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린] 서울을 담은 '흑백사진' 전시 2개
집에 있는 앨범을 구경하다가, 엄마 아빠의 어렸을 적 흑백사진을 발견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고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흑백 사진, 오래된 골동품 등 옛날 것에 집착하는 에디터의 개인적인 취향인가요?꼭 저만의 취향이 아니더라도 옛날 흑백사진은 오래된 시간을 머금은 만큼 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되요~ 에디터는 흑백사진을 사용하던 세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흑백사진에 특히 애착을 갖는답니다. 에디터처럼 옛날 것들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사진 전시 두가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서울은 수도인만큼 대한민국에서 멋진 아트, 문화 작품을 가장 빨리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서울의 옛날 풍경을 흑백사진으로 담은 전시 2개를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는 서울 방이동 8호선 몽촌..
2013. 2. 19.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