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MAG] Coppola 집안의 신예 아티스트, Gia Coppola
지아 코폴라(왼쪽), 소피아 코폴라(오른쪽) 영화 '대부' 감독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손녀, 지난 해 '썸웨어'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탄 소피아 코폴라의 조카로 알려진 '지아 코폴라(Gia Coppola)' 코폴라 집안의 막내 87년생 지아 코폴라는 '소피아 코폴라의 조카'로 더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 한국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차세대 패션 피플이자 떠오르는 잇걸이다. 감각있는 패션 영상 디렉팅을 하며 패션 피플 사이에서 다시 한번 재능을 인정받은 지아 코폴라.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리틀 소피아 코폴라'로 불리우는 지아 코폴라는 코스튬 디자이너였던 어머니를 통해 패션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랐다. 패션에 천부적인 감각과 재능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2010 S/S 컬렉션 영..
2012. 5. 20.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