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2013 F/W 룩북

2013. 4. 22. 14:59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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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장형철의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은 아메리칸 캐쥬얼과 브리티쉬 캐쥬얼을 풀어내는 서울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다. 오디너리 피플은 2013 F/W 시즌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로 선정되어 컬렉션을 전개하기도 했다. 2011년 런칭 이후, 각 시즌 별로 새로운 컨셉으로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평범함 속에 표현된 사람들의 다양한 의상을 디자이너만의 감성을 재해석하여 선보여왔다. 


이번 2013 F/W 컬렉션은 숲의 새벽이란 뜻의 Daybreak of Forest 타이틀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즌 오디너리피플은 클래식과 캐쥬얼의 경계를 오가고 있다. F/W 컬렉션답게 푸근한 컬러로 딱딱한 클래식 수트 대신 니트류와 더불어 활동성에 용이한 9부 팬츠류가 주를 이뤘다. 오디너리피플의 이번 시즌 수트를 보고있자면, 클래식 수트의 딱딱하고 불편함보다 역시 캐쥬얼한 이미지가 강해 편안함이 부각된다. 




A.P.C 가로수길점 매장 지하에서 오디너리피플(Ordinary People)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2013 F/W 제너레이션 넥스트 컬렉션 피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2012 S/S, F/W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글 :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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