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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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 Fantasy/Fashion(791)

  • 쇼콩트(CHOKONTE) 2013 F/W 룩북

    2013.08.31
  • 91,2 2013 F/W 룩북 & 배포 이벤트

    2013.08.29
  • 202 Factory X A LAND

    2013.08.29
  •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

    2013.08.26
  • 치마 입는 남자, 머리 치켜 세우는 여자

    2013.08.26
  • Daft Punk x CR Fashion Book

    2013.08.23
  •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2013 F/W 룩북

    2013.08.23
  • CLIMAX 2013 F/W 룩북

    2013.08.18
  • 조이리치 2013 F/W NEWS

    2013.08.08
  • 누드본즈 2013 F/W 머스탱 자켓

    2013.08.07
  • 미스치프(MISCHIEF) X 썸 시리어스(Som Serious) 룩북

    2013.08.05
  • 패트릭 유잉(Patrick Ewing)의 Ewing Athletics

    2013.07.27
  • 카시나 홍대 프리미엄 샵 오픈

    2013.07.25
  • ODD FUTURE IN KASINA

    2013.07.24
  • SOPOOOM X MONKIDS

    2013.07.23
  •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x 스와로브스키

    2013.07.20
  • 츄바스코(Chubasco) 두번째 파티

    2013.07.18
  • 모스키노 2013 S/S 시즌 오프 세일

    2013.07.14
  • Opening Ceremony X Chloe Sevigny

    2013.07.11
  • 오프닝 세레머니 x 미즈하라 키코

    2013.07.07
  • 타타나카(TATA NAKA) 2013 S/S COLLECTION

    2013.07.07
  • KESH X AMERICAN APPAREL

    2013.07.05
  • BPB 선인장 스냅백

    2013.07.03
  • MAGNMAG X Monkids 1988 서울 올림픽

    2013.07.01
  • 가방 브랜드, 내셔널 퍼블리시티(National Publicity)

    2013.06.25
  • 플러스(FLUS) 2013 S/S 룩북

    2013.06.24
  • 캄퍼씨(COMPATHY) 2013 SUMMER T-SHIRTS

    2013.06.23
  • 카이아크만 컬러 블록 피케 셔츠 리뷰 with 임소희

    2013.06.18
  • 라이풀(Liful) 2013 Summer Lookbook

    2013.06.18
  • SAINT JAMES X TWOTHIRDS

    2013.06.16
쇼콩트(CHOKONTE) 2013 F/W 룩북

2011년 디자이너 권세진이 만든 여성복 레이블 쇼콩트는 '나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지닌다. 디자이너 권세진은 남성복 레이블 '핏보우'에서 6년동안 남성복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쌓았다. 남성복과 더 친근한 그녀는 여성복을 만들고 있는 자체가 콩트처럼 느껴질 정도로 데뷔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어려서부터 옷장을 뒤져 옷을 뒤집거나 뜯어볼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조소를 전공했지만, 이내 패션계에 입문했다. 공장과 샘플실을 오가며 실전에서 배운 그녀는 노력 끝에 '치프디렉터'의 경력도 갖고 있다. 쇼콩트가 2013 F/W 컬렉션 'The Documentary'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상상에 의해 묘사된 허구의 인물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벨트, 풀 문 링, 레이스 스카프 등..

2013. 8. 31. 17:03
91,2 2013 F/W 룩북 & 배포 이벤트

91,2는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 이구원이 2013 S/S에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다. "The only real difference between us is what we wear and why we wear it."을 슬로건으로 남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컨셉을 선보이고자 한다. 91,2는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소재로 섹시하고, 위트있는 스트릿 여성복을 제시한다. 여자라면 나이를 막론하고 마음 속에 사춘기 시절 사랑받고 싶어하는 갈망과 반항적인 태도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다. 그런 소녀의 이미지를 정체성 삼아 시즌마다 새로운 소녀에 관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지난 2013 S/S 첫 선을 보인 컬렉션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패션 매거진에 소개되는 등 91,2의 활약과 진보가 유수의 디자이너 브랜드 ..

