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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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Ralph Lauren) 2016 S/S 프레젠테이션

2016. 1. 31. 11:00
펜디(Fendi) 2016 S/S 프레젠테이션

2016. 1. 30. 18:00
크리스찬 루부탱 16 S/S 필름

아마줄라를 죽인 범인은?(Who Killed Amazoula?) 범죄 현장에서 여성 탐정의 질투가 담긴 이색적인 스토리,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2016 S/S 필름을 더블유에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이그조틱한 소재, 스파이크 디테일 등 다양한 무드의 16 S/S 컬렉션 슈즈가 담겼네요. 글 : 임예성, 사진 : Courtesy of Christian Louboutin

2016. 1. 30. 09:00
캠페인 스럽지 않은 아크네의 새로운 캠페인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2016 S/S 캠페인을 더블유가 국내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포토그래퍼 데이빗 심즈가 촬영하고 서퍼 로빈이 모델로 선 이번 캠페인은 타이포, 로빈의 포즈 등 흔한 광고 캠페인 비주얼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인 것 같아요. 90년대 그런지 룩의 대명사, 커트 코베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었던 볼드한 선글라스는 물론 70년대 히피룩을 떠올리게 하는 보잉 선글라스까지 시대를 담은 아이템들이 돋보이네요. 글 : 임예성, 사진 : COURTESY OF ACNE STUDIO

2016. 1. 29. 09:00
코치(Coach) 2016 S/S 프레젠테이션

2016. 1. 28. 18:00
프로엔자 스쿨러 2016 봄 캠페인

포토그래퍼 조 게트너 (Zoe Ghertner)가 촬영한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2016 봄 캠페인이 공개됐습니다! 디자이너 잭 매컬로와 라자로 헤르난데즈는 이번 시즌 순수한 본질에 집중해 벗기고 해체하는 등 디자인에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독특한 숄더 커팅과 프릴이 돋보이죠?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는 덤! 글 : 임예성, 사진 : COURTESY OF PROENZA SCHOULER

2016. 1. 28. 09:00
H&M Studio 2016 S/S Presentation

2016. 1. 27. 18:00
샤넬(CHANEL) 2016 S/S 프레젠테이션

2016. 1. 27. 18:00
뉴욕을 향한 러브레터, 지방시 16 S/S 캠페인

지방시(Givench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Ricardo Tisci)는 2016 S/S 시즌 뉴욕에 대한 애정을 러브레터 캠페인으로 표현했다. 하우스가 선망하는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지방시가 10여 년간 호흡 맞춰 온 포토그래퍼 머트&마커스가 촬영했고,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얼굴부터 오랫동안 브랜드와 함께해 온 ‘지방시 베테랑’ 모델들까지 러브레터 안에 담고자 했다. 평소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I Believe in the Power of Love)’ 슬로건을 강조해 온 리카르도 티시는 이번 캠페인 비주얼 하단에 존경하는 가수 앤토니(Anohni)의 아래 시구를 삽입해 애정을 더했다. I am a child on the river and love waits downstr..

2016. 1. 27. 09:00
디자이너 이구원의 9 by 91,2

90년대 스트리트를 회상하게 하는 한국 레이블 9 by 91,2의 세 번째 컬렉션 지금 패션 월드는 베트멍과 고샤 루브친스키에 한창 열광하고 있다. 두 브랜드의 오묘한 공통점이라고 하면 현재 20대를 살아가는 90년대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는 것. 파리에 베트멍, 러시아에 고샤 루브친스키가 있다면 한국에는 구바이구일이(9 by 91,2)가 있다. 디자이너 이구원이 2013 S/S 부터 첫 선을 보인 여성복 브랜드 구일이(91,2)의 세컨드 레이블이 9 by 91,2이다. 시즌마다 독특한 아트 스타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였던 키치한 여성복 라인 91,2와 달리 9 by 91,2는 좀 더 캐주얼하고 90년대 스트리트 느낌이 강한 유니섹스 라인이다. 9 by 91,2의 세 번째 컬렉션의 후드는 드라..

