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 Classic 2012 F/W Lookbook

2012. 9. 7. 17:38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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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의 디자이너가 2009년에 만든 Lowclassic. 3명의 디자이너인 이명신, 황현지, 박진선은 모두 2008년 건국대학교 의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Buying MD로서 커리어를 가진 황현지와 Arena Homme Korea Fashion Editor Assistant 경력을 가진 박진선 그리고 Project Runway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실력을 보여준 이명신까지 친구이자 파트너로 각기 다른 색상을 가진 3명이 Lowclassic의 컬러를 만들고 있다. 패션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 또는 약간은 가벼우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Lowclassic은 Seoul, KOREA 라는 그 배경에 있어서도 대단한 영향을 받았는데, 우리가 서울에 사는 20대의 영성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이국적이며 현실감 넘치는 '서울'의 패션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Lowclassic은 한국의 편집샵과 백화점 뿐만 아니라 싱가폴, 홍콩, 미국, 일본, 중국 등의 개성 넘치는 편집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0 S/S부터 Seoul Fashion Week Exhibition에 참여하고 있으며 Fashion Film 및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25일, 신사동에서 열렸던 로우클래식의 2012 A/W 컬렉션을 룩북으로 만나보자.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함 위에 더해진 정돈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대중성과 실용성의 편한 옷을 지향하는 로우클래식의 옷들은 일상에서 편하고 쉽게 입을 수 있어 많은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로우클래식보다는 조금 더 젊은 감성의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둔 브랜드 LOCLE(로클) 라인도 전개되고 있으니 주목해보자. 로클은 젊고 신선한 느낌과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감성을 더하여 매 시즌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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