2013. 8. 29. 23:49
202 Factory X A LAND

사진제공 : 202팩토리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편집숍, 에이랜드(A LAND)는 유통과 판매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전에는 이명신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로우 클래식(Low Classic), 남성복 브랜드 라이풀(Liful) 등 의류에 한정을 두지 않고 다양한 카테고리로 협업한 바 있다. 오는 9월 초에는 디자이너 이보람의 액세서리 브랜드 202팩토리(202 Factory)와 협업해 클러치 두 종류를 에이랜드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202FACTORY는 디자이너 이보람의 감성을 담은 커스텀 쥬얼리와 가방 레이블이다. 202FACTORY의 백과 쥬얼리는 아트적인 요소를 담아 남과 다름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다. 요즘 부쩍 202FACTOR..

2013. 8. 29. 21:57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

20대 초중반의 전형적인 여자 대학생들은 한 데 모이면 잡지 부록에 대해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눈다. 인터넷 주문을 늦게 해 부록을 놓쳤다느니 정작 부록을 획득한 친구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느니 하는 푸념 말이다. 그러다 자연스레 메인 화보에 대한 주제로 넘어간다. 에디터는 '당연하게' 먼저 나올 줄 알았던 메인 화보 이야기가 한참 후에나 언급되는 친구들 대화 레파토리에 그저 황당 반, 웃음 반이었다. 드디어 나온 메인 화보가 괜찮은 잡지 몇 개가 언급되면서 그 중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 소식을 접했다. 이번 달 출판 라이센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는 막강 셀러브리티들이 주륵륵 멋진 옷가지를 걸치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것도 "예쁘다 예뻐" 같은 감탄사가 연달아 나올 정도로 '예쁘게'..

2013. 8. 26. 18:44
치마 입는 남자, 머리 치켜 세우는 여자

GENDER CROSSING IN FASHION 치마 입는 남자, 머리 치켜 세우는 여자 에디터 : 임예성(Lim yae sung) 여자 같은 남자, 남자 같은 여자를 정신의학에서는 ‘아니무스(animus)’, ‘아니마(anima)’로 정의하고 있다. ‘아니마’와 ‘아니무스’는 무의식에 속하며 주로 꿈, 성향에서 반대 성의 인물이나 이미지로 인격화된다고 설명한다. 아니마, 아니무스는 카이아크만의 이름에서 ‘아크만’을 형성하는 단어 요소이기도 하다. 패션에서의 반전은 개인에게 부여된 각각의 성별을 초월한 ‘아니무스’, ‘아니마’로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요즘 길에서 성별 구분이 힘들 정도로 남자 같은 여자와 여자 같은 남자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사회적으로 매니시 한 여자와 페미닌 한 남자는 평범..

2013. 8. 26. 02:16
Daft Punk x CR Fashion Book

지난 5월 8년 만에 선보인 신보 로 한참 주목받고 있는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1992년생 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와 미국 보그 화보를 마친 뒤, 채 얼마 되지도 않아 전설적인 모델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와 CR Fashion Book을 찍었다. 화려하고 멋진 여성 모델들과 연달아 화보를 촬영한 다프트 펑크야 말로 Get Lucky 그 자체다. 4집 발표 때도 힙합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 (Pharrell Williams) 등 저명한 뮤지션들과의 협업 소식뿐만 아니라 에디 슬리먼의 총애를 받으며 생 로랑(Saint Laurent)의 다프트 펑크 특별 컬렉션 소식으로 이슈를 낳았던 다프트 펑크. 그들의 움직임은 전 세계 음악 팬과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단번에..

2013. 8. 23. 11:19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2013 F/W 룩북

영 젠틀맨 룩을 지향하는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가 2013 F/W 시즌에도 세계적인 핫 모델 콜 모어(Cole Mohr)와 함께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뮤즈로 활약중인 콜 모어는 그의 아티스틱한 감성을 커스텀멜로우와의 협업에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캠페인 룩북은 대량 생산되고 있는 빵의 인기 사이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소박하지만 건강하며 맛있는 빵만을 고집하는 소규모 웰빙 베이커 역시 존재한다. 투박하지만 세련되며 진정한 멋과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Mr. Baker 컨셉으로 그들의 일상을 커스텀멜로우 2013 F/W 컨셉으로 적용했다. 관련링크 글 : 임예성 / 이미지 : 커스텀멜로우 사이트

