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COVERNAT) 2013 F/W 룩북
커버낫(Covernat)은 19~20세기 밀리터리, 아웃도어, 네이티브 아메리칸, 워크웨어 풍의 빈티지 웨어를 커버낫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빈티지 아메리칸 웨어를 바탕으로 2008년 가을 데님 팬츠를 비롯해 상의, 액세서리 등을 아우르는 풀 컬렉션으로 데뷔하였으며, 매시즌 커버낫이 표현하고자 하는 컨셉과 테마를 소스로 그들만의 시각으로 풀고 있으며 동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패션을, 더 나아가서 라이프스타일까지 풍성하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 커버낫을 만들고 있는 그들은 디테일, 하이퀄리티, 핏을 고심하여 만들고 있으며, 한 철만을 위한 인스턴트 의류가 아닌 입는 사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도 옷장 한 켠에 걸리며 생활의 한 부분이 되길 희망한다. 패션 브랜드가 단순히 패션으로만 그치는 것이 ..
2013. 2. 22.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