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쎄(A.P.C) x 본톤(Bonton) 키즈 컬렉션 룩북
2014. 1. 23. 02:54ㆍShared Fantasy/Fashion
728x90
아페쎄(A.P.C)가 프랑스 아동복 레이블 본톤(Bonton)과 함께 2014 S/S 시즌 아동복 컬렉션 선보인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시작되었다. 아페쎄 설립자 장 뚜이뚜는 파리에 크리에이티브 센터를 설립했으며 그의 자녀 릴리가 센터에서 학습 중이다. 자녀들이 예술 수업 시간에 입을 유니폼이 필요하다고 하여 그는 릴리 학급친구인 엘리스의 부모이자 아동복 레이블 본톤의 설립자 토마스에게 의지하며 함께 제작하게 되었다.
두 브랜드가 함께 선보이는 아동복 컬렉션은 파카, 퀼트, 데님, 스웨터, 스커트 등 다섯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아페쎄는 기능성, 본톤은 활동성에 집중하여 디자인되었다. 더해서 아페쎄가 나이키와 협업하여 선보였던 풋웨어 실루엣을 이번 협업 컬렉션에 차용하여 아이들을 위해 리사이즈된다. 이번 컬렉션은 아페쎄와 본톤 부띠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 임예성, 사진 : 아페쎄 사이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