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상가가 꾸민 에르메스 신라 매장
에르메스 코리아의 국내 첫 번째 부티크, 신라 매장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위해세 명의 아티스트 그룹, 길종상가가 나섰다. 인상적인 쇼윈도 만큼 단번에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장치가 또 있을까? 지나가는 고객의 발걸음마저 붙잡는 쇼윈도는 브랜드에게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에르메스 코리아의 국내 첫 번째 부티크, 신라 매장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위해 세 명의 아티스트 그룹, 길종상가가 나섰다. 길종상가는 회화를 전공한 박길종, 조소 전공 김윤하, 영상 및 음향 전공 송대영이 함께 하는 작가 그룹이다. 최고의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에르메스 부티크인 만큼 '웨딩'을 주제로 한 동화 같은 이야기 'My love is Longer that Forever!'를 표현했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색연필로 직접 ..
2015. 6. 1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