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영(mah soyoung) 2013 F/W 룩북
지난 봄 , 날씨가 채 따뜻해지기도 전에 여성복 브랜드 마소영(Mah soyoung)이 가졌던 2013 S/S 프레젠테이션 자리를 기억한다. 이후 두 시즌 만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따뜻한' 이라는 형용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 마소영. 우리가 꿈꾸는 동화 속 소녀는 마소영의 옷을 입고있지 않을까? 그들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감에 있어 마소영은 거리낌이 없다. '마소영룩'은 마소영만의 따뜻한 스타일로 우리에게 인식되어지고 있다. 브랜드 '마소영'은 2011년 11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소영과 경영 김소형이 함께 아트카이브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다. 둘은 영국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에서 만나 우스갯소리로 나누던 '같이 패션 회사 해보면 좋겠다'를..
2013. 11. 26.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