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MISCHIEF의 아날로그 감성

2012. 7. 2. 16:01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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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빈티지 가죽, 데님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러프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스치프 전 제품은 서울 홍대 인근의 작업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2012년 가을, Clothing Line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빈티지 데님과 가죽을 원단으로 사용하다보니 아이템의 희소가치는 그 어떤 명품 브랜드 못지 않다. 90년대 빈티지 스타일이 확고한 두 동갑내기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지는 아이템은 기존 뻔한 디자인에 길들여져있는 우리에게 낯선 듯 낯설지 않게 어필된다. 요즘처럼 쉽게 사들이고 쉽게 질려 쉽게 버리는 기성품에 반해 오래 사랑할 수 있는 미스치프다. 





도메스틱 브랜드를 다루는 스토어에서 접한 MISCHIEF, 실제로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고 견고한 제품이었다. 똑같은 디자인도 같은 원단의 제품을 찾아볼 수 없는 진짜 하나뿐인 MISCHIEF MAKERS 두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찾아가 보았다.





Mischief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90년대 문화에 기반을 둔 VINTAGE ATHLETIC CASUAL을 지향하는 MISCHIEF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방 및 소품 위주의 핸드메이드 작업을 진행했구요, 올 가을 시작할 어패럴 라인 준비중입니다.


Mischief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미스치프는 심각하지 않은, 악의없는 장난기를 뜻하는 말인데 너무 진지하거나 무겁지 않고 유쾌한 저희의 가치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브랜드 네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은 어떻게 만나 Mischief를 함께 만들게 됐나요?

중학교 때 처음 만나 십년도 넘은 동네 친구입니다. 둘 다 어려서부터 7-90년대 문화나 빈티지 패션을 좋아해서 관심사도 비슷하고 취향도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의상 디자인 전공으로 학교 다니면서 함께 빈티지 온라인샵도 운영하며 자연스레 같이 하게 됐습니다.


Mischief 생산 방식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미스치프 제품의 특징은 데님이나 가죽 등의 빈티지 원단을 소재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인공적인 원단 가공에서 얻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색상이나 질감 때문에 빈티지 원단을 선택했습니다. 때문에 재단 및 재봉 과정이 복잡해서 대량생산이 쉽지 않고, 디자인에 적절한 원단을 구하기도 어려워 소량의 핸드메이드 작업이 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점을 부각해서 하나뿐인 디자인의 특별한 상품을 만들고자 했던게 미스치프 하우스 라인의 제품들입니다. 그렇다고 오로지 핸드메이드 작업을 고집하는 건 아니구요. 어패럴 라인을 시작으로 앞으로 선보일 제품들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디자인과 방식으로 미스치프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어요. 


디자인할때 소스는 어디서 얻나요? 

저희가 좋아하는 시대의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을 즐겨봅니다. 주로 90년대 힙합 음악이나 영상, 그 시절 영 제네레이션들의 문화가 담긴 작품을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미래의 Mischief

우선 지금은 올 가을에 런칭할 어패럴 라인을 한창 준비 중이구요. 이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선보였던 가방 및 소품 뿐만 아니라 옷이나 디자인굿즈 등을 포함 좀 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서포트 부탁드려요!!









인터뷰 정보 Interview Information
인터뷰어 : MAIDENNOIR 임예성
인터뷰이 : MISCHIEF MAKERS 서지은, 정지윤

오피셜 사이트 : http://mischief.co.kr

트위터 : http://twitter.com/mischiefhouse

블로그 : http://mischiefma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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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neonskill.com BlogIcon 밤비deje2012.07.02 16:17 신고

    벽에 대형 트레인스포팅 포스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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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영상 전공자로써 다양한 영화를 섭렵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열다섯살 처음 보고 "최고의 영화다"라고 꼽는 영화가 트레인스포팅입니다. DVD에 각종 이미지에 섭렵하는데 저 크기의 포스터는 저도 아직 구하지 못했어요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