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MISCHIEF의 아날로그 감성
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빈티지 가죽, 데님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러프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스치프 전 제품은 서울 홍대 인근의 작업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2012년 가을, Clothing Line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빈티지 데님과 가죽을 원단으로 사용하다보니 아이템의 희소가치는 그 어떤 명품 브랜드 못지 않다. 90년대 빈티지 스타..
2012. 7. 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