2013. 8. 23. 11:17
CLIMAX 2013 F/W 룩북

클라이막스(CLIMAX)는 섬유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본 문화복장학원 기술과를 졸업한 디자이너 이지원이 2013 S/S 시즌을 선두로 갓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다. 이지원은 일본 브랜드 'MIHARA YASUHIRO', 한국 브랜드 'KAI-AAKMANN' 남성복, 'XXY' 여성 디자이너 팀에서 경력을 쌓으며 CLIMAX를 준비했다.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한 클라이막스의 모든 시즌 컨셉은 'NO CONCEPT'로 진행된다. 주제에 얽매이지 않는 디자인의 변화(VARIATION)를 선보인다. 클라이막스의 세번째 시즌인 2013 F/W를 소개한다. 절정, 최고의 순간이라는 뜻의 브랜드 이름처럼 클라이맥스의 절정, 최고를 기대해본다. 클라이막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실루엣에 특히 눈..

2013. 8. 18. 16:32
조이리치 2013 F/W NEWS

조이리치(JOYRICH)는 까다로운 미국, 유럽, 일본 패션 피플 사이에서 주목받는 컨템포러리 스트릿 브랜드다. 2007년 12월 Freedom, Hope, Dream, Love를 컨셉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처음 런칭했다. 캐주얼하며 편안한 스타일이지만 동시에 리치하고 럭셔리함 역시 빠뜨리지 않는다. 조이리치의 모든 제품은 매 시즌 전 지역별 주문량에 맞춰 한정 생산되며 일본, 미국, 독일, 스페인 등 다국적인으로 구성된 최상위 디자인 팀이 동서양의 컬쳐를 믹스하고 심혈을 기울여 매년 100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한다. 조이리치가 국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지 1년이 되었다. 셀러브리티부터 패션 피플까지 가로수길이 한참 시끌벅적했던 조이리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개 층 약 150평 규모..

2013. 8. 8. 11:31
누드본즈 2013 F/W 머스탱 자켓

밀리터리, 아웃도어, 스트리트 아트, 바이크 등의 아메리칸 컬쳐를 베이스로 하는 남성복 브랜드 누드본즈. 2009년 시작되어 2010년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4년째 국내 스트리트 씬의 남성복 브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감을 지녔다. 매 시즌 남성미를 기본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겨냥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 요소 역시 놓지 않아 대중적인 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국내 스트리트 씬에서 소규모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던 때가 있었다. 런칭 붐도 잠시 가치 있는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예리함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반면 몇 시즌 전개를 끝으로 문 닫는 브랜드 역시 넘쳐났다. 당시에 살아남은 브랜드들은 이제 '소규모' 라는 표현이 우스울 정도로 멋진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크게 성장했다. 그리고 ..

2013. 8. 7. 16:12
미스치프(MISCHIEF) X 썸 시리어스(Som Serious) 룩북

360사운즈(360Sounds) 소속의 썸시리어스(Som Serious) & 아티스트 윤협이 90년대 골든에라 문화에 기반을 둔 브랜드 미스치프(Mischief)와 콜라포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360사운즈에서 활동 중인 썸시리어스는 디제이 겸 프로듀서 썸데프(Somdef), 썸원(Someone)이 함께 활동하는 디제이 유닛이다. 썸 시리어스는 동명으로 팟캐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 달에 세 개씩 업데이트되는 팟캐스트 중 두 개는 썸시리어스가 직접 선곡 및 믹스를 하고 나머지 한번은 디제이, 랩퍼, 프로듀서 등 매번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그들 취향의 곡을 선보인다. 현재까지 게스트로 참여한 뮤지션으로는 윤석철 트리오, 진보(Jinbo), 빈지노(Beenzino), 피제이(Peejay), 썸데프(..

2013. 8. 5. 15:20
패트릭 유잉(Patrick Ewing)의 Ewing Athletics

패트릭 유잉(Patrick Ewing)은 1985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뉴욕 닉스에 입단하여 활약한 선수다. 그는 뉴욕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농구선수였으며 또한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1980년대 많은 농구 선수들이 그들의 시그니쳐 농구화 모델을 맡았지만 유잉은 거기서 머무르지 않고 1989년 처음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Ewing Athletics"를 설립했다. 그 후 Ewing Athletics에서 첫 번 째 선보인 모델은 "33HI". 이 모델은 뉴욕 스트릿 씬의 산물이 되었고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러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와 뮤비에도 등장했다. Ewing은 1990년 선수 시절 이 신발을 신고 평균..

