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타투 컨벤션, INK BOMB 2012
필자 요즘 덕후 기질 발휘해서 온몸을 그림으로 도배한 언니들 사진 스크랩 하고있다. 덕분에 눈뜬 타투에 침흘리며 목매고 있다. 지난해에도 INK BOMB 개최여부는 알고 있었으나 딱히 가고자하는 희망의지 같은건 없었는데 언니들 사진 덕분에 올해는 꼭 한번 들러야 겠다는 생각이다. Tattoo, 얼만큼 친근한가? 남자들 "센 이미지"의 전유물이었던 타투가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여자들이 하면 그렇게나 섹시하고 예뻐보일 수가 없던데.. 그만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길에서도 피부를 캔버스 삼아 아트 그 자체를 구현한 사람들을 쉽게 마주할수 있으니 말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타투인들의 열정은 법의 그물에 얽매이지 않는다...
2012. 4. 27.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