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8. 00:00ㆍShared Fantasy/Fashion
봄맞이 패션으로 어떤 아이템 생각중이세요?
매그앤매그를 선두로 발빠른 패션을 선보이던 동양패션이 잡화브랜드 'mitaa'의 2012 S/S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 아직은 낯선 'mitaa'에 대해 알아보자.
20대 후반부터 3, 40대 여성들의 까탈스러우며 감각적인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은 mitaa는 2011년 말 런칭한 브랜드이다. 지난 9월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13억이 넘는 주문을 받으며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어내며 젊은 감각 트렌드세터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홈쇼핑 방송에서 일부 제품은 단기간에 품절되어 더이상 판매가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훌쩍 다가온 봄 패션으로 세련된 성숙미를 원하는 현대 여성들의 눈길을 끌기에는 mitaa가 제격이다.
사진 상단부터 워싱블루, 좌측 스킨베이지, 우측 네이비, 올리브그린, 피치오렌지 컬러
가로 36cm, 세로 27cm, 폭 16cm, 핸들 높이 16cm, 무게 980g
2012 S/S의 새로운 가방 멜리사백은 여성들의 여원한 로망 애니멀 엠보 소재를 이용해 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컬러로 믹스 앤 매치하여 포인트 백으로 연출하기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컬러마다 다른 소재 믹스매치로 미타만의 유니한 디자인의 잇백이다. 백의 바디는 천연 소가줒에 워싱 가공 처리와 필름 광택 처리로 부드러운 질감과 광택감을 살려줬다. 유니크한 곡선의 실루엣과 빅 라운드의 곡선으로 컷팅된 플랩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본적으로 토드, 숄더백으로 활용가능하고 롱 크로스끈을 연결하면 캐쥬얼한 느낌으로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넓은 수납공간도 엿보이는데 자석으로 된 플랩과 앞쪽의 포켓, 넉넉한 통 내부 수납 공간은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고급스런 커리어우먼과 탄력미 넘치는 미시의 대명사 패션 셀러브리티 이승연이 미타와 함께한다. 평소 미타의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진 이승연과 최초 콜라보레이션한 멜리사 라인! 패션 핫 플레이스인 가로수길과 명동의 랜드마크 매그앤매그에 동시 입점되었으며 보그와 얼루어 등 패션잡지에 소개되며 출시전부터 패션피플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있었던 CJ오쇼핑 미타 방송을 일끈 이승연은 미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맞물리는 최고의 셀러브리티다. 그녀의 탁월한 감각의 초이스, 미타. 앞으로 미타와 이승연의 행보가 주목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타의 슈즈라인은 미타백만큼이나 감각있는 여성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컬러와 함께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편안한 착화감. 디자인에 치우치지 않고 착화감을 중요시 여겨 라텍스 깔창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하다고 한다. 천연 엠보 소가죽과 통기성이 좋아 습식 내피, 그리고 빈티지한 워커형 부티 샌들이다. 편안한 착화감과 봄에 어울리는 따스한 컬러,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2012년 올 봄맞이 샌들 부티로는 최고의 선택이 될것이다. 제품의 바닥은 가벼운 고무 몰드창으로 마모가 적고 우천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누드 베이지 컬러의 슈즈가 마음에 쏙 든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플라워 쉬폰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제격이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 때문에 슈즈 선택이 쉽지 않다. 누드 베이지 스킨 컬러로 슈즈는 깔끔하게 컬러 정리해주는게 좋다.
3월에 펼쳐졌던 MBC와 일본의 후지TV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한일 교류 패션쇼 Korean international Style Show에서 미타가 함께했다. 한국 최초로 일본 패션시장에 진출한 매그앤매그와 미타. 런칭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브랜드가 유명 브랜드를 재치고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패션쇼 이후 일본 최대 규모의 이세탄(ISETAN) 백화점에서는 미타 팝업스토어를 열어 많은 이들에게 소개했다. 우리나라의 2,30대 여성 뿐만 아니라 일본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파워 브랜드 미타.
올 봄, 스타일 살리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이미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선택을 받은 미타. 누구보다 발빠르게 스타일리쉬 해지고 싶다면 고민없이 미타를 선택하자. 미타는 국내 최고 감각있는 셀렉트샵, 매그앤매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