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잡지 일기
이랑밴드는 2012년 12월과 2013년 1월에 걸쳐 출판잡지 일곱군데서 신보소식이나 인터뷰로 소개가 되었다. 나는 아직 들어보지 않았지만 대충은 어마어마한 실력이거나, 어마어마한 돈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예상해본다. 그만큼의 지면 할애가 이랑밴드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내일 이랑밴드 음악을 들어보고 반해서 좋다며 헤헤 거릴 내가 예상되는 건 나 뿐이겠지? 파주통신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출판사에서 매달 내놓는 신책이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꼭 몇 권의 책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에 대해 대형 출판사의 횡포 라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며 정리했다. 틀린 말도 아니고, 어쩌면 출판사 만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이랑밴드가 JYP, YG, SM이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시길. 아이돌그룹이 대단한 서포트를 ..
2013. 1. 2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