2016. 1. 5. 16:12
유니섹스 속옷 MARIEYAT 2016 S/S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고 Yang Li 등 유수 아뜰리에에서 인턴을 경험한 홍콩 디자이너 Marie Yat에게 성별 구분이 분명한 남성복, 여성복은 크게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았다. 성 경계가 모호한 중성적인 스타일을 선호했던 그녀의 취향이 그대로 투영된 브랜드 MARIEYAT의 2016 S/S. 스포티한 원단, 구조적인 컷팅 스타일이 레이스로 장식된 흔한 란제리들과 달리 매력적이다. 글 : 임예성, 사진 : MARIEYAT

2015. 10. 24. 01:47
This Is The Uniform 2016 S/S

16 S/S의 키워드를 짚어 보자면 단연 '트랙수트(Tracksuit)'. 스트리트 스타일의 대명사인 트랙수트는 이번 시즌 많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캣워크까지 올랐다. 이번 런던패션위크 프레젠테이션에서 트랙수트를 재미있게 풀어낸 신예 디자이너 제나 영(Jenna Young). 런던 교외에서 트랙수트를 걸친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그녀의 레이블 This Is The Uniform 2016 S/S 캠페인을 소개한다. 글 : 임예성, 사진 : http://thisistheuniform.com/

2015. 10. 24. 01:28
Think Outside the Cocks by Nan Li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면서 선보인 15 F/W 컬렉션 'My Pussy My Choice'이 VFiles에 소개되고 동시에 베를린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 실력 있는 신예 디자이너 Nan Li. 여성의 성기를 컨셉으로 한 지난 시즌 컬렉션의 연장선인 듯 이번 16 S/S 컬렉션은 'Think Outside the Cocks'으로 남성의 성기 그래픽들이 가득하다. SNS는 그가 이런 자극적인 작업들을 선보이는 데에 가장 큰 영감이 된다. 옛날 스타일을 찾아보기도 하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비주얼을 그 어떤 대가도 없이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에게 SNS는 작업을 하는 데에 중요한 수단이 된다. 마치 킴 카사디안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까지 그녀의 SNS가 대단한 발판이 된 것처럼 말이다. 그..

2015. 10. 24. 00:26
아크네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지난 9월 19일, 청담동에서 열린 아크네(ACNE) 국내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내로라하는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들이 자리해 스토어 주변이 떠들썩할 정도였다. 지난 9월 19일, 청담동에서 열린 아크네(ACNE) 국내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내로라하는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들이 자리해 스토어 주변이 떠들썩할 정도였다. 아크네 플래그쉽 스토어가 대체 어떻길래? 스웨덴의 차분한 문화를 대변하듯 절제된 내부 인테리어와 상반되게 거친 느낌의 외관이 조화를 이뤘다.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아크네 스토어들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톤앤매너로 메탈릭 내벽과 포인트 컬러 인테리어 오브제들이 돋보인다..이번 스토어는 세계적인 건축가 소피 힉스가 디렉팅 했으며 오프닝 이벤트에는 그녀와 그녀의..

2015. 10. 10. 17:58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2016 S/S

다프트 펑크의 음악 매니저였던 질다스 로액과 일본계 건축가 마사야 구로키가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조금 특별한 면을 지녔다.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협업해 주기적으로 컴필레이션 음반을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음반 레이블로써 뮤지션들의 매니징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 시즌 메종 키츠네 캠페인이 신선하고 독특한 데에도 이런 음악적 성향이 베어있는 게 아닐까. 이번 시즌 캠페인은 사막에서 독특한 오브제와 함께 감도 있는 색감으로 표현됐다. 메종 키츠네의 컴필레이션 음악과 함께 들어보는 건 어떨까. 마치 재미있는 한 편의 화보 작품을 감상하듯 말이다. 글 : 임예성, 사진 : 메종 키츠네

2015. 10. 6. 00:05
르윗(Lewitt) x 이명신 2015 F/W

여성복 브랜드 르윗(Lewitt)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로우클래식으로 두터운 매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자이너 이명신이 만나 2015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특유의 클래식함과 시즌 컨셉인 1960년대, 70년대 무드가 조화를 이뤄 르윗 컬렉션으로 재탄생한 것. 이번 컬렉션은 사진가 오진혁(JINOH)가 파리에서 담은 캠페인도 볼만하다. 글 : 임예성, 사진 : 르윗

