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E PAPER 아크네 페이퍼
북유럽의 감각은 다른 문화와 확실한 차별점을 두어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예술 역사에 있어 100년도 더 오래 전부터 그들만의 스타일로 두각을 드러냈다. 패션 디자인에서는 앤 드뮐미스터, 드리스 반 노튼,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가구 디자인에서는 핀율 등이 대표적이다. 북유럽의 문화예술을 대표한 그들 뒤를 이어받는 패션 하우스의 등장도 심상치 않다. 짧은 역사를 가진 북유럽 브랜드들의 성장 가능성의 추이가 기대되는 바다. 얼마 전에 소개했던 덴마크 기반의 남성복 브랜드 한 코펜하겐(HAN KJOBENHAVN) 도 세련된 젊은 남성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유럽의 감성은 전 세계 실력있는 디자이너들과 견주어 뒤처짐 없이 그들만의 독특한 리그를 만들어가고 ..
2012. 12. 10.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