뿌둥하고 불편하게 잠들었을 것 같다. 지금 막 영화가 끝났고 몰입 100% 순간 이 감성 그대로 내가 느끼는 바를 꼭 글로 남기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 감흥도 덜 할뿐더러 지금 기분 똑같이 재현해서 글 쓸수 없을테니. 를 보고 기억에 남는거라곤 섹스 장면에서 영화스럽지 않게 성기가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 뿐. 성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비슷한 류의 영화인 를 20살 때 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시엔 놀라서 영화 러닝타임 전부 버티지 못하고 삭제했었지만 한두살 더 먹어 같잖은 연륜이 생겼는지 지금은 좀 다른 자세로 이런 포르노 영화를 접하는 나의 태도에 새삼 놀라고 있다. 그건 둘째치고 와 를 비교선상에 올리는 것 자체가 우스울 정..

2011. 10. 29. 01:57
프레디머큐리 65주년을 추모했던 구글의 센스

좀 지난 이슈거리지만, 보면 볼수록 구글이 기특(?)해서 늦게라도..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록스타에 대한 멋진 예우가 돋보이는 구글의 센스는 9월 5일 사이트 메인에서 바로 드러나더라. 초심플을 지향하는 구글 사이트 내 검색창 바로 위 구글 로고가 평소와 달랐다는거. 구글 매일은 아니여도 우선 들어가본 사람이라면 바로 눈치챌 수 있을만큼 평소와 다르게 예쁘~장한 디자인의 로고가 걸려있었다. 처음엔 이게 뭔가 구글 주소 오타난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전설 록밴드 QUEEN의 보컬 프레디머큐리 65번째 생일이었던 2011년 9월 5일. 구글에서 프레디머큐리를 추모하기 위해 단 하루! 구글 사이트 메인 스페셜 로고와 모션그래픽을 선보인 거라고 했었지.이 포스팅은 Culture Webzine Public Sound..

2011. 10. 2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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