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den Noir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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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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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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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9
  • 홍상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5.09.28
H&M Studio 2016 S/S Presentation

2016. 1. 27. 18:00
샤넬(CHANEL) 2016 S/S 프레젠테이션

2016. 1. 27. 18:00
뉴욕을 향한 러브레터, 지방시 16 S/S 캠페인

지방시(Givench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Ricardo Tisci)는 2016 S/S 시즌 뉴욕에 대한 애정을 러브레터 캠페인으로 표현했다. 하우스가 선망하는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지방시가 10여 년간 호흡 맞춰 온 포토그래퍼 머트&마커스가 촬영했고,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얼굴부터 오랫동안 브랜드와 함께해 온 ‘지방시 베테랑’ 모델들까지 러브레터 안에 담고자 했다. 평소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I Believe in the Power of Love)’ 슬로건을 강조해 온 리카르도 티시는 이번 캠페인 비주얼 하단에 존경하는 가수 앤토니(Anohni)의 아래 시구를 삽입해 애정을 더했다. I am a child on the river and love waits downstr..

2016. 1. 27. 09:00
MISS DIOR, MARCH 2016 DIOR NEW ITEM

2016. 1. 26. 21:56
Eros

2016. 1. 24. 22:44
Swimming Pool,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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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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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의 뮤제 네프(Musee Neuf)

2016. 1. 17. 14:48
베티 블루(Betty Blue, 1986)

2016. 1. 17. 14:43
일본 매거진 GRIND

2016. 1. 7. 12:28
디자이너 이구원의 9 by 91,2

90년대 스트리트를 회상하게 하는 한국 레이블 9 by 91,2의 세 번째 컬렉션 지금 패션 월드는 베트멍과 고샤 루브친스키에 한창 열광하고 있다. 두 브랜드의 오묘한 공통점이라고 하면 현재 20대를 살아가는 90년대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는 것. 파리에 베트멍, 러시아에 고샤 루브친스키가 있다면 한국에는 구바이구일이(9 by 91,2)가 있다. 디자이너 이구원이 2013 S/S 부터 첫 선을 보인 여성복 브랜드 구일이(91,2)의 세컨드 레이블이 9 by 91,2이다. 시즌마다 독특한 아트 스타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였던 키치한 여성복 라인 91,2와 달리 9 by 91,2는 좀 더 캐주얼하고 90년대 스트리트 느낌이 강한 유니섹스 라인이다. 9 by 91,2의 세 번째 컬렉션의 후드는 드라..

2016. 1. 5. 16:12
Dior Cosmetic Holiday Edition

2016. 1. 2. 22:53
이솝(Aesop) 기프트 키트

2016. 1. 2. 22:21
포니 뷰티 브랜드 포니 이펙트(Pony Effect)

2016. 1. 2. 22:17
일본 매거진, 뽀빠이(POPEYE) JANUARY, 2016

2015. 12. 31. 13:38
문화 정보를 담는 플라이어팩 Don’t Panic

돈패닉(Don’t Panic)은 영국 브리스톨에서 시작된 음악, 예술, 패션, 이벤트 등 동시대 문화 소식을 담는 종합 컬쳐 플라이어 팩이다. 플라이어 팩 안에는 전시, 공연, 파티 등을 소개하는 이벤트 플라이어와 리미티드 포스터, 컴필레이션 앨범, 엽서, 룩북, 스티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리플렛이 담긴다. 영국에서 시작해 현재는 베를린, 부다페스트 그리고 서울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로컬 문화 정보를 담으며 월 1회 발행된다. 매 달마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커버를 장식한다. 이번 12월호는 일러스트레이터 알디(RD)가 참여했다. 글 : 임예성, 사진 : 임예성

2015. 12. 16. 11:00
버터 핑거 팬케이크

왜인지 점심 식사로 달달한 팬케이크는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다른 에디터들과 함께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이 날도 가게 문을 열어젖히기 전까지 ‘팬케이크냐, 밥이냐’를 고민했으니 말이다. 브런치도 주말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직장인이 꿀같은 평일 점심시간에 칼칼한 찌개 대신 시럽 듬뿍 팬케이크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았다. ‘점심에 무슨 팬케이크?’라며 부렸던 고집도 무색하게 만든 팬케이크 맛집 ‘버터 핑거 팬케이크’를 소개한다.‘버터 핑거 팬케이크’는 청담과 분당에 두 개의 매장을 가진 팬케이크 전문점이다. 청담, 압구정, 논현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들에게 이곳은 알게 모르게 맛집 중에 맛집이었다. 이쯤 되니 왜 나만 몰랐을까 싶다. 이 집은 테라스에서 킬링 타임하는 고상하고 우아한 브런치족들이 아닌 ..

