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본즈 2014 S/S 룩북 (with 헬독, 장콸)
밀리터리, 스트릿 아트, 바이크 등 아메리칸 컬처에서 영감 받아 전개되는 남성복 브랜드 누드본즈(Nudebones). 2010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4년째 국내 스트리트 씬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무게 있고 중후한 느낌의 의류는 물론 관련 액세서리 라인과 디자인 프로덕트도 함께 선보인다. 브랜드 초창기부터 함께했던 아트 디렉터 헬독(Helldog)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올해 다시 복귀하면서 이번 시즌 더욱 알찬 그래픽을 기대하게 했다. 일각에서는 누드본즈와 헬독의 이별을 아쉬워했던 터라 다시 만난 두 조합이 특히 주목된다. 2014 S/S 시즌은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사용하여 'Rose of Sharon'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헬독의 핀업걸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 티..
2014. 3. 18.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