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 Fistlook Golden Thursday Market

2012. 9. 10. 13:10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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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룩 프라이빗 세일 파티, GOLDEN THURSDAY가 지난 6일 목요일부터 8일까지 청담 CGV 4층 퍼스트룩 마켓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프라이빗 세일 파티는 내가 들른 오픈 목요일 점심에도, "아이템이 오전에 많이 빠졌어요. 내일 다시 들어올거 같아요"라는 관계자 멘트를 들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4층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면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퍼스트룩 뿐만 아니라 국내 패션 피플에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스티브J&요니P, 더 쟈니 러브, 유즈드 퓨처, 비욘드클로젯 까지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퍼스트룩 프라이빗 세일 파티가 핫한 이유는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와 송혜교 그리고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예연이 프라이빗 세일을 위해 준비한 바자회 제품들 때문이다. '스타 바자회 아이템' 하면 누구나 흔히들 생각할 법한 '얼마 없겠지' 하던 생각을 완전 뒤바꾼 바자회였다. 스타 아이템이 매장 전체를 채우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켓, 원피스, 스커트, 팬츠,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즐비해 있었다. 가격대도 저렴한 10,000원부터 30,000원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얼마전 14년간 여배우로써의 생활과 소소한 일상을 포토 에세이로 선보인 송혜교의 아이템도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신작 포토 에세이 또한 퍼스트룩 마켓 세일을 위해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물건을 구입하는 손님에게는 오렌지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신선한 오렌지가 예쁜 풍선들과 어우러져 카트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퍼스트룩 GOLDEN THURSDAY 프라이빗 세일 파티는 매 달 첫번째 목요일 진행되고, 퍼스트룩 웹사이트에서 초청장을 다운 받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퍼스트룩, 1stlook, firs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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