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집
민석오빠 (a.k.a minshox) 덕분에 CHANEL 사진집을 접하게 됐어요. 오빠와 비닐부터 같이 뜯어봤어요. 샤넬이라는 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잖아요. 얼마 전 샤넬 사진 전시회 오프닝 파티 다녀와서 사진집을 직접 구매해볼까 고민했었는데요. 드디어 직접 실물로 만나봤어요. 위 사진은 비닐 팩킹 뜯기 전! 샤넬 사진집 커버는 카린 로이펠트에요. 왼쪽은 북 커버 케이스. 두께가 뭐 거의 3~4cm 정도 되는거 같아요. 무겁기도 무겁지만, 종이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변태인가) 옆에 함께 일하는 디자이너 선정언니도 종이 냄새 좋..다..고..... 종이도 전부 블랙이고, 이미지도 전부 흑백이라 분위기있고 무게감 있어 보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남성 셀러브리티 스타일링보다 여성 셀러브리티 스타일링이 ..
2012. 12. 13.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