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DNA를 고스란히 품은 iPhone X의 시작. 지문에서 얼굴 인식으로, 홈 버튼을 없애고 전체 화면 디스플레이로. 덜어내기의 혁신 iPhone의 혁신은 어디까지 일까. iPhone 8, 8 Plus 기능 탑재는 물론, 군더더기 없는 애플의 DNA를 표현하듯 홈 버튼 마저 없애 버렸다. 이는 지문 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하던 Touch ID를 대체할 Face ID의 등장과 관계가 있다. 전면 카메라가 50개 이상의 얼굴 근육 움직임을 캡쳐해 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를 가능하게 하는데 그 속도가 눈 깜짝할 새에 펼쳐지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혁신에는 늘 우려가 따르는 법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과 같이 타인이 휴대폰 주인의 얼굴에 가져다 대 쉽게 열 수 없도록 차단하는 버튼 기능 역시 함께 더해졌다...

#얼루어_내몸에물한잔두 번째, 1989년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런칭된 티난트 탄산수는매해 최정상급 수질로 평가받고 있어요.우아한 곡선, 푸른 유리로 영국 디자인 부문 대상까지 수상했답니다. #Allure_IYS contributing editor 임예성 photographer 차혜경 photo assistant 최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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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_픽이렇게 콩닥콩닥 하다가는 심박수 알림이 뜨겠는 걸요?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 3는 종일 심박수를 기록하고,평균 이상으로 뛰면 알림으로 알려주거든요.#Allure_IYS Edited by Yeseong

#얼루어_내몸에물한잔첫 번째, '차가운 샘'을 뜻하는 탄산수 '이스킬데'.세계적인 소믈리에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미네랄워터로 약간 단맛이 난답니다.#Allure_IYS Edited by Yeseong

#얼루어_내가고른책영국 출판사 #PHAIDON 이 북한 디자인 북 를 발간했어요.티켓, 포스터, 엽서 등 흔히 볼 수 없는 북한만의 독특한 그래픽들이 담겼어요. #Allure_IYS Edited by Yeseong

#얼루어_SpotlightGirl사랑스러운 쌍둥이 자매 멜리나, 마리나 마틴! 훤칠한 키와 아름다운 미모까지 똑같이 타고난 두 명 중 멜리나는 이미 프로 모델로도 활약 중이랍니다. 함께할 때 더 빛나는 마틴 자매 사진은 @melinimartin @mariniimartin 에서. Edited by Yeseong

11월 3일, 드디어 iPhone 8과 iPhone 8 Plus가 한국에도 발매된다. 사전예약 후, 진득하니 한국 발매를 기다린 이들에게 오늘은 그야말로 축제인 셈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iPhone 8과 8 Plus를 개봉해본다. 새로운 기능 및 디자인에 관해 복잡한 설명은 줄이고, 간결하게 핵심 키워드 네 가지로 요약한다. 1. 재색겸비이전에 없던 새로운 외면을 갖췄다. 전면은 물론 후면까지 심도 높은 유리로 마감한 것이 포인트다. 이름부터 강렬한 ‘항공우주 등급 7000 시리즈’ 알루미늄 테두리가 바디 전체를 감싸며 유리를 안전하게 보강한다. 물이 튀어도, 먼지가 들어가도 걱정 없다고 하니 재색을 제대로 갖춘 제품이다. 2. 인물 사진 모드iPhone은 매 신제품마다 껑충껑충 좋은 ..

#얼루어_마더후드 아름다운 모유 수유 셀피 #Brelfie 로 주목 받은 파리 DJ 겸 아티스트 노에미 퍼스트입니다.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하기도 한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딸 지지와 함께한 예쁜 추억들이 가득하네요. 아름다운 둘의 모습을 @noemiferst 에서 만나 보세요! contributing editor 임예성

​ 6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계속 되는 루이 비통 전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람 1관에서 진행 중이며 누구나 사전 예약 & 현장 입장으로 관람 가능하다. 평일 월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워낙 많아 사전 예약하미 않고 현장 입장하던 사람들은 부득이하게 입장이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가능하면 전시 앱, 웹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고 방문할 것. 사전 예약을 하더라도 입장항 때 순서대로 하는데 꽤 걸릴 수 있다. 루이 비통의 브랜드 히스토리, '여행'을 브랜드 모토로 삼아 그동안 선보였던 여행 관련 아이템들을 시대적, 종류별로 상세하게 만날 수 있다. 김연아를 위해 주문 제작으로 만든 피겨 캐리어, 가야금 캐리어 등 루이 비통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치있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시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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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재단과 함께 옴브레, 핑크 컬러의 드링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녹차 레몬에이드, 딸기, 베리 등이 더해진 코코넛 밀크로 13일부터 해외 스타벅스에서만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Born This Way 재단에 의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 관련 기관에 기부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2004년 드라마 가 일본판으로 리메이크 됩니다. 지금 한창 촬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정경호가 맡았던 극중 '최윤' 역할을 사카구치 켄타로(@sakaguchikentaro)가 맡았다고 합니다. 요즘 활발하게 작품 활동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일본 '서강준'으로 눈도장 찍은 배우죠. 바로 어제 한국에 잠시 들려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네요. 팬들은 소리소문 없이 들른 사카구치 켄타로를 향해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오는 7월 7일 일본 TBS에서 첫 방송되니, 방송으로 아쉬움을 달래야겠죠?

