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프(Blue Leaf) 바게뜨 토트백 리뷰
블루리프(Blue Leaf)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가방 브랜드다. 각각의 가방에 맞는 원단과 자재들을 찾는 일로 시작하여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치고 나면 우리 몸에 가장 편안한 가방, 블루리프가 만들어진다. 블루리프는 실용적이며 심플한 컨셉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블루리프 오피셜 사이트 에디터가 블루리프 가방을 처음 접한 건 1년 전쯤, 모 편집숍에서였다. 주변에 화려하고 장식적인 여타 패션 아이템보다도 깔끔한 블루리프에 더 끌렸던 것 같다. 에디터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보다 단색조를 좋아하고, 강조 색 한가지만을 고집하는 터라 정리된 색감도 마음에 들었다. 그럴싸한 디자인이 넘쳐나는 가방 브랜드 중 특히 블루리프 주변에 머물렀던 이유는..
2013. 5. 12.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