2013. 7. 27. 23:26
카시나 홍대 프리미엄 샵 오픈

두 보 전진을 위해 한 보 뒤로 물러나 기다렸던 명실상부 최고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 홍대 프리미엄 샵이 2013년 7월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오픈한다. 홍대 정문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던 홍대 프리미엄 샵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가장 중심지에서 스트리트 스타일의 랜드마크 였다고 불리울 정도로 호황이었던 샵이다. 2012년 잠시 자취를 감춘 뒤 한참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카시나가 다시 홍대에 자리 잡는다고 하니 다시 한번 그 주변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원해본다. 홍대 프리미엄 샵 오픈을 기념해 카시나에서 파티를 개최하고 한정 수량 제품의 추첨 발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7월 27일 오픈 당일에는 데드엔드(Deadend)의 수장 DJ Conan과 DJ Kingmck의 플레잉과 케이터링으..

2013. 7. 25. 22:49
ODD FUTURE IN KASINA

오드퓨쳐는 LA와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힙합 집단으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를 중심으로 하지 비츠, 얼 스웨트셔트, 도모 제네시스, 마이크 지,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인 프랭크 오션, 프로듀서인 레프트 브레인, 시드 다 키드, 매트 마트샨즈, 할 윌리엄스 그리고 뮤직 비디오 감독인 타코 베네트, 스케이트 보더 제스퍼 돌핀 등을 포함한 60여 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오드 퓨처 외에도 OFWGKTA : Odd Future Wolf Gang Kil Then All, 울프 갱(Wolf Gang) 또는 첫 글자를 뒤집어 골프 웽(Golf Wang)이라고 불린다. 스스로 자신들의 음악을 Horrorcore라고 규정하며 학교, 부모를 포함한 기성 세대와 기존 힙합에 대한..

2013. 7. 24. 13:26
SOPOOOM X MONKIDS

어반&스트릿 패션 마니아, 아웃도어 피플, 스포티 가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액세서리, 가방, 신발 등을 선보이는 편집숍 소품(Sopooom)과 BMX, Fixed Gear 등 자전거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패턴의 모자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신재섭의 모자 브랜드 몬키즈(Monkids)가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소품과 몬키즈가 함께 제작해 선보인 첫 번째 모자는 성조기 패턴의 5패널 캠프캡은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오프라인 발매를 선두로 29일 월요일 온라인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4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소품 오피셜 사이트 몬키즈 오피셜 블로그

2013. 7. 23. 11:12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x 스와로브스키

오스트리아 1895년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스털 제조, 판매 회사로 설립한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10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여 세계 크리스털 업계를 선도한다. 117년 역사의 세계적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패션 브랜드 '스와로브 엘리먼츠'가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 협업을 선보였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라인 런칭 이래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을 선보인 경우는 처음이다.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생산 공정에서 크리스털과 무광 화이트 수지를 결합시킨 후 커팅을 하는 최첨단 퓨전 방식 '크리스털락타이트(Crystalactite)'을 처음 선보였다. 이 공정은 접착없이 이뤄지기 때문에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심플하지만 해체주의적인..

2013. 7. 20. 11:55
츄바스코(Chubasco) 두번째 파티

특히 여름은 슬리퍼든 샌들이든 가리지 않고 신기 편해 여느 계절보다 더 많은 켤레의 신발을 구비해두게 된다. 더워서 애먹을 때 답답하게 발까지 뒤덮은 신발이라면 답이 없다. 남들보다 세련되고 튀는 샌들, 슬리퍼 고르느라 고민 많은 우리에게 올 여름 유난히 돋보이는 츄바스코(Chubasco)가 있다. 조이라이드앤코(대표 이조셉)에서 전개하는 츄바스코(Chubasco)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시작된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다. 해안 도시에서 캠핑과 서핑 등의 아웃도어를 기반으로 하며 가죽을 땋아 만든 멕시코 전통 신발 허라치에서 영감을 받았다. 멕시코 전통 기술에 나일론, 레더위브, 소가죽 등의 현대적인 소재를 응용하여 편하고 쾌적한 샌들이 만들어진다. 위빙, 가죽의 컬러, 소재의 차이만으로 다양한 색감과 느낌을 ..

