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ekend (더 위켄드)
DJ Antwork 임병섭님과 Magico to Disco 현섭오빠가 함께하는 듀오 더 위켄드(The Weekend). 엘로퀀스 매거진 2012년 7월호에 더 위켄드의 인터뷰를 인용하면, 둘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함께 한지 15년이 흘렀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지면서 동시에 클럽문화와 음악을 시작한 이 둘은 현재 더 위켄드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 널리 그들만의 음악을 전파하고자 한다. 더 위켄드는 북적거리는 곳보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자연의 그 곳으로 여행하길 좋아한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것처럼 우리가 듣고 싶어하는 음악이 이 세상을 덮어버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되면 우산도 안 쓰고 정신병자처럼 맨몸으로 온 동네방네 뛰어다닐 텐데.' 라며 자신들의 음악이 정답은 아니지..
2013. 1. 1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