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96년 일본 드라마, 롱 베케이션(Long Vacation)
내 안에 기무라타쿠야 바람이 불어 찾아보게 된 1996년 작 일본 드라마, 롱 베케이션(Long Vacation). 2013년 12월 31일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TV에서 생방송으로 만났던 중년의 기무라타쿠야가 주름 한 점 없던 20대 중반 시절 출연한 드라마다. 이때도 변함없이 끝내주는 외모의 기무라타쿠야는 누구보다 페이스 줌인 씬이 많았던 거 같다. 극 중 기무라타쿠야가 맡은 세나가 6살이나 많은 연상녀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로 마지막 회에 극적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총 12부작 내내 서로 엉키고 설킨 이야기다. 피아니스트 기무라타쿠야와 모델 야마구치토모코의 동거&사랑 이야기. 기무라타쿠야에게도 롱 베케이션은 첫 번째 주연을 맡은 드라마라 특별한 인연일 것이다. 극 중 세나와 사랑에 빠지는 미나미..
2014. 2. 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