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셴 TASHEN 25th
타셴(TASHEN) 들어봤는가. 예술, 문화에 관심있고 해외 원서 사진집, 화보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타셴은 1980년대 독일 작은 만화 책방에서 키우던 18세 소년의 욕심이었다. 예술 거장들의 작품집에서부터 패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까지 타셴만의 감각으로 출판한 책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타셴 만의 매력이라면, 이 소장가치 100%의 멋진 책들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다. 타셴 출판사는 2012년 25주년을 기념해 이전에 출판했던 책들 중 인기 도서만을 선정해 리에디션으로 발매했고, 이제 2013년의 해가 밝았지만 25주년 책들은 아직 "서점에 남아있을 것이다" 얼마 전, 내가 구입한 Terry Richardson의 또한 마찬가지다. 신문 크기에 가까울..
2013. 1. 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