2015. 9. 29. 04:27
니트웨어 브랜드 Giu Giu

뉴욕에서 디자이너 Giuliana Leila Raggiani에 의해 시작된 니트웨어 브랜드 Giu Giu. 1960년대에 이탈리아에서 터틀넥 브랜드를 운영했던 할머니로부터 받은 패션 디자인 유전자 덕분인지 그녀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스쿨을 마치고 2013년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를 런칭했다. 글 : 임예성, 사진 : Giu Giu

2015. 8. 21. 22:59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만든 핸드백

2013년 문을 연 디자인 스튜디오 데스인패리스(Death in Paris). 대형 패션 하우스가 선보이는 핸드백에 못지 않을만큼 에지있는 디자인과 디테일의 핸드백을 선보이다. 2013년 파리에서 트랜(Tran)과 나타샤(Natasha)가 함께 오픈한 디자인 스튜디오 데스인패리스(Death in Paris). 처음에는 그래픽 디자인 작업들을 주로 했지만, 이제는 패션과 액세서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오브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선보인 가방 라인은 대형 패션 하우스가 선보이는 핸드백에 못지않을 만큼 에지있는 디자인과 디테일로 완성됐다. 글 : 임예성, 사진 : Death in Paris

2015. 8. 21. 11:00
준지(Juun.J) 2015 F/W 캠페인

'카키, 제2의 블랙'을 컨셉으로 한 준지(Juun.J) 2015 F/W 캠페인. 준지 특유의 정교한 테일러링과 클래식함이 더해져 새로운 밀리터리룩을 선보인다. '카키, 제2의 블랙'을 컨셉으로 한 준지(Juun.J) 2015 F/W 캠페인. 준지 특유의 정교한 테일러링과 클래식함이 더해져 새로운 밀리터리룩을 선보인다. 흙먼지를 뜻하는 페르시아어 카크(KHAK)에서 파생된 카키 컬러를 메인으로 젠더의 벽을 허문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완성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 화보는 글로벌 톱 모델로 활약하는 수주(Soojoo)와 함께 해 젠더리스한 면모를 강조했다. 준지가 제안하는 이번 시즌 뉴 밀리터리 룩은 모노톤의 캠페인 컷처럼 차분하면서 동시에 강렬한 이미지다. 글 : 임예성, 사진 : Juun.J

2015. 8. 20. 11:00
알렉산더 왕과 아야 밤비(Aya Bambi)

일본의 파워풀한 댄스 듀오 아야 밤비(Aya Bambi)가 알렉산더 왕을 만났을 때. 최근 SNS에서 군무와 같이 파워풀한 댄스 영상으로 화제인 일본 댄스 듀오 아야 밤비(Aya Bambi)가 그 인기 가세를 몰아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2015 F/W 캠페인 뮤즈로 등장했다. 더욱이 이미지보다 그녀들의 파워풀한 댄스를 엿볼 수 있는 필름이 볼만 하다. 이번 캠페인은 모델 안나 이버스, 몰리 베어, 빙스 왈튼, 렉시 볼링, 한느 개비 오딜, 사라 브래넌, 이자벨라 엠막 그리고 가수 앨리스 글래스가 함께해 모노톤에 강렬한 무드로 담겼다. 시즌 컨셉인 헤비메탈, 고스 스타일과 아야 밤비는 제 짝을 만난 듯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글 : 임예성, 사진 : 알렉산더 왕

2015. 8. 19. 18:42
지지 하디드와 함께한 막스마라(Max Mara) 2015 F/W

1962년 해변가에서 담은 마릴린 먼로의 면면들, 이번 시즌 막스마라가 모델 지지 하디드와 함께한 2015 F/W 캠페인의 영감이 된 사진이다. 1962년 해변가에서 담은 마릴린 먼로의 면면들, 이번 시즌 막스마라가 모델 지지 하디드와 함께 한 캠페인의 영감이 된 사진이다. 마릴린 먼로의 세련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뿐 아니라 5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막스마라 컬렉션 쇼에서 오프닝과 클로징을 맡았던 지지 하디드는 캠페인 화보에서도 그녀만의 아우라로 마릴린 먼로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글 : 임예성, 사진 : Max Mara

