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Dreamgirls, 2006
2012. 6. 21. 12:30ㆍShared Fantasy/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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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섹쉬 비얀세가 누엵킹 제이지에게 400억짜리 제트기 선물했다는데, 더 가관은 이전에 누엵킹이 허벅세에게 선물한 섬보다 2배 비싼거래. 허벅세 역시 허세. (응?) 영화 리스트에서 뭘 고를까 한참 뒤적이다 드림걸즈가 쏙 들어왔다. 비얀세 언니의 영화, Listen이 깔리는 영화. 이 두가지만 아는 상태에서 플레이했다.
내가 생각하는 흥행영화의 기본구조는 어김없이 지키고 있고, 사뭇 다른게 있다면 얀세언니가 처음부터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았다는거? 나는 당연히 드림걸즈라는 그룹의 리더가 얀세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시작은 제니퍼허드슨 이었다는거? 게다가 영화가 끝날 때도 이 영화의 주인공은 제니퍼허드슨 같았다. 내가 보는 얀세언니는 친구의 사랑하는 남자를 빼앗고, 얼굴 예뻐 리더자리를 꽤 찬 쩌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미안 벅세벅세 얀세언니.
이 스틸컷을 고른 이유는 일단 영화 네임밸류는 모두 비얀세에 의해 이뤄졌기 때문에 벅세언니를 캡쳐했고, 무엇보다 이 씬의 앵글과 비얀세의 얼굴, 그리고 제일 맘에 든 스타일링이 완벽조화. 그냥 의미없이 예뻐서.. 허드슨언니 미안.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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