​ 앤디앤뎁 17 F/W 쇼가 열린 비오는 날의 성수동 LAYER 57 스튜디오. 너무 북적이지도, 한산하지도 않던 낯선 성수동의 분위기가 무척 좋았다. 촬영으로 갔는데 좁은 백스테이지에 비까지 와서 곤욕을 치루긴 했지만, 나름 잘 땄고 결과물도 만족. ​성수이로 20길 57 ​​​​​​​

이번 주의 가장 뜨거운 감자이자, 뉴스는 바로 레드 아이폰 발매 소식이다. 이름하여 iPhone7 (PRODUCT)RED Special Edition! 일상이자 생활이 된 아이폰이 새빨간 옷을 입은 것이다. Apple과 (RED)가 파트너십을 맺고 선보인 이 두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에이즈 예방 글로벌 펀드에 기부된다. 더블유가 레드 아이폰 만큼 강렬한 빨간 아이템들과 함께 담았다. iPhone7 및 iPhone 7 Plus (PRODUCT)RED Special Edition은 128GB 및 256GB 모델로 출시되며 Apple.com/kr 및 Apple Store 그리고 Apple 공인 대리점 및 일부 이동 통신사에서 106만원부터 만날 수 있다. 이 두 모델은 3월 25일 한국 시간 오전 10시..

#Wpin #WHotspot익선동하면 떠오르는 카페 ‘식물’, ‘거북이슈퍼’ 다들 아시나요?이 두 공간을 디렉팅한 건축가 황현진이 문래동에 전시 공간이자 카페, 다이닝 펍 를 열었습니다. 문래동은 거칠고 오래된 철공소와 공장들이 묘한 분위기를 내는 동네죠.주말에는 문래동으로 향해 포근한 빛과 음악이 흘러나오는에서 커피 한잔 해보는 건 어떨까요? 글 : 임예성, 사진 : 비닐하우스 제공

한옥을 개조한 숍 ‘빈티지 보니’ 요즘 부쩍 사람이 몰리는 종로 익선동. 사람 두세 명이 동시에 지나기도 어려울 만큼 좁은 한옥 골목을 거닐다 보면 화려한 플라워 벽화를 발견할 수 있다. 50년대 빈티지 식기, 커피잔, 전화기, 장난감이 가득한 숍 ‘빈티지 보니’의 벽화다. 한옥을 개조한 빈티지 보니는 국내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소품들을 판매하는 ‘수집’과 한 공간 서로 다른 콘셉트로 운영되는 숍이다. 익선동 한옥 사이에서 독특한 아우라를 뽐내며 한옥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숍 안에는 마치 추억 여행을 하듯 어렸을 적 갖고 놀았던 장난감들과 아기자기한 빈티지 식기, 빛 바랜 전화기 그리고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까지 만날 수 있다. 글 : 임예성, 사진, 영상 : 임예성

제철이다! 바나나, 키위와 조우하는 등 철 제대로 만나 무궁무진해진 딸기 음료. 파스쿠찌딸기 쉐이크와 부드러운 크림, 크림 위에 올려진 치즈케이크가 조화로운 딸기 젤리, 우유, 크림, 생 딸기로 씹는 재미를 더하는 딸기, 딸기 젤리가 우유에 퐁당 빠져 함께 쉐이크 된 진한 요거트에 상큼한 딸기 베이스가 층을 이루고 요거트 젤라또가 깊은 풍미를 더하는 요거프레소요거트와 딸기를 쉐이크하고, 생 딸기를 더한 생 딸기를 넘칠만큼 쌓아주는 생 딸기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더한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슈크림이 얹어진 드롭 탑생 딸기와 크림의 부드러움 그리고 청량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부드럽게 갈린 우유와 생 딸기가 어우러진 딸기와 키위가 그대로 들어가 상큼한 가장 인기인 딸기와 젤라또의 조합 할리스딸기, 요거트..

