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비(BPB) 2013 F/W 룩북
2013. 9. 11. 22:46ㆍ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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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런칭한 BPB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자 디자이너인 하보배가 이끄는 쥬얼리 브랜드다. BPB의 풍요로운 상상력과 자유로운 감각들로 소통하고자 하는게 BPB WORLD의 목표다. 유니크, 위트, 유머러스 함에 초점을 두고 매번 기발하고 귀여운 제품들을 선보이는 BPB가 2013 F/W 룩북을 공개했다.
디자이너 하보배는 이번 시즌 영화 'Fur'와 'Big Fish'에서 영감을 얻어 다모증, 샴 쌍둥이와 같이 약간은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들에게 느낀 매력으로 시작된 이번 컬렉션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그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만의 매력을 좀 더 사랑스럽고 위트있게 풀었다. 'Love is in the air'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디자이너 하보배의 액세서리 브랜드 BPB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신사동에 첫 번째 쇼룸을 오픈한다. 더불어 2013 가을, 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BPB 스타일처럼 톡톡 튀는 스파크링 와인 버니니와 함께하며 오프닝 파티에 참석해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글 : 임예성 / 이미지 : 비피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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