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노(MOSCHINO) SS15
지난 시즌, 제레미 스캇이 모스키노 첫 무대를 가지며 '머리가 빈' 여자들의 스타일을 호화스럽게 표현했었다. 그가 표현한 이번 시즌 '머리가 빈' 섹시한 여자들은 어떨까? 제레미 스캇 SS15 이번 시즌에는 볼륨감 넘치는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플라스틱 글로리 소재의 드레스를 입은 여자들이 장식했다. 우리가 소위 부르는 '머리는 비었지만, 섹시한 여자들'이 타이틀이자 그가 표현하려 했던 것임이 틀림없다. 사뭇 바비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이번 쇼는 핑크 바이커 자켓, 해변 위의 비치 타올 등으로 6, 70년대의 발랄한 트위기가 돌아온 듯하다. 글 : Susie Bubble, 임예성 / 사진 : Lea Colombo 이 기사는 타 매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래 매체 배너에서 기사 원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주기..
2014. 9. 22.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