아델의 수상 소감은 '비욘세를 향한 존경'의 표시 59회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주요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한 아델. 그녀 못지않게 9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됐지만, 아쉽게 2개 부문에서 수상한 비욘세. 아델은 수상 소감에서 "비욘세를 어머니로 삼고 싶다. 그녀는 내게 큰 원동력이 되고, 영감을 준다"며 영광을 비욘세에게 돌리기도 했다. 2016년 한 해,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둘의 파워와 의리를 엿볼 수 있는 소감이 아닐까? 트로피를 양 손에 쥔 그녀들의 모습이 마냥 귀엽고 아름답다. 글 : 임예성, 사진 : GettyImages/이매진스

탐나는도다! 에르메스 테이블웨어 에르메스 커피잔? 에르메스 트레이? 인테리어에 관심 좀 있다면 너도 나도 탐낼만한 테이블 웨어다.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지하 1층으로 향하면 이런 키친 테이블 웨어부터 인테리어 소품, 카페트 그리고 의자까지 만날 수 있다. 글 : 임예성, 사진 : 임예성

서교동 끝자락 알로하의 집 ‘메종 드 알로하’ 홍대 서교동 끝자락, 북적이는 골목은 아니지만 여기 이 숍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는다. 하와이어로 인사말이기도 한 ‘알로하’의 집, 바로 ‘메종 드 알로하’가 그 주인공. 사람 서너 명이 들어가면 부딪칠 정도로 작게 시작한 숍이지만, 지금은 영등포와 대구에 분점까지 생겼다. 달달한 컬러의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아기자기한 빈티지 토이들이 가득하다. 제품 하나하나 꼼꼼히 둘러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키덜트의 원더랜드다. 글, 사진 : 임예성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1999년생 Trinidad Cardona의 페북이 뜨겁다. 그가 누구냐고? 화장실에서 친구와 장난치듯 찍은 자신의 신곡 ‘Jennifer’ 영상 때문. 영상 속에서 그는 하얀 타일 벽을 악기삼아 직접 비트를 만들고, 계속 듣고 싶어지는 ‘Jennifer’의 후렴구를 부른다. 영상은 조회수 1천만에 공유 14만을 넘기며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글 : 임예성

연희동 골목 한 켠 예쁜 골동품 상점 ‘오데옹’ 연희동 골목을 거닐다 만날 수 있는 골동품 상점 ‘오데옹’. 아늑한 소파와 앤티크한 진열장 그리고 유럽 빈티지 제품들이 가득한 곳이다. 프랑스 파리 오데옹 지역에 잠시 머물 때 얻었던 영감으로 이 상점을 구상하게 됐다는 대표 정세희. 전직 제품 디자이너였던 그녀가 직접 제작한 무드 넘치는 메모패드, 엽서, 담요를 포함해 여행하며 바잉한 빈티지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개중에는 생산된 지 50년도 더 지난 것들이 있으니 오데옹 매장 곳곳 유심히 살펴보자. 특별한 선물 포장을 요청하지 않아도 구매하는 제품마다 정성 들여 담아주니 계산할 때 대표의 포장 센스도 구경해볼 것.Vintage shop ‘Odeong’ is located in a corner of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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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을 여행 다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일본 교토, 스페인, 모로코, 독일 암스테르담과 뮌헨, 프랑스 파리, 헝가리, 슬로베니아, 체코, 오스트리아, 싱가폴까지. 사진 감각도 좋은 일러스트레이터 박효민이 2년간 다녀온 도시입니다. 짧게는 5일, 길게는 한 달 동안 도시마다 그녀만의 색감 사진으로 기록한답니다. 세계 도시 곳곳에서 받은 영감들이 고스란히 녹은 그녀의 그림은 @dear_mypink 에서, 그녀가 담은 여행 사진은 @ucangoanywhere 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그녀는 태국 치앙마이! 2월 중순까지 머문다고 하니 태국 사진을 만날 수 있겠네요. Kyoto of Japan, Spain, Morocco, Amsterdam of Germany, Paris of France, Hungary..

이 바비 인형, 누구를 모티프로 했을까요?바로 수퍼 스타 비욘세 @beyonce 바비 인형이랍니다!피부 색, 패션&헤어 스타일을 따라 한 바비가 아니라 입 모양새까지 비욘세와 똑 닮은 바비네요.@barbiebeyoncelife 를 운영 중인 사진가 타이런 레드(Tyren Redd)는단순 인형 커스텀을 넘어 비욘세가 입었던 옷과 배경으로 연출해 사진으로 남긴다고 하네요. 글 : 임예성

만리동, 오묘한 분위기의 현상소가 문을 열었다. 서울역 뒷 편, 만리동에 오묘한 분위기의 '현상소'가 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 원래 있던 가게가 '사진 현상소'여서 그대로 착안해 '현상소'가 되었다. 디자인, 사업, 유통, 요리 등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하던 5인이 뭉쳐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꿈보다 ‘지금’에 가장 집중하고 싶다는 현실적인 희망을 담은 곳이다. 대표 홍용기, 디렉터 전성준, 매니저 전성범, 디자이너 서미원 그리고 주방장 황현식. 이들은 줄지어 서있는 퀵서비스 오토바이, 을지로 상점가, 부대찌개 간판 같은 풍경을 ‘서울의 낭만’이라 부른다. 한국의 여느 다이닝 같지 않다는 질문에 되려 ‘한국적이고, 서울적인 공간’이라고 대답한다. 오후 5시까지는 카페, 6시 이후에는 치즈, 스프, 석화,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