2013. 7. 18. 14:49
모스키노 2013 S/S 시즌 오프 세일

모스키노는 언제나 쾌활하다. '패션계의 악동'인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프랑코 모스키노가 1983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하우스 모스키노를 선보였다. 1988년 모스키노의 세컨드 라인 모스키노 '칩 앤 시크' 라인 런칭과 함께 독특하고 위트있는 의상과 쇼로 주목받았다. 그가 사망한 1994년 이후에는 로셀라 자르디니라는 디자이너가 모스키노를 이끌고 있다. 센스있는 모스키노 메일 DM(Direct Message)은 언제나 인상적이다. 2013 S/S 시즌 오프 세일 소식 역시 모스키노의 위트 만큼이나 재미있는 이미지로 전달 받았다. 이번 시즌 오프 세일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모스키노, 모스키노 칩앤시크, 러브 모스키노 백라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스키노의 재미있는 DM 신청과 세일 품목..

2013. 7. 14. 22:19
Opening Ceremony X Chloe Sevigny

2002년 Carol Lim과 Humberto Leon 두 명에 의해 시작된 편집숍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는 여행, 아트, 패션 등 그들의 관심사와 열정을 나누고자 시작되었다. 둘은 홍콩 여행 중 패션과 관련된 그들의 독특한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큰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은 뉴욕의 스트릿에 스토어를 차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내 곧 뉴욕 전역, 런던, 로스 엔젤레스, 일본의 도쿄 백화점 진출을 발판삼아 하우스 의류 라인과 블로그, 공식 사이트, TV 채널, 연간 매거진까지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확장했다. 현재는 홍콩, 브라질, 독일, 영국, 스웨덴, 뉴욕과 로스 앤젤레스, 일본, 프랑스, 아르헨티나 그리고 2012년 한국까지 진출했다. 오프닝 세레머니는 매 시즌 새롭고 독특..

2013. 7. 11. 17:12
오프닝 세레머니 x 미즈하라 키코

2002년 Carol Lim과 Humberto Leon 두 명에 의해 시작된 편집숍 오프닝 세레머니(Opening Ceremony)는 여행, 아트, 패션 등 그들의 관심사와 열정을 나누고자 시작되었다. 둘은 홍콩 여행 중 패션과 관련된 그들의 독특한 꿈을 실현 하기 위해 큰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은 뉴욕의 스트릿에 스토어를 차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내 곧 뉴욕 전역, 런던, 로스 엔젤레스, 일본의 도쿄 백화점 진출을 발판삼아 하우스 의류 라인과 블로그, 공식 사이트, TV 채널, 연간 매거진까지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확장했다. 현재는 홍콩, 브라질, 독일, 영국, 스웨덴, 뉴욕과 로스 앤젤레스, 일본, 프랑스, 아르헨티나 그리고 2012년 한국까지 진출했다. 오프닝 세레머니는 매 시즌 새롭고 독특한..

2013. 7. 7. 22:10
타타나카(TATA NAKA) 2013 S/S COLLECTION

미국 조지아주 출신 쌍둥이 자매 타마라(Tamara Surguladze)와 나타샤(Natasha Surguladze)가 영국 패션 스쿨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고 2000년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타타나카(Tata Naka)는 영국 패션 협회에서 선정하는 'New Generation Awards'에 세 번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타타나카는 모던하며 깔끔한 라인과 디자이너 둘이 작업하는 아트웍을 활용해 화려한 디지털 프린트가 돋보이는 라인 두 가지로 전개된다. 후자의 디지털 프린트 라인은 두 자매가 어렸을 적 함께 쌓아온 추억 속에서 재미있는 것들을 회상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키치하고 귀여운 아트웍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발, 쥬얼리, 수영복, 스카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타타나카(T..