2015. 8. 17. 11:00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일본 2015 F/W 룩북

실용성을 강조해 98년 만에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일본에서는 이를 기념해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와 2015 F/W 룩북을 선보인다. 1917년 처음 출시되어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척테일러 올스타가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로 재탄생했다. 무려 98년간 스니커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척테일러이지만, 신는 이에게 마냥 편하기만 한 신발은 아니었던 터. 새로 출시되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는 루나론 기술을 접목해 착화감을 개선하고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실용적인 스니커즈다. 이를 기념해 일본에서는 톱 모델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와 함께 선보인 2015 F/W 룩북을 선보이기도 했다. 글 : 임예성, 사진 :..

2015. 8. 13. 22:42
일본에서 각광받는 캐주얼 브랜드 페노메논(Phenomenon)

2004년 일본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페노메논(Phenomenon)의 2015 컬렉션 2004년 일본에서 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로 시작한 페노메논(Phenomenon). 초반에는 남성복 위주로 전개하다가 최근에는 유니섹스 피스로 전향하며 여성들의 위시리스트에도 함께 오르는 브랜드다. 2010년 도쿄 패션위크 컬렉션 무대에도 오르며 도쿄에서 일명 '잘 나가는' 스트리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도쿄의 풍경과 피스들이 조화를 이루는 페노메논의 감각적은 룩북은 해외 유수 매거진에 소개되며 이슈가 되고 있다. 10년 넘게 두터운 팬층을 쌓으며 활약한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페노메논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글 : 임예성, 사진 : Phenomenon 홈페이지

2015. 8. 13. 21:53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의 캡슐 컬렉션

파리 패션위크에서 2016 S/S 컬렉션을 선보인지 채 얼마 되지도 않아 러시아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Gosha Rubchinskiy)가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러시아 컬트 아티스트 Timur novikov를 기리며 구성한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스웨트 셔츠 그리고 모자에 Novikov가 80년대 선보였던 'Horizons' 시리즈 그래픽을 고샤 특유의 포스트 소비에트 스타일과 믹스했다. Novikov는 단순한 아트 작업을 넘어 80년대 러시아 언더그라운드 씬 전역에서 활약했으며 2002년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컬트 마인드나 작품은 여전히 러시아 젊은이들에게 좋은 영감이 되고 있다. 고샤가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 긴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 임예성, 사진 ..

2015. 8. 12. 00:08
5인치 아트

이제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핸드폰에 끼를 부린다. 손안에 예술이랄까. 감각적인 핸드폰 케이스 7가지. 감쪽같은 데님데님과 화이트 셔츠의 조합 감쪽같지? 요즘 대세, 척케이스 인기 데님 케이스 그립 골드 체인손에 낄 수도 있어 유용한 미드나잇 모먼트의 골드 체인 케이스 컬러풀한 아이스크림시원한 하늘색 배경에 컬러풀한 아이스크림 그래픽이 더해진 oioi 케이스 아메리칸 버스디스이즈네버댓의 감각적인 빈티지 그래픽 케이스 울상인 콜걸, 필로우 토크202팩토리와 아티스트 차예원의 합작인 울고 있는 콜걸 핑크 케이스 추억의 겜보이 뒤집으면 겜보이? 8비트 게임기를 연상시키는 베리드 얼라이브 케이스 러블리 핑크 태슬 사랑스럽고 우아하게, 디디팝의 스웨이드 핑크 태슬 케이스 글 : 임예성, 사진 : 공서연

2015. 6. 16. 20:38
봄날은 간다, 르 베흐미옹(Le Vermillon)

