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튜디오 마이케이씨 향초
김기문, 김용찬 김씨 성을 가진 두 디자이너가 2009년 야심차게 시작한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마이케이씨(mykc)를 소개한다. 마이케이씨는 CMYK 4가지 색으로 구현되는 인쇄물 뿐 아니라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디자인으로 탐구하고 구현하는 스튜디오다. 아이덴티티, 편집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 디자인이 필요한 다방면의 것들을 '안가리고 다한다'며 간지나고, 재미있는 작업이면 두손들고 환영한다며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마이케이씨 홈페이지 최근에 접했던 많은 편집디자인물 및 포스터물이 마이케이씨 스튜디오에서 나왔다고 하니 특히 반갑지 않을 수 없다. 매 달 받아보고 있는 어반라이크 매거진부터 B 매거진과 심지어 '예쁘다'고 점찍어 뒀던 향초 'Candle & Match'까지..
2013. 11. 25.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