2013. 7. 7. 22:10
KESH X AMERICAN APPAREL

현재 LA에서 팝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국 아티스트 KESH와 아메리칸 어패럴(Americna Apparel)이 2013 S/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KESH는 위트 넘치지만 파워풀한 미니멀리즘 그래픽을 표현하기 위해 굵은 선과 도형들을 이용해 옷 위에 펼쳐 보였다. KESH는 다문화적이자 창의적인 상징의 영감을 위해 로스 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The Cave'에서 작업했다. KESH의 작품이 아메리칸 어패럴의 옷에 더해져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 모든 아이템은 한정으로 소개된다. 관련 링크 <iframe width="112" height="30" src="http://api.v.daum.net/widget4?nid=47485574" frameborder="no..

2013. 7. 5. 17:30
BPB 선인장 스냅백

몇 해 전, 지방 친구들이 상경하면 한번씩 꼭 들른다는 잘 나가는 편집숍 액세서리 구역에서 발견한 아기 손가락의 볼펜, 팔찌, 목걸이, 헤어밴드는 순간 감탄사를 내지르기에 충분한 자태로 쇼퍼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키치하고 영한 감성의 BPB는 이제 막 런칭 4년이 된 베테랑 액세서리 브랜드다. 초반에는 디자이너의 독특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화려한 색감, 큰 팬던트 때문에 일부 매니아층에게만 호감적인 것이 아닌지 의심했지만, 그 명성과 인기는 해가 거듭될수록 대단하게 발전하고 있었다. BPB의 발전은 이미 해외 편집숍에서 연락해오는 정도이고, 별 다른 광고나 홍보없이도 유수의 매거진에 소개되고 있다. 혹자는 아무런 홍보없이 어찌 그렇게 매거진과 연예인 협찬이 줄을 이루냐는 의문까지 건냈다. BPB의 디렉..

2013. 7. 3. 20:31
MAGNMAG X Monkids 1988 서울 올림픽

BMX, Fixed Gear 등 자전거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패턴의 모자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신재섭의 모자 브랜드, 몬키즈(Monkids)가 동양패션에서 운영하는 편집숍 매그앤매그(MAGNMAG)와 2013 S/S 협업 콜렉션을 선보였다. 2013 S/S 시즌 여러 브랜드의 컨셉을 장악한 80~90년대 스포티, 애슬레틱 룩을 몬키즈와 매그앤매그 만의 컬러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협업 콜렉션에서 디자이너 신재섭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엠블럼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포츠 활동을 근간으로 하지만 클래식한 요소 역시 잊지 않는 몬키즈답게 88 올림픽을 연상케하는 대표 아이템인 모자와 셔츠, 바지 등을 한정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88 서울 올림픽 대회휘장이었던 한국전통문양인 삼태극을 연상시키는 이번 콜렉션..

2013. 7. 1. 12:30
가방 브랜드, 내셔널 퍼블리시티(National Publicity)

내셔널 퍼블리시티(National Publicity)는 세련됨과 동시에 기능성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맞춤인 가방 브랜드다. 최상의 내구성으로 소지품을 보호하며 편리한 기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언제든지 원하는 소지품을 쉽게 수납하고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기능들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내셔널 퍼블리시티는 현대적이지만 시, 공간을 뛰어넘어 사랑 받을 수 있는 디자인과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엄선된 원단, 부자재의 사용은 최상의 품질과 내셔널 퍼블리시티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내셔널 퍼블리시티 오피셜 사이트 내셔널 퍼블리시티는 현재 백팩과 토트백 두 가지 라인으로 소개된다. 98,000원으로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LA..

2013. 6. 25. 16:37
플러스(FLUS) 2013 S/S 룩북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 브랜드 플러스(Flus)가 2013 S/S 컬렉션 'FABFEAST'를 선보였다. 플러스는 하우스 브랜드 플러트(Flirt)의 컬렉션 라인으로 기존의 플러트가 캐쥬얼하고 키치한 반면, 플러스는 기존 플러트의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번 컬렉션 FABFEAST는 FABRIC 혹은 FAB과 FEAST의 합성어로 '패브릭의 향연', '멋진 향연'이라는 뜻을 내포함으로써 현 시대에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및 디테일과는 반대로 패브릭 본연이 주는 즐거움, 옷의 가장 근본인 소재에서 재미를 찾으려고 시도했다. 기본적인 시크릿 포켓 디자인을 베이스로 화려한 플라워, 멀티 도트, 넘버 패치, 캣 도트 등 다양한 패브릭 패턴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플러스의 모든 ..