이지현이 아껴 들었다는 한영애 5집 '봄날은 간다'. 왜인지 봄이 아른거리는 르 베흐미옹(Le Vermillon) 2015 컬렉션. 에디터가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접한 르 베흐미옹. 매체, 판매숍 등 그 누구의 손도 타지 않은 패션학도의 작품이었다. 에디터에게 한영애 5집 앨범 CD를 건네며 야무지게 작품의 영감이 된 소재와 이야기를 풀어준 르 베흐미옹(Le Vermillon)의 이지현. 일본에서 유학 중인 그녀가 한영애 5집 '봄날은 간다'에서 영감 얻어 제작한 르 베흐미옹 2015 작품이다. 한복 원단인 비단과 노방을 활용하고 직접 놓은 자수까지 단순히 패션학도의 작품이라고 지나치기엔 이 감성과 정성 그리고 설명까지 전부 에디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다홍 색을 의미하는 르 베흐미옹, 이름처럼 ..

2015. 6. 15. 16:11
럭키블루스미스와 함께 한 자라 캠페인

신비로운 아이스 금발에 보석처럼 빛나는 푸른 눈, 요정 같은 미모로전 세계 거대 팬덤을 지닌 그가 자라(ZARA)와 함께 캠페인 화보를 찍었다. 1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스닷컴 소셜 1위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Lucky Blue Smith).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올해 18살인 그는 중학교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런웨이 정식 데뷔는 15 F/W가 처음이라고. 신비로운 아이스 금발에 보석처럼 빛나는 푸른 눈, 요정 같은 미모로 전 세계 거대 팬덤을 지닌 그가 자라(ZARA)와 함께 캠페인 화보를 찍었다. LA에 사는 그의 모습을 가장 자연스럽게 담았다고나 할까. 햇볕 내리쬐는 LA를 배경으로 그의 미모가 정직하게 담겼다. 이건 자라의 옷을 담은 룩북이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글 ..

2015. 6. 13. 10:30
코스(COS)가 선보이는 스윔웨어

코스와 꼭 닮은 베이직한 컬러, 패턴의 새로운 스윔웨어 스웨덴 SPA 브랜드 H&M이 비교적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런칭한 COS(코스). 작년 잠실 롯데월드몰 오픈과 동시에 홍콩, 일본에 이어 아시아 세 번째 매장을 열어 국내에서도 전개 중이다. 퍼펙트 에센셜을 추구하며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코스가 새로운 스윔웨어 라인을 선보인다. '똑떨어진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가 코스를 똑 닮았다. 글 : 임예성, 사진 : COS

2015. 6. 4. 20:58
멕시코 레이블 YtinifninfinitY의 레디투웨어 컬렉션

도저히 발음을 알 수 없고 장난스러운 이름, 멕시코 레이블 YtinifninfinitY는 22살 디자이너 빅터 베러건(Victor Barragan)이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인 브랜드다. 레이블, 디자이너 이름보다 더 유명한 그의 그래픽 티셔츠는 장난스럽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다. 지난 시즌 이슈가 되었던 마이클 잭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티셔츠에 이어 스타일링도 전부 장난치듯 구성한 이번 시즌도 눈에 띈다. 더 많은 정보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임예성, 사진 : YtinifninfinitY 사이트

2015. 6. 4. 10:30
래리 클락 영화 'KIDS' 20주년 기념 슈프림 컬렉션

20년 넘게 10대들의 방황을 사진으로 담아온 래리 클락. '방황', '10대' 같은 키워드에 항상 언급되는 그의 이력들은 다시 한번 되짚어볼 만하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 동안 단 일곱 편의 영화로 우리 머릿속에 굳건히 자리한 그의 첫 번째 데뷔작 영화 '키즈(Kids)'. 다큐멘터리 형태로 촬영된 영화는 개봉 당시에도 섹스, 마약 중독, 에이즈에 관한 소재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어느덧 그의 처녀작이 개봉한지 20년을 맞았다. 얼마 전, 패션 디자이너 조너선 앤더슨과 함께 선보인 다큐멘터리 북에서도 래리 클락은 스케이트, 마약, 섹스 그리고 슈프림에 중독된 10대들을 담았다. 래리 클락, 10대 그리고 슈프림 사이에는 뗄려야 뗄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걸까? 래리 클락과 10대들의 반응..

2015. 5. 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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