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lo Gervacio on Punk Jacket

2012. 11. 2. 13:01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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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3살 중학생때 처음으로 펑크 서브컬처를 접했다. 화려한 에너지와 직접 만드는 DIY 문화는 자연스럽게 나를 그리게 만들었다. 나는 주로 나보다 형, 누나들과 놀러 다니며 그들을 따라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누구보다 빨리 나에게 맞는 옷을 직접 만들어 입었다. 타투와 바이커 문화를 접하게 된 이후로 커스텀 자켓을 좋아하게 되었다."  - Othelo Gervacio



록커 감성 잔뜩 스며들어 있는 펑크 자켓 이미지를 접했다. 구글링 해보니 손수 한땀한땀 공들인 수작업 제품이었다. 바로, Othelo Gervacio의 손을 거친 작품들이었다. 단순한 옷이 아닌, 아티스트의 감성이 베어있는 "작품"이다. Othelo Gervacio는 작은 해변 도시에서 그의 친구들과 스케이트를 즐기고, 힙합부터 메탈, 하드코어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그림 실력을 키웠다. 2006년 그는 뉴욕으로 옮겨와 유명한 타투이스트이자 아티스트인 스콧 캠벨과 4년동안 함께 했다. 스콧 캠벨과 작업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고, 힘들수록 더 그림에 집착하는 성향을 배웠다고 한다. 그는 회화 작업과 함께 자켓 커스텀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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