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5. 16:20ㆍShared Fantasy/Fashion
먼데이 에디션은 헤드 디렉터 김사라가 이끄는 쥬얼리 브랜드다. 김사라는 먼데이 에디션을 통해 페미닌과 트렌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은 재미와 쇼킹함, 그리고 메세지를 전달한다. 네이밍은 달빛을 닮은 먼데이 에디션의 쥬얼리와 함께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자는 뜻이다.
먼데이 에디션 팀에게는 영화, 사진, 그래픽, 인터리어, 패션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얻는 소스까지 영감이 된다. 앞으로도 먼데이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 예술을 접하고, 그 경계들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작업을 해나가고자 한다. 숏컷 필름메이킹,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웍 전시 등을 기획하고 있다.
쇼룸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4-101 4호 먼데이에디션
문의 : me@monday-edition.com 070.4412.5922
지난 22일 토요일, 한남동 먼데이 에디션 쇼룸에서 세번째 프레젠테이션 <The Moon Comes Close>가 열렸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신상품과 함께 여자 구두 브랜드 Reike Nen, 가방 브랜드 Saddler, 맨즈웨어 브랜드 Bratson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볼 수 있었다.
Monday Edition x Bratson
Monday Edition x Saddler
Monday Edition x Reike Nen
M.E KIT WONDER GLASSES
당일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방문 고객에게 증정한 'Pearl and Helvetica' 브로치
'Pearl and Helvetica' Ring
먼데이 에디션은 시즌별로 컬렉션이 전개되지 않고, 그때 그때 떠오르는 테마에 맞는 상품을 비정기적으로 출시한다. 진주에 이니셜을 새겨 다섯 가지 메세지를 전달하는 'Pearl and Helvetica'는 미즈하라 키코, SES 등 셀러브리티가 착용하고 나와 이슈가 되고있으며 이 테마는 꾸준히 전개된다고 한다.
참고 : ELOQUENCE JULY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