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스트릿 아트, 바이크 등 아메리칸 컬처에서 영감 받아 전개되는 남성복 브랜드 누드본즈(Nudebones). 2010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4년째 국내 스트리트 씬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무게 있고 중후한 느낌의 의류는 물론 관련 액세서리 라인과 디자인 프로덕트도 함께 선보인다. 브랜드 초창기부터 함께했던 아트 디렉터 헬독(Helldog)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올해 다시 복귀하면서 이번 시즌 더욱 알찬 그래픽을 기대하게 했다. 일각에서는 누드본즈와 헬독의 이별을 아쉬워했던 터라 다시 만난 두 조합이 특히 주목된다. 2014 S/S 시즌은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사용하여 'Rose of Sharon'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헬독의 핀업걸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 티..
밀리터리, 아웃도어, 스트리트 아트, 바이크 등의 아메리칸 컬쳐를 베이스로 하는 남성복 브랜드 누드본즈. 2009년 시작되어 2010년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4년째 국내 스트리트 씬의 남성복 브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감을 지녔다. 매 시즌 남성미를 기본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겨냥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 요소 역시 놓지 않아 대중적인 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국내 스트리트 씬에서 소규모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던 때가 있었다. 런칭 붐도 잠시 가치 있는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예리함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반면 몇 시즌 전개를 끝으로 문 닫는 브랜드 역시 넘쳐났다. 당시에 살아남은 브랜드들은 이제 '소규모' 라는 표현이 우스울 정도로 멋진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크게 성장했다. 그리고 ..
10월 22일 월요일부터 27일 토요일까지 홍대 상수역 근처 위치한 파운드 스토어 1층에서 서브컬쳐 브랜드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순항해 온 누드본즈의 두 번째 전시회가 열린다. 누드본즈는 스트릿 서브컬쳐를 정신적 근간이자 모태로 두고 태동한 브랜드이다. 누드본즈는 우리가 누리는 이 거리의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접근하며, 함께 하고 있다. 이런 정신을 누드본즈는 두 번째 전시회에 담았다. 누드본즈의 2012 F/W 룩북 이미지와 서브컬쳐에 모티브를 두고 제작한 전시물과 아트디렉터 헬독의 아트웍, 다양한 누드본즈의 제품들을 통해 누드본즈의 근간과 이념을 느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함께 사무실을 쓰는 즉, 자회사인 남성복 브랜드 누드본즈. 오빠들이 2012 F/W로 준비한 의상과 함께 누드본즈..
하나뿐인 제품이라 이제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미스치프(MISCHIEF) 지갑과 판매용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나 구할 수 없는 누드본즈(NUDEBONES) 키홀더. 예쁘다. [shared fantasy/Fashion] - NUDEBONES 2012 F/W TEASER[shared fantasy/Fashion] - MISCHIEF의 아날로그 감성
일곱번째 쇼프걸, 황주영, SAINTPAIN, NUDEBONES, VIVASTUDIO, GHOST SILVER, 임예성, SYOFF, 쇼프, SYOFF GIRL,
남자의 삶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 것 첫번째는 일에 대한 열정, 두번째는 자신을 위한 여유다. 아메리칸 컬쳐 브랜드인 누드본즈(Nude bones)가 그 두번째, 남자의 여유를 컨셉으로 2012년 가을, 겨울 콜렉션 티저샷을 공개했다. 근래 주목받는 국내 하우스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은 누드본즈는 지난 S/S 시즌에 한 차례 휴식기를 가지며 F/W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콜렉션의 시즌 테마는 20세기 모던보이(20th Modern boy)로 아메리칸 컬쳐와 캐주얼의 황금기였던 20세기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누드본즈 오피셜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