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Tattoo Event, Love 13th!
Tattoo, 얼만큼 친근한가? 강한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 타투가 이제는 유연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길에서도 피부를 캔버스 삼아 아트 그 자체를 구현한 사람들을 쉽게 마주할 수 있으니 말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타투인들의 타투에 대한 열정이 이제는 대중과의 소통으로 표현되고 있다. 타투를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알리며 친근한 이미지로의 탈바꿈에 애쓰는 작은 움직임의 Love 13th 행사를 다녀왔다. 을 개최하게 된 Brother World의 Sunrat Tattoo와 이번 행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Love 13th은 어떤 취지로 개최하게 되셨나요?현재 한국 사회에 만연하는 타투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처음 타투를 접하는 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가기..
2012. 8. 26.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