2013. 6. 24. 17:56
캄퍼씨(COMPATHY) 2013 SUMMER T-SHIRTS

MODEL : 임소희TOP : COMPATHY 캄퍼씨BAG : NATIONAL PUBLICITY 내셔널 퍼블리시티 디자이너 편집숍, 패션 브랜드에서 디렉터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 송승렬이 런칭한 캄퍼씨(COMPATHY)는 흔하지 않고 남다른 감성을 지닌 특별한 소비자를 위해 독특하면서 동시에 익숙한 스트릿 감성의 디자인 웨어를 선보인다. 캄퍼씨는 유니크와 대중이란 역설적 명제를 디자이너의 파워풀한 아이덴티티로 어떻게 풀며 소비자와 소통할지 고민하는 브랜드가 되길 희망한다. '컨템포러리, 밀리터리, 퓨처'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컴파씨만의 아이덴티티로 매 시즌 트렌디한 컨셉과 스트릿 무드를 더한다. 캄퍼씨가 2013 SUMMER 시즌 티셔츠를 새로 선보였다. 면 100%의 30수 원단에 덤블 워싱..

2013. 6. 23. 15:55
카이아크만 컬러 블록 피케 셔츠 리뷰 with 임소희

여름하면 필수 아이템, 피케 셔츠가 떠오르지요. 피케셔츠의 정확한 명칭은 폴로셔츠랍니다. 스포츠 경기인 폴로의 유니폼에서 유래되었어요.피케(Pique) 원단을 사용해 만든 폴로셔츠를 피케셔츠라고 합니다. 카이아크만에서 나온 컬러 블록 피케 셔츠를 소개합니다.피케 셔츠로 친동생 스타일링을 도왔어요. (=모델 친동생) 위 이미지는 카이아크만 2013 S/S 룩북에서 컬러 블록 피케 셔츠를 입은 모델의 모습입니다.위 사진과 같은 제품의 컬러 셔츠 리뷰를 담았습니다.카이아크만 T-SHIRT KLB-TS998C0 제품으로 현재 39,900에 판매중이랍니다. 카이아크만 KLB-TS998C0 셔츠는옥색에 가까운 연한 에메랄드 컬러, 스킨톤 컬러, 네이비가 컬러 블록을 이루고 있어요. 요즘 피케 셔츠 포켓에 컬러 블로..

2013. 6. 18. 03:22
라이풀(Liful) 2013 Summer Lookbook

레이어(LAYER)는 2005년 시작된 의류브랜드 라이풀(LIFUL)의 헤드 오피스 및 쇼룸을 겸하며, 라이풀을 포함한 _Rism, UNIT PORTABLES의 모태가 되는 회사다. 레이어는 스트리트 컬쳐에 기반을 두고, 메이저 문화와 서브 컬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 동시에 내셔널 브랜드가 보여줄 수 없는 유니크함과 컬쳐가 녹아있는 브랜딩 및 프로덕트를 보여주어 더 다양한 패션 문화를 지향한다. 미니멀 캐주얼룩을 지향하는 라이풀의 2013 여름 컬렉션 “ONE DAY” 룩북이 공개되었다. 여름 룩북 역시 라이풀 특유의 미니멀함과 디테일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컬렉션이며, 봄 컬렉션에 이어 여름 컬렉션 역시 시즌 컨셉인 “ONE DAY”에 맞는 일상의 모습을 라이풀만의 다양한 컬러조합과 패턴의 ..

2013. 6. 18. 00:21
SAINT JAMES X TWOTHIRDS

플랫폼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플랫폼 플레이스(PLATFORM PLACE)에서 독점 전개하는 클래식 스트라이프의 대명사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가 2013년 여름 시즌을 맞아 스페인 남성복 레이블 투써드(TWOTHIRDS)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럽의 서핑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 중 하나인 San Sebastian에서 만들어진 투써드는 마린 룩의 대표 아이템인 세인트 제임스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재해석하였다. 에크루(Ecru)와 인디고(Indigo) 컬러의 조화로 탄생한 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세인트 제임스의 베스트 스타일 중 하나인 메르디앙 II(Merdien II)와 동일한 실루엣으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스페셜 라벨과 어깨 라인에 장식된 우드 버튼 그리고 레드 ..

2013. 6. 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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