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ARTENS THE S/S-13 FIRSTANDFOREVER CAMPAIGN
50년이 넘는 역사 속에 닥터마틴은 펑크에서 모드까지, 스킨헤드족부터 디자이너까지 무수한 서브컬쳐적 요소와 집단들을 뒤엉켜 받아들여왔다. A/W12 #FIRSTANDFOREVER 캠페인에 이어, 이번 S/S13캠페인도 닥터마틴과 ‘집단’에 대한 관계를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소속된 ‘집단’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로도 형성되어 있다. 공유할 수 있는 태도, 정신, 본능 등 그들의 첫 닥터마틴은 개인의 경험과 소속에 대한 상징물이며 개별의 스타일은 궁극적으로 통합된 정신으로 연결된다. 2013 S/S 캠페인은 가빈 왓슨이 촬영하였으며, 캠페인의 주인공이자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의 소유자 애쉬 스티미스트의 리턴에 힘입어 그의 크루 애드와 애보아, 토드 테일러 그리고 수잔나 리그리의 합류로..
2013. 2. 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