2015. 12. 15. 18:16
소규모 출판물 아베크 6호 ‘빵’

프랑스어로 ‘함께’라는 의미인 아베크(Avec)는 봄과 여름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한 해 동안 두 번 발행하는 소규모 출판물이다. 이번 6호의 주제는 ‘빵’이다. 세계 곳곳의 포토그래퍼들이 담은 빵 사진과 음악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말하는 가장 좋아하는 빵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매 호마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 소개하는데 그 사진들은 필름 카메라 톤으로 푸근하고, 위트 넘치는 글은 귀엽기까지 하다. 1년에 단 두 번 발행인 데다가 찾는 마니아층이 두터워 금새 동나니 발행 시기를 맞춰 구매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임예성, 사진 : 임예성

2015. 12. 15. 18:12
평양에 다녀온 아티스트 아멜리아 울맨

인형 같이 동그란 눈을 가진 서양 여자가 메아리 사격관에서 총을 겨누고 있다니. 그것도 2015년 9월 9일에 말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활약 중인 스페인 아티스트 아멜리아 울맨(Amalia Ulman)의 뉴스피드에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이 가득하다. 천천히 구경하고 있으면 귀엽게까지 느껴질 정도. '퍼포먼스 아티스트'로써 이슈가 될만한 작업들을 선보여 온 그녀가 이번에는 북한으로 향했다. 'The Guardian' 지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그녀는 스페인 TV에서 북한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이후로 기억에서 지울 수 없을 정도로 북한을 향한 호기심을 끊을 수 없었다고 한다. 평양의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책을 읽고 한글 기사들을 보며 반년 동안 평양 여행을 준비했다고. 북한 여행객들의 평양 사진은 흔할 수 ..

2015. 10. 24. 12:43
유니섹스 속옷 MARIEYAT 2016 S/S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고 Yang Li 등 유수 아뜰리에에서 인턴을 경험한 홍콩 디자이너 Marie Yat에게 성별 구분이 분명한 남성복, 여성복은 크게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았다. 성 경계가 모호한 중성적인 스타일을 선호했던 그녀의 취향이 그대로 투영된 브랜드 MARIEYAT의 2016 S/S. 스포티한 원단, 구조적인 컷팅 스타일이 레이스로 장식된 흔한 란제리들과 달리 매력적이다. 글 : 임예성, 사진 : MARIEYAT

2015. 10. 24. 01:47
This Is The Uniform 2016 S/S

16 S/S의 키워드를 짚어 보자면 단연 '트랙수트(Tracksuit)'. 스트리트 스타일의 대명사인 트랙수트는 이번 시즌 많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캣워크까지 올랐다. 이번 런던패션위크 프레젠테이션에서 트랙수트를 재미있게 풀어낸 신예 디자이너 제나 영(Jenna Young). 런던 교외에서 트랙수트를 걸친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그녀의 레이블 This Is The Uniform 2016 S/S 캠페인을 소개한다. 글 : 임예성, 사진 : http://thisistheuniform.com/

2015. 10. 24. 01:28
Think Outside the Cocks by Nan Li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면서 선보인 15 F/W 컬렉션 'My Pussy My Choice'이 VFiles에 소개되고 동시에 베를린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 실력 있는 신예 디자이너 Nan Li. 여성의 성기를 컨셉으로 한 지난 시즌 컬렉션의 연장선인 듯 이번 16 S/S 컬렉션은 'Think Outside the Cocks'으로 남성의 성기 그래픽들이 가득하다. SNS는 그가 이런 자극적인 작업들을 선보이는 데에 가장 큰 영감이 된다. 옛날 스타일을 찾아보기도 하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비주얼을 그 어떤 대가도 없이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에게 SNS는 작업을 하는 데에 중요한 수단이 된다. 마치 킴 카사디안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까지 그녀의 SNS가 대단한 발판이 된 것처럼 말이다. 그..

2015. 10. 24. 00:26
버팔로진 BUFFALO ZINE

2015. 10. 21. 20:02
아크네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지난 9월 19일, 청담동에서 열린 아크네(ACNE) 국내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내로라하는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들이 자리해 스토어 주변이 떠들썩할 정도였다. 지난 9월 19일, 청담동에서 열린 아크네(ACNE) 국내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내로라하는 셀러브리티와 패션 피플들이 자리해 스토어 주변이 떠들썩할 정도였다. 아크네 플래그쉽 스토어가 대체 어떻길래? 스웨덴의 차분한 문화를 대변하듯 절제된 내부 인테리어와 상반되게 거친 느낌의 외관이 조화를 이뤘다.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아크네 스토어들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톤앤매너로 메탈릭 내벽과 포인트 컬러 인테리어 오브제들이 돋보인다..이번 스토어는 세계적인 건축가 소피 힉스가 디렉팅 했으며 오프닝 이벤트에는 그녀와 그녀의..

