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arin Fingers 2012 S/S Flower Printing
2012. 6. 29. 16:56ㆍ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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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주현의 마가린핑거스 2012 Spring Summer 시즌 역시 기대 그 이상이다. 일상에서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마가린핑거스는 늘 여심을 정통하며 그 해, 그 계절 여성들이 소화하기 쉽고 예쁜 옷들을 선보였다. 이번 S/S 역시 마찬가지로 마가린핑거스의 색깔을 담으며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옷들이다. 개인적으로 특히 아래 스타일링을 보며 감탄사를 내질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마가린핑거스 해당 아이템 샵으로 이동한다.
이번 S/S에서 플라워 프린팅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여심을 흔드는 플라워 프린팅 이라지만, 그 흔한 플라워 프린팅에도 예쁘고 예쁘지 않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치하게 밝고 터무니 없이 민망한 핑크 플라워 프린팅은 거부감 들기 마련이다. 마가린핑거스 2012 S/S 이번 시즌 아이템들의 플라워 프린팅은 화사하고 밝지만 누구나 상상하는 핑크 꽃과 연보라가 만연한 오그라드는 플라워가 아니다. 채도 높은 플라워들이 치마, 슬리브리스, 맨투맨 셔츠에 만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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