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Laurent Mens S/S 2013 Paris
2012. 10. 5. 15:11ㆍ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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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디올옴므의 에디 슬리먼, 그의 새로운 브랜드 생로랑 파리(Saint Laurent Paris)로 컴백했다. YSL이라는 입생로랑의 시그너쳐를 버리면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에디슬리먼의 생로랑 파리는 락 시크 감성이 돋보인다. 에디 슬리먼의 첫번째 시즌.
생로랑 파리로 돌아온 에디슬리먼, 입새로랑 하우스 이름까지 바꾸며 엄청난 변화를 줄 것 같더만 에디 슬리먼 스타일에는 큰 변화가 없네요. 예전 톰포드가 잠깐 입생로랑 있을 때 디자이너 컬러가 너무 뚜렷하다며 물러났던 걸로 아는데요. 에디 슬리먼이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지가 중요한 거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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