2015. 10. 10. 17:58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 2016 S/S

다프트 펑크의 음악 매니저였던 질다스 로액과 일본계 건축가 마사야 구로키가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조금 특별한 면을 지녔다.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협업해 주기적으로 컴필레이션 음반을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음반 레이블로써 뮤지션들의 매니징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 시즌 메종 키츠네 캠페인이 신선하고 독특한 데에도 이런 음악적 성향이 베어있는 게 아닐까. 이번 시즌 캠페인은 사막에서 독특한 오브제와 함께 감도 있는 색감으로 표현됐다. 메종 키츠네의 컴필레이션 음악과 함께 들어보는 건 어떨까. 마치 재미있는 한 편의 화보 작품을 감상하듯 말이다. 글 : 임예성, 사진 : 메종 키츠네

2015. 10. 6. 00:05
코스(COS) 2015 F/W 매거진

대자연이 주는 놀라움, 모험과 발견. 코스(COS) 2015 F/W 매거진에 실리는 이야기들이다. 클래시컬하고 심플한 룩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코스(COS). 1년 2회 발행되는 코스 매거진은 여타 브랜드들의 흔한 룩북이나 캠페인 화보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벌써 열일곱 번째 발행되는 코스 매거진의 이번 시즌 컨셉은 '탐험'이다. 대자연이 주는 놀라움과 야외활동, 모험, 발견 등 자연과 가까운 것들을 다루고 있다. 한국 제주 근교에서 산소탱크 없이 바닷속 15m 아래까지 오가는 최연소 해녀 김재윤, 촉망받는 포토그래퍼에서 스님으로 그리고 라마의 오른팔로 거듭난 전설적인 보그 편집장 다이애나 브릴랜드 외손자 등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초자연 아이슬란드 요쿨살론 라군을 배경으로 한 화보 캠페인 컷은 ..

2015. 9. 30. 15:11
사진가 코헤이 요시유키의 'The Park'

여기 조금 외설적이지만, 솔직한 사진들이 있다. 때는 1970년대 일본, 어두운 공원에서 젊은 남녀(혹은 남남)이 서로 부둥켜안고 바닥을 뒹구는 절묘한 순간이 '훔쳐보는' 누군가에 의해 흑백사진으로 담겨있다. 절묘하게도 사진 속 대부분 남성의 손은 상대의 팬티에 들어가 있다. 남녀뿐만 아니라 남자와 남자가 서로 몸을 배배 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대체 저 시절, 저 공원에서는 무슨 일들이 벌어진 걸까? 젊은 남녀의 솔직한 욕정들이 뒤엉켜 다소 과열된 현장인 듯하다. 이런 관음적인 찰나의 기록도 40년이 지난 지금은 'The Park'라는 이름의 '작품'이 되었다. 1946년 일본에서 태어난 사진가 코헤이 요시유키(Kohei Yoshiyuki)는 1970년대 초반, 젊은이들의 은밀한 만남이 이뤄지는 도쿄..

2015. 9. 29. 04:27
사진가 앤드류 부시가 90년대에 기록한 옆 차들

High School students facing north at 0 mph on Sepulveda Boulevard in Westwood, California at 3 01 p.m. on a Saturday in February 1997 1997년 2월의 어느 토요일, 오후 3시 1분에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빨간 차에는 10대들이 타고 있었다. 1982년 사진 전공으로 예일대를 졸업한 사진가 앤드류 부시(Andrew Bush)의 사진에는 해당 연도, 요일, 위치 그리고 피사체가 달리던 차의 속도까지 함께 기록되어 있다. 로스앤젤레스의 동서를 횡단하는 길 위에서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약 10년간 그의 옆을 지나가는 차들을 기록한 앤드류 부시. 구체적으로 일시와 장소까지 함께 기..

2015. 9. 29. 04:27
르윗(Lewitt) x 이명신 2015 F/W

여성복 브랜드 르윗(Lewitt)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로우클래식으로 두터운 매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자이너 이명신이 만나 2015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특유의 클래식함과 시즌 컨셉인 1960년대, 70년대 무드가 조화를 이뤄 르윗 컬렉션으로 재탄생한 것. 이번 컬렉션은 사진가 오진혁(JINOH)가 파리에서 담은 캠페인도 볼만하다. 글 : 임예성, 사진 : 르윗

2015. 9. 29. 04:27
홍상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늘 '멋부리지 않는다'며 그의 영화를 찾아 봐왔지만, 봤을 때는 홍상수식 여유가 슬슬 멋부림 같이 느껴져 좀 질릴 것 같았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때까지 부리던 양반 st 전개와는 달리하듯 틈틈이 조이는 느낌이었다. 보는 이가 약간 풀어질 것 같으면 배우 대사들로 툭툭 대화를 거는 것 같은? 1, 2부를 '지금'과 '그때'로 푼 것 같은데 나는 2편이 '지금'인 게 맞는 것 같다.

2015. 9. 28. 00:36
1 ··· 26 27